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온양4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4일 봄을 맞이하여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봄꽃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10여 명과 온양4동 직원들은 식재 봉사활동에 앞서 도로변에 쓰레기를 치우는 등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이후 득산동 304-4번지에 데이지 1,500본을 심어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온양4동을 만드는 데 힘썼다. 김민시·변현숙 회장은 “우리 동네와 주민들을 위해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판석 온양4동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심은 화사한 봄꽃이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행복을 전해드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아산시 염치읍은 25일 새봄맞이 및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기관단체 연합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염치읍 직원 및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의용소방대, 적십자회, 염치 농협, 탕정파출소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하여 새봄맞이 및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염치읍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진행됐다. 기관단체 연합 대청소는 그동안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로 인해 많은 민원이 발생한 3구간을 단체별 분담하여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영경 염치읍장은 “새봄맞이 및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염치읍의 각 기관단체가 자발적으로 연합하여 대청소를 추진하여 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결한 염치를 만들기 위한 대청소 행사에 기관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이 25일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미용 재능기부자의 도움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소속의 미용 재능기부자의 미용 봉사 및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의 모니터링과 더불어 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간호직 공무원의 혈압 체크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같이 진행했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다리와 허리가 아파서 미용실을 방문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머리도 이쁘게 해주고 말벗도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미용 재능기부을 해준 자원봉사자는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본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를 위해 시간을 내어 먼 곳까지 오신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을 곳곳에 있는 거동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과 협력으로 따뜻하고 살맛나는 인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아산시 음봉면은 상큼한 봄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음봉면의 랜드마크인 ‘아산온천 단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아산온천 단지 화단 정비 및 꽃 식재 사업’을 추진했다. 음봉면 아산온천 단지 화단 정비 사업은 음봉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근식, 회장 박옥순)를 필두로, 계절 꽃 위주의 봄꽃으로 거리를 조성했고, 아산온천 단지 외 4개소에도 봄꽃을 심었다. 특히 오는 3월 30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아산온천 벚꽃 축제’를 대비하여 조성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선보여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욱 돋을 예정이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앞으로도 음봉면의 랜드마크인 ‘아산온천 단지’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거리가 밝아지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얼굴도 환하게 밝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아산시 온양1동은 지난 22일 온양여성자율방범대 대원들을 대상으로 인적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김무선 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이 강사로 나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위기가구 특성별 징후 및 가구 방문 시 유의 사항 ▲복지 모니터링 상담 기록지 작성 방법 등에 관해 교육했다. 온양1동 유정순 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공공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대상자들을 찾아가고 돌봐줄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인적안전망이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대원님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아산시 신창면 마을교육자치회는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지난 20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순천향대학교 문용원 평생교육원장, 이강충 마을교육자치회장, 성재경 주민자치회장, 이화향 부회장,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이명희 회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력 사항은 ▲신창 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제반 사항 ▲협약기관이 갖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사업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교류 ▲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합의하에 홍보활동 추진 ▲순천향대학교의 각종 교육정책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협력 등 신창면 마을교육자치회와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상호 발전을 위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마을교육자치회 이강충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창 주민 누구나 우수한 순천향대 평생교육원에서 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문용원 평생교육원장은 “
(비씨엔뉴스24) 태안군이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보장 추진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제9기 대표협의체 변경위원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2023년도 실적 보고 및 2024년 운영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잠재적 복지자원 발굴과 자원 간 연계 협력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오늘 회의를 바탕으로 주민이 살기 좋은 태안군을 이뤄낼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문제해결을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 서비스 제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단체로 지난 2005년 7월 설립됐다. 공공위원장인 가세로 군수와 조해상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총 26명의 위원이 현재 활동 중이다.
(비씨엔뉴스24) 태안군이 농촌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 영농비 절감을 위해 올해 군비 총 15억 3천만 원을 들여 벼 못자리용 상토 및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군은 군비 11억 원을 들여 관내 5600농가를 대상으로 총 6200ha 면적에 사용할 수 있는 상토 26만 포를 공급키로 하고 지난달 신청·접수를 거쳐 이달 중순부터 공급에 돌입했다. 해당 사업은 고품질 쌀 생산기반 확충을 도모하고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태안군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 1ha당 산파육묘 60포 및 조파육묘 30포를 최대 4ha 면적까지 지원한다. 군은 농가가 선호도에 맞는 상토를 스스로 선택해 신청할 수 있도록 ‘벼 육묘용 상토 지원 안내서’를 전 농가에 우편으로 사전 발송하는 등 농업인 편의 제공에 앞장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육묘상자처리제 지원 사업의 경우 이앙 전이나 이앙 당일 육묘상자에 처리하는 약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군비 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총 8만 7433포(포당 4900원)를 4월 초부터 공급할
(비씨엔뉴스24) 인구 23명이 거주하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의 ‘외딴 섬’ 외도에 마침내 정기 교통편이 마련된다. 군은 소외도서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 사업비 9천만 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을 들여 안면읍 외도와 방포항(편도 6.2km)을 선박으로 왕복하는 무료 노선을 개설, 오는 4월 1일 첫 출항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해양수산부 주관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 공모’에 태안군 외도가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여객선과 도선 등이 다니지 않아 교통수단이 없는 외도 주민들의 보편적 해상교통권 확보를 위해 공모 신청에 나서 최종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그동안 외도 주민들은 육지로 이동하기 위해 개인 선박을 이용하거나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했으나, 이번 노선 개설로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편리하게 선박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운영 선박은 3.16톤으로 승선 인원은 6명이다. 이동에 총 15분(편도)이 소요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하루 왕복 두 차례 운영된다. 운항시간은 외도 출발 오전 9시와 오후 3시, 방포항 출발 오전 10시와
(비씨엔뉴스24) 당진시가 공평 과세 실현과 성실 신고납부 유도를 위해 100개 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2024년 세무조사 대상은 정기 조사 대상 30개 법인과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70개 법인 등 100개 법인이다. 정기 조사 대상 법인은 최근 4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받지 않고 3억 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대상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정기 조사 대상 법인은 지방세 신고 세목에 대한 과소 및 누락 신고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법인에 대해서는 부동산에 대한 목적사업 사용 여부 등 철저한 사후 점검을 통해 지방세 탈루를 차단할 예정이다. 시는 법인이 갖는 세무조사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서면조사 위주로 조사하고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법령에 규정된 절차(사전통지 기간 및 세무조사 기간 등)를 준수하고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조세 정의 실현과 공정 과세 차원에서 세무조사는 하되 최대한 기업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