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는 10월 15일 남동소래아트홀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직능단체 회원 및 일반시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생생시정 바로알기 시정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정확한 사실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인천시가 추진하는 정책들을 ‘시민행복열차’라는 흥미로운 방식으로 전달해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는 시정이 오로지 시민 행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한 연출로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서는 약 8개월간 현장에서 수집된 시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한 시정 인터뷰 결과를 공유하며,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광역철도망 구축,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계획 등의 주요 현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교통 문제, 통행료 부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대책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민생대책을 역마다 구체적으로 소개해 실질적인 정보 제공이 이루어졌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는 ‘시민행복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착공을 목표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복합복지시설인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윤환 구청장의 공약사업이다. 구는 현재 동양동 소재 동양노인문화센터가 3기 신도시 부지에 편입됨에 따라 이전 건립의 필요성을 검토함과 동시에, 지역 내 장애인 가족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복지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계양구는 앞서 사업 검토 초기 건립 부지확보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역 내 전체 공공부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 과정을 통해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내 복합복지시설을 건립을 확정하고, 이 같은 필요성들을 한 번에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는 총사업비 240억 원을 투입해 동양동 일원 1,700㎡ 부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센터는 노인문화센터,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로 구성되어 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에게 최적의 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사업비 확보를 위해 ▲2022년 건립 기본계획 수립 ▲20
(비씨엔뉴스2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개청 21주년을 맞아 15일 오후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글로벌 톱10 도시’를 향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비전과 도약을 담은 ‘IFEZ 204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효진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김유곤 인천광역시산업위원회 위원장,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등 주요 초청 인사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IFEZ의 전략과 도전을 공유하고 더 나은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다를 메워 도시를 조성한다는 혁신적인 상상에서 시작해 송도, 영종, 청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도약하는 비약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IFEZ의 지난 21년간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향후 20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3월 임직원으로 구성된 ‘IFEZ 비전전략 2040 수립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내·외부 환경분석, 전문가들의 자문·협력을 거쳐 새로운 청사진을 완성했으며, 이 날 선포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유정복 인천
(비씨엔뉴스24)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1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미추홀구의회 의원 및 직원 일동은 직장 내 성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이루기 위하여, 9월 4일 1차 교육에 이어 2회에 걸친 성희롱·성매매 및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초빙된 김미옥 강사(성희롱·성매매 교육) 및 최현주 강사(성폭력·가정폭력 교육)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교육 전문 강사로,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4대 폭력 예방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해당 교육에서는 여러 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등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전경애 의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주의해야 할 사례들을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 시 성인지 감수성에 맞는 언행으로 구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4대 폭력 예방교육은 모든 공직자가 연 1회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며, 기초지방의회의 지방의원은 고위 공직자에 해당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전국 공공도서관 단일 대출증 서비스인 ‘책이음서비스’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국립중앙도서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책이음 서비스는 하나의 대출증으로 전국 2,724개 참여 도서관의 도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북구도서관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서 대출 건수를 기록하며 책이음 서비스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정책과 연계하여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용자 입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를 운영해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총 9회에 걸쳐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미술교육 ‘꿈을 키우는 다문화 진로 탐험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 다문화기관인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조명디자이너, 항공우주공학자 등 다양한 진로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과 13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중고 90팀 180명이 참여하는 ‘ 2024년 인천 학생SW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사전에 학교별로 선발된 2인 1팀으로 구성된 90팀이 참가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1일차에서 2일차 오전까지는 이론 교육을 통해 기본기 다지고 2일차 오후에는 팀별 미니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된 마이크로비트 등 SW 교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센서와 입출력 기능을 익히고, 주어진 문제해결을 위한 팀별 토론과 협력을 통해 피지컬 컴퓨팅 결과물을 만들어 발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로드킬 방지 시스템’, ‘펫 놀이+먹이 주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발표 때는 심사위원 뿐 아니라, 학생들 서로가 서로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며 능동적으로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SW 개발자처럼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제로 구현해보는 경험이 매우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SW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14일 부평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학생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발명 교육 증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시설 및 자료 공동 활용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행사 개최 ▲발명 교육 및 창의적 사고 함양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고, 발명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평도서관은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물품 구매 계약 및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물품선정위원회 운영 기준’ 개정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번 개정으로 ▲운영 방식 개선을 통한 투명성·공정성 강화 ▲위원회 개최 기준 및 서식 정비를 통한 업무 효율화 ▲사회적 약자기업 우선 구매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개정 작업은 교육청 및 각급 학교 계약 담당자, 업무 분야별 교직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물품선정위원회 운영 기준 개정 전담반’을 통해 진행된다. 전담반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개정안을 마련하고, 올해 12월까지 교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의 물품구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물품 선정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육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이 2024년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14일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79주년 기념’ 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표창은 전국 도서관 중 도서관 운영 및 이용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기관 3곳에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계양도서관은 2004년 개관 이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특히 교육, 문화,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2004년 개관 이후 20주년을 맞은 계양도서관은 ‘만남, 발견&감동’을 슬로건으로 도서관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 교육, 공동체를 지원하며 지식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학교와 연계한 독서 교육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여 인천 시민의 삶의 질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