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6일 인천해원중·고등학교 일대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서구청, 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수칙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수칙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법을 안내하고, 실제로 안전수칙을 위반하여 이용하는 학생을 단속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학생들에게 통학안전에 대해 지도하고, 추가적인 캠페인을 유관기관과 함께 펼쳐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힐링 연수 ‘읽걷쓰와 떠나는 마음산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으로 지친 학부모들이 읽걷쓰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른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교육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아이와 책을 나누는 방법 ▲내인생의 한문장 새기기 ▲그림책원예힐링테라피 ▲그림책 푸드힐링테라피 등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학부모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감 향상을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오는 11월 4일부터는 관내 마을 자원과 연계한 학부모 연수 ‘우리 동네 힐링 클래스’를 운영하여 더욱 다채로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청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읽걷쓰가 학부모와 함께하는 시민문화로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6일 강화남부바람숲그림책도서관에서 학부모교육공동체 ‘강화도 이야기 그림책’ 작품 발표회를 가졌다. 최지혜 바람숲그림책도서관 관장의 지도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불은초, 길상초, 화도초 3~6학년 학생 9명은 강화도를 배경으로 한 그림책 9권을 완성했다. 학생들은 직접 등장인물과 사건, 배경을 구성하고 채색까지 스스로 해내며 '전등사 이야기', '도요새의 꽃게 잡기 비법'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강화교육청 관계자는 “9명의 어린이 작가가 탄생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강화 지역의 학부모 교육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화교육지원청은 17일 관내 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군의 대표적인 역사적 명소인 암행어사 이건창 생가와 보문사를 탐방하는 청렴 역사·문화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한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암행어사 이건창의 청렴한 삶을 본받고자 생가를 방문하여 그의 업적을 되새기고,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인 보문사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공직자의 윤리적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제 업무에 청렴한 마음가짐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윤환 계양구청장이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정확히 알아 이에 대처하고, 도박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지속적이 노력을 기울이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환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문근 단양군수와 최명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계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계양구주민자치협의회(회장 민종상)가 주관 ‘제11회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실력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경연 참가자와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9개 팀이 참가해 한국무용, 라인댄스, 줌바댄스, 오카리나 연주, 통기타 연주, 퓨전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의 영예는 효성1동 ‘나엘무용단’에게 돌아갔으며, ▲금상 계양3동 어린이 방송댄스팀 ▲은상 계산3동 아라사랑팀 ▲동상 계양2동 Red Fox팀 ▲인기상 계산4동 영걸줌바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많은 구민의 참여로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대상을 수상한 효성1동 ‘나엘무용단’은 11월에 개최되는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 계양구 대표로 참가한다.
(비씨엔뉴스24)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6일 자원봉사단체장 및 동 자원봉사 상담가 68명을 대상으로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고석정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주상절리와 고석정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면서. 그동안 묵묵히 헌신해 온 봉사활동에 대해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다양한 자원봉사단체 간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참 의미와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은 봉사활동에 대한 경험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헌신이 우리 구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센티브와 지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중구는 주민 중심 행정 체제 개편을 위해 ‘영종구 주민소통단’을 공식 발족하고, 주민 참여·소통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영종구 주민소통단’은 오는 2026년 7월 1일 ‘영종구’가 출범하는 것과 관련, 주민 목소리를 기반으로 한 더욱 실효성 높은 행정 체제 개편을 이루고자 구성된 ‘주민 의견 수렴기구’이다. 이를 위해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주민소통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최초 모집 인원(30명)을 초과한 총 38명의 영종·용유지역 주민이 신청했다. 중구는 영종구 출범 준비를 본격 추진하는 데 있어 더 다양하고 현장성 있는 주민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하는 만큼, 신청자 모두를 단원으로 선정했다. 영종구 주민소통단은 앞으로 ‘분기별 1회 정례회의’, ‘연 1회 제물포구 주민소통단과 함께하는 전체 회의’ 등을 통해 ▲영종구 출범 준비상황 공유 ▲현안 과제 논의(임시청사 확보 등) ▲주민 화합 방안 모색 ▲영종구 출범 관련 주민 홍보 사항 지역사회에 전달·확산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 17일 오후 중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비씨엔뉴스24)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7일 영종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정헌 구청장 취임 이후 꾸준하게 실시 중인 이 캠페인은 이날 44번째로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영종초 관계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 명과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안전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근절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등하굣길을 빠짐없이 돌아다니며 환경 정비를 함께 시행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 안전의식 제고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부모들께서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지난 16일 골든튤립호텔 인천공항 호텔·스위트에서 ‘브랜드 론칭 데이’를 성황리에 열고, 영종의 새로운 로컬브랜드 ‘롤롤(LOLOL) 영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브랜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수행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영종 브랜드 개발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이를 위해 영종·용유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10여 명을 참여자로 모집,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영종만의 새로운 로컬브랜드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로컬브랜드인 ‘롤롤(LOLOL) 영종’은 ‘관광산업이 발달한 영종지역에서 재미있게 놀자’라는 뜻과 ‘보석 같은 영종의 노을’이라는 의미를 버무린 ‘놀놀’을 재치 있게 재구성해 만든 것이다. 특히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영종을 더욱 많은 사람이 찾아와 즐겼으면 좋겠다”라는 주민들의 바람을 담았다. 또한 브랜드와 함께 ‘영이’, ‘삼이’, ‘신비’,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