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청년에게 해외연수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이 오는 1일까지로 마감이 임박했다며,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2기 모집중인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경기도 청년에게 해외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진로 개척의 동기부여로 사회적 계층 이동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5개 국가, 9개 대학, 19~39세 청년 270명으로 확대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 오후 5시까지다.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39세 청년 중 해외연수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연수 기간은 7월부터 8월까지이며 ▲미국 미시간대(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버팔로대(University at Buffalo) ▲워싱턴대(University of Washington) ▲샌디에이고대(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
(비씨엔뉴스24)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수한면행정복지센터, 내북면행정복지센터, 산외면행정복지센터, 남보은농협 수한지점 등 총 4개소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치매극복선도기관은 해당기관의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치매극복 활동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신규 지정된 치매극복선도기관은 민원인에게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전 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관련 홍보물을 비치했으며,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예방 및 치매 친화적인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현재 보은군에는 치매극복선도기관이 이번에 새로 지정된 4개소를 포함 학교, 노인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 총 25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보은군이 되도록 치매극복선도기관 및 선도단체 지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군내 유관기관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보은군은 다음달 5일까지 ‘2024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를 신청·접수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과 건강한 먹거리 인식 제고, 친환경 농업을 통한 환경보전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보은군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군은 30명 모집하며, 대상자는 24만 원(자부담 20%)의 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에코이몰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비대면 자격 확인 검증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고,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자에 대한 지원 자격 검증 후 추첨방식을 통해 4월 초에 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보은군에서 지정한 친환경 농산물 누리집에서 본인이 원하는 농산물을 구매·배송받으면 된다. 이세종 군 친환경농산팀장은 “안전하게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군내 임산부에게 제공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비씨엔뉴스24)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3월 25일 저녁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인근 카페에서 발대식 행사를 마친 국토교통부 3기 MZ보드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치맥 간담회’에 참여했다. 국토교통부는 ’22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1~3년차 청년 공무원을 MZ보드로 선발하여 부처 조직문화 개선, 신규 공무원 조직적응 지원, 정책 제안·발굴 등 활동을 추진해 왔다. 1,2기 MZ보드는 LX, 전주 스마트시티, 부산시 등 주요 정책현장을 방문하여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국토부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을 주도했다. 박 장관이 참석한 ‘치맥 간담회’는 MZ보드 발대식 직후 같은 자리에서 진행됐으며, 박 장관과 3기 MZ보드 멤버는 격의 없이 대화했다. 박 장관은 MZ보드 멤버들로부터 신규직원-간부 간 소통, 신규 직원이 간부 직원에게 MZ세대 유행을 알리는 활동 등 참신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공직 선배로서 공직생활 중 다양한 경험 이야기,국토부에서 경험해 볼 만한 업무, 공무원으로서의 마음가짐, 일하는 방법 등 공직생활 조언을 덧붙였다. 국토교통부는 MZ보드,
(비씨엔뉴스24) 보은군은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울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용천산 공원화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선진지견학은 속리산의 천혜 관광자원과 더불어 머무르고 싶은 보은군 조성을 위해 용천산 공원화 조성사업에 △최신식 기술 접목 △효율적인 동선 관리 △시설 운영 관리 등 최적의 공원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5일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및 직원 등 10명은 최근 준공해 운영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 스카이타워과 태안군 영목항 전망대 등을 견학했다. 최 군수는 방문한 자리에서 “보청천 명소화 사업과 연계해 또 다른 보은군의 매력을 제공할 랜드마크를 위해 반드시 용천산 공원화 조성사입 필요하다”며 “벤치마킹을 통해 군민의 쉼터이자 보은에 방문하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먼저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스카이타워는 높이 65m의 초대형 전망대로 타워구조물에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RGB조명이 화려함을 더했으며, 전망대에 올라서면 남쪽으로는 남당항 너머 보령까지, 북쪽으로는
(비씨엔뉴스24)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자발적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시각 매체를 발굴하기 위해 2024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 슬로건·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에너지 전환, 저탄소 소비, 생물다양성 보호, 자원순환 등 다양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를 슬로건과 포스터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슬로건과 이를 활용한 포스터 1세트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누리집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13점을 선정하고, ▲대상(1점) 100만 원 ▲우수상(2점) 각 60만 원 ▲장려상(10점)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5월 중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수상작은 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환경교육센터 등 누리집과 SNS, 기후변화·탄소중립 등 관련 행사 등에 공익적 홍보물로 활용
(비씨엔뉴스24) 국토교통부는 연간 발생 건수가 적고, 중복거래, 이상치 등 비정상거래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실거래가격의 한계를 보완하고자‘20년부터는 시세를 활용하여 공시가격을 산정하고 있다. 시세는 조사자(감정평가사, 한국부동산원)가 실거래가, 경매ㆍ담보 등 감정평가선례, 매물정보 등을 토대로 산정하므로, 호가, 실거래가 등을 토대로 평가한 KB 아파트 시세와는 다르다. 따라서, 언론이 언급한 전국 20개 아파트의 KB 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과‘24년 공시에 적용된 현실화율(=시세반영률)의 비교는 적절하지 않다. 언론이 언급한 아파트의 공시가격 산정에 적용된 현실화율은 정부가 정한 공동주택 공시가격 평균 현실화율 수준이다. 참고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 소유자 대상 의견청취(3.15~4.8) 및 이의신청(4.30~5.29) 등을 토대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와 아동·청소년성착취 피해대응센터 이름 공모전’을 4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다음(Daum) 및 네이버(Naver) 등 포털 검색창에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와 관련된 검색어를 입력하면 상단에 나오는 공익캠페인에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온라인 포털 다음(Daum)과 함께하는 공익캠페인’과 연계해 새이름 짓기, 젠더폭력 알아보기, 센터 소개 카드뉴스 및 영상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한다. 재단은 접수된 응모작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예선과 본선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을 포함해 입상작은 4월 30일에 개최되는 센터 개소식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젠더폭력 적극 대응을 위해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가칭)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 (가칭)아동·청소년성착취 피해대응센터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 곳은 모두 4월 30일부터 운영된다.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는 경기도 내 젠더폭력 방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2본부 7팀으로 이뤄졌으며 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
(비씨엔뉴스24)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21일 ‘2024년 원주시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건강생활실천협의회는 원주시보건소와 교육계, 의료단체 등 총 13명으로 구성해 시민 건강생활 실천 지원 등에 관해 협의ㆍ조정하는 위원회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ㆍ학ㆍ의료단체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사업들에 대한 추진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최근 20대 등 젊은 세대에서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영양불균형과 우울증도 많아짐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캠퍼스에서 관ㆍ학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의 건강생활실천 확산과 건강 형평성 제고에 힘써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외교부가 주최하고 동아시아연구원(EAI)이 주관하는 '2024 군축·비확산 청년사절단' 발대식이 3월 25일 외교부 18층 서희홀에서 개최됐다. 외교부는 국내외 대학(원)생 31명을 청년사절로 임명했다. 청년사절단은 선서를 통해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활동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격려사에서 강대국 간 전략경쟁 등으로 국제 정세가 어렵지만, 우주안보, 인공지능(AI)의 군사적 이용 등 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군축·비확산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부탁했다. 앞으로 청년사절단은 분야별 전문가의 강의(총 10강)로 구성된 '군축·비확산 청년 아카데미'를 통해 군축·비확산 주요 주제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워간다. 아울러, 아카데미 수강 기간 AI 시대의 주역으로서 AI와 군축·비확산을 주제로 조별 정책 제안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보고서의 작성팀에게는 관련 국제회의 계기 보고서 발표 기회가 주어질 계획이다. '군축·비확산 청년사절단'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달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