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9일 문화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서구도서관은 초등학생을 위한 3D펜 체험 프로그램, 가족을 위한 애니메이션 상영 및 특강,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음악회, 유아를 위한 오감 놀이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도서관 앞 건지공원에서 열린 가좌동 초록장터에서는 알뜰도서 교환전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도서를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했는데, 우연히 들른 도서관에서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2학기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컨설팅단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컨설팅단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전문성이 있는 교사 10명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별 현황을 파악하고 2학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6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구별 공동협의체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별 맞춤 지원을 제공할 에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운영의 청렴도를 높이고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수요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 초·중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학생을 대상으로 ‘북부 그린멘토와 함께하는 AI 원적산 생테체험’을 18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천적 생태시민 양성을 위해 △숲 해설서와 함께 원적산 공원의 생태탐방 △원적산 공원 특정 장소에서 지도의 QR코드를 스캔하여 미션 수행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생태체험은 학생자치네트워크 그린멘토의 주도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지구지키기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북부 그린멘토는 지역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생태체험에서도 그 열정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AI 기술을 활용해 자연과 환경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우리 지역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실제 활동으로 풀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부 그린멘토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AI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동암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학생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교육청 위촉 변호사 5명이 직접 참가하여 교육 활동 침해유형 및 학교폭력, 사이버 폭력, 성희롱 등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학생들은 실제 사례를 들으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침해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5일 인천계산초등학교에서 디지털 교실 환경을 활용한 수업 적용과 사례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 교사의 자율적 수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인천계산초등학교의 김성진 교사가 국어수업을 통해 글쓰기 인공지능 코스웨어 프로그램, 학생 개인용 노트북, 전자칠판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학습의 효과를 시연했다. 계산초 교사와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은 실제 수업 현장에서 디지털 교실 혁신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일정은 학교 시설 참관으로 시작되어,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수업 시연과 디지털 교육 도입 사례에 관한 협의로 이어졌다. 이후, 교사들과 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디지털 교실 환경을 기반으로 한 교실 수업 혁신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 주도의 수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교실 혁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교원의 자율적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교육청은 7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장애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긍정적 행동 지원 사례 중심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 한국ABA행동발달연구소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사 32명, 초등학교 교사 56명, 중학교 교사 10명 등 총 9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통합교육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행동 지원 방안을 학습했다.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장애 학생 교육을 위해 힘쓰는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5일부터 24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원 75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3~4학년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국어 등 10과목의 ‘2022개정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개정 중점 및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평가 설계 실습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 실행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중점인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학습 설계 및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적 사례를 함께 소개해 참가 교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 확대에 발맞춰 우리 교육청은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한 심화 연수와 학교 밀착형 연수지원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찾아가는 연수 및 온·오프라인의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운영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강화교육지원청이 관내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한 달간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사능 검사는 관내 급식 실시학교를 대상으로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13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 다양한 식재료를 수거한 후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방사능(요오드, 세슘) 수치 적합 여부를 정밀 검사한다. 지난해 실시한 검사에서는 모든 학교의 식재료가 방사능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으며, 올해 검사는 10월 말 완료할 예정으로 검사 결과는 강화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지속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중구는 상수도 미보급지역이었던 운북동 177-65번지 논골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상수도 배수관 부설공사’를 추진,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논골마을 일대는 오랜 세월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식수·생활용수로 사용하며 불편함을 겪어왔다. 상수도가 설치돼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따금 흙탕물까지 섞여 나와 주민 위생 차원에서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인천시 중부수도사업소는 논골마을 일원 70여 세대를 대상으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난 2015년 상수도 급배수관 부설공사(연장 500m, PFP관경 200㎜ 규모)를 추진했었다. 그러나 공사 대상지 중 운북동 177-65번지 등 일대 사유지 현황도로 토지소유주가 공사를 반대했고, 일부 구간 만 상수도 공사를 추진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40여 세대는 수돗물 공급이 가능했으나 30여 세대는 혜택을 받지 못했다. 이에 중구는 지난 2016년부터 중부수도사업소와 협업해 국유지 구거 부지와 기타 사유지 구간을 통과하는 방법으로 상수도가 공급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검토해왔다. 다만, 겨울철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7일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특수교사 15명을 대상으로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열린 배움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 학생의 온·오프라인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교사들의 미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다양한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장애 학생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최신 기술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이번 연수가 장애 학생 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수를 지원해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