(비씨엔뉴스24) 인천 서구 오류동 소재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은 지난 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 성품 한우사골육수 3,800인분을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 목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된 물품은 ‘사랑의 빨간밥차’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선봉식품 고종국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선봉식품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동구는 지난 5일 부터 6일까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제2회 배다리 축제’를 금창동 배다리 일대에서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배다리가 가진 자원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들이 기획됐으며, 특색있는 행사들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주요 행사로는 ‘배다리 북스타그램’ ‘시와함께 음주가무’ 등 책 관련 체험, 모루인형 만들기, 댕기키링 만들기 등 15가지 공예 체험 등도 모두 배다리의 특색들인 헌책방, 공예상가 등과 연계된 체험들이었다. 이와 함께 마을 우물이나 골목 정원에서 이뤄지는 전통 놀이 수행이나 인증샷을 찍는 마을 게임 등도 특색 있는 체험들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기획 전시도 배다리의 특색이 그대로 묻어났다. ‘패치워크’에서 기획한 ‘배다리 인디팬던트’ 전시는 7인의 아티스트들이 배다리에서 받은 영감을 작품으로 만들었고, 작품은 배다리 책방과 거리 등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전시가 진행됐다. ‘양조장 보물창고로 놀러오세요’ 전시 또한 옛 양조장 건물에서 스페이스 빔이라는 문화단체에서 수집한 골동품 등을 보여주며 복고풍 전시로 눈
(비씨엔뉴스24) 인천 동구는 고독사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우리함께산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국민속촌으로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 1인 전수조사로 발굴된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이웃 간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여 자립적 생활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들이에는 관내 취약계층과 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여하여 1:1 맞춤 돌봄 형태로 나들이 활동을 하면서 지역주민과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였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민속촌에 35년만에 방문해서 너무 좋았으며 모처럼 참여자들과 대화하면서 오랜만에 많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힐링의 시간을 가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가능한 다양한 시책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동구는 오는 11월 4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4차 정규강좌 수강생 19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강좌는 공예 과정 1개, 인문/교양 과정 5개, 문화/예술 과정 4개, 문해교육 1개, 자격증 과정 2개 등 총 5개 분야 13개 강좌가 개설된다. 신규 강좌는 ▲힐링 수납정리 ▲쿠다사이 일본어 기초교실 ▲100세 시대 현명한 저축 및 소비가 있다. 교육기간은 11월 4일~12월 27일까지이며, 교육은 동구 평생학습관(동구청 지하 1층) 배움터와 채움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배움을 통해 기쁨을 느끼고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일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ISITM)’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 인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MICE 트래블마트(ISITM)’는 인천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MICE 전문 트래블마트로서, 인천의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 위해 기획됐다. 이번 트래블마트는 해외 바이어-국내 셀러 간 B2B 상담회를 중심으로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집적시설 인스펙션, 인천 팸투어, MICE 설명회, 네트워킹의 밤 등 인천 MICE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10월 23일 B2B 상담회에는, 최근 인천에서 대규모 기업회의를 성료한 DSA(Direct Selling Assosiation)사 등을 포함한 6개국 30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50개사 이상의 인천 관광‧MICE 기업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4일부터 2일간 송도컨벤시아,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상상플랫폼 및 대불호텔 등 인천 주요 MICE
(비씨엔뉴스24) 인천 서구의회가 제27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총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이어서 열린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한편,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박용갑 의원의 ‘싱크홀 발생과 대처’에 대한 제언 ▲김원진 의원의 ‘인천 청라나들목(IC) 일대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한 제언 ▲김춘수 의원의 ‘사계절 썰매장 대체시설 도입’에 관한 제언 ▲김미연 의원의 ‘KBS 열린음악회 주최인 인천시가 안전관리책임을 서구에 전가한 것’에 대한 지적 등 의정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제270회 임시회는 이달 8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송승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사무국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세부계획을 잘 수립하여 효율적이고
(비씨엔뉴스24)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5일 하늘체육공원에서 개최한 제5회 하늘축제에 참가하여 약2천 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정동준 부의장, 한창한, 강후공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한 이날 축제는 영종 공감복지센터에 소속된 ‘하늘새 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줌바댄스, 태권도 시범, 청소년 봉사단 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성교육, 건강상담, VR 관광 체험, 커피 드립백 만들기 등 30여 개의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종호 의장은 “영종국제도시의 주민으로서 늘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라며, 이곳 하늘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영종 지역의 문화와 공동체 의식을 느끼고 이웃과 가까워질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중구의회도 지역주민분들을 위해 항상 살기좋은 영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5일, 중구 신포시장 일대에서 개최된 ‘인천개항 미니야행’에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6일까지 차이나타운에서는 판다 인형 탈 공연과 전통 중국 문화공연이, 신포 상권에서 댄스 공연, 시니어 패션쇼를 선보였다. 특히 그룹 부활의 밴드 축하 공연이 진행되어 미니야행에 열기를 더했다.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인천 중구 원도심은 인천 하면 떠오르는 관광 명소인 신포시장, 차이나타운의 먹거리, 그리고 개항장의 근대 이야기를 모두 품고 있는 자랑스러운 관광도시, 인천의 중심도시”라며 “오늘 이곳 ‘신나장’에서 가족, 연인, 동료와 기쁨을 마음껏 나누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교 3학년 부장 교사, 담임교사, 진로진학 담당 교사 등 약 450명을 대상으로 △ 2028 대입제도에 따른 고입 준비 방법 △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현황 및 안내 △ 2025학년도 고입 전형을 위한 실시계획 안내를 주제로 진로진학지원단과 고입지원단의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따라 고입을 준비하는 과정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특히 인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직업계고의 변화와 신산업, 신기술 등 직업교육 요구에 대응하고 전문화된 직업인을 양성하겠다는 인천 직업교육의 방향에 대해 이해하게 되어 인천교육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모두가 결대로 성장하여 학생 성공시대를 이룰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진로진학직업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1)이 7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 보장과 긍정적인 양육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정해권 의장과 김대중(국·미추홀2) 건설교통위원장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김 위원장의 지목을 받은 이선옥(국·남동2) 제1부의장이 함께 ‘긍정 양육’이 적혀 있는 의회 본관 1층 대형스크린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전했다. 정해권 의장은 “인천시의회는 우리의 미래이자, 소중한 사회의 구성원인 아동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