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장문정 의원(국민의힘, 청라1동, 청라2동)은 지난 22일 강범석 서구청장과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환경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장문정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와 관련하여 청라 지역 초등학교 운영위원장들을 만나 논의한 바 있다. 현재 서구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 방치로 민원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업체에서 자진 수거하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무단 방치 민원 접수 후 업체의 자진 수거까지 시간이 걸리고, 인도와 횡단보도 등에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사고 발생 위험 또한 높은 상황이다. 이날 장문정 의원은 구청장에게 “개인형 이동장치 주·정차 위반 및 무단 방치시 강제 견인을 시행하여 학생들은 물론 구민의 보행권을 보장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달라.“ 요청했다. 이에 강범석 구청장은 ”우리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논의한 내용에 대해 인천시와 협의하여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정차 금지구역은 ▲보도 중앙 ▲횡단보도, 산책로 등 ▲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건강 수준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분야에서 ‘전국 1위’의 성과를 내고 있다. 계양구는 장애인 건강보건 증진을 위한 해당 분야에서 ▲건강 취약계층 행복 더하기 사업으로 지역 장애인 중 보건의료 미충족 대상자에게 건강보건 행태 개선 지원, ▲지역자원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보건의료-복지서비스의 연계를 통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발굴·지원,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지역주민의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 및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구는 지난 9월 27일 개최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통합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 건강 도시’ 구현을 위해 계양구가 추진 중인 장애인 건강보건사업을 살펴보자. 민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통합재활서비스 전개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경인권역재활병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보조기기센터 및 관내 재활병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재활
(비씨엔뉴스24)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미추홀구 교육지원사업 공유 및 협업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올해 교육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교육수요자인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구는 2015년부터 인천시 최초로 교육청과 협력해 교육혁신지구사업을 시작했으며, 학교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영훈 구청장은 “교육 현장의 실질적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서로 소통해 미추홀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인천 북부교육문화센터 및 온라인을 통하여 ‘유아 학부모 영양·식생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유아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유아 학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성장호르몬 이해하고 내 아이 키 키우기 △음식으로 머리 좋아지고 공부 잘하는 아이 만들기 △먹는 것이 까다로운 내 아이 혹시 영재인가?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유아기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자녀의 식습관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유아 학부모 영양·식생활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기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1일 인천개항장 문화역사길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며 청렴 인식을 확산하는 ‘청렴쓰담걷기’를 진행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날 행사는 직원들이 ‘생각은 청렴하게, 행동은 공정하게’라는 남부교육청의 슬로건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남부 청렴 구호’를 외치며 시작됐다. 이어 지역의 역사문화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고 함께 참여한 시민들에게 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쓰레기봉투 전달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축제 이후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교직원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참여한 교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이며 청렴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그리고 12월 7일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톰아저씨 트리하우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이 함께하는 소풍과 쉼이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읽걷쓰’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구성은 참가자들이 자연과 숲놀이터를 눈과 몸으로 읽고 걸으며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활력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초·중·고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사례 나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들의 타학교 사례공유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학생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더욱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참여한 7개 학교는 학교별 특성과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위기 학생 발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 등 학생 맞춤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인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 3년간 선도학교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선도학교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부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1일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유수미 강사를 초빙해 ‘K-청렴 반부패·청렴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갑질 예방),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다양한 청렴 관련 법규를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궁금했던 청렴 관련 법규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위한 청렴 실천은 나 한 사람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한마음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28까지 관내 중학생 174명을 대상으로 ‘세계시민 프런티어 음식로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음식을 매개로 각 나라의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베트남,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각 나라의 역사, 문화, 환경 등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 입반 학부모 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49명) 전원이 늘봄센터 운영에 ‘만족이상’으로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만족도 조사(86.8%)보다 13.2%p 상승한 수치이다. 만족도 항목별로는 ‘늘봄센터 환경’이 51%로 가장 높았으며 ‘프로그램 운영(28.5%)’과 ‘학생관리(12%)’가 뒤를 이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아늑한 학습 환경과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학부모 만족도 상승에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공예미술, 동화와 함께하는 놀이 수업, 생활체육, 멘사보드 , 칼림바+핸드벨 등 다양한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강사와 인천서구체육회, 한국환경공단 수도권 서부환경본부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센터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