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K-UAM CONFEX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UAM을 활용해 도서 지역 1일 생활권과 수도권 30분 교통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며, 올해는 2024 국가산업대상과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 국내도시부문을 수상하는 등 UAM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UAM산업 정착을 위해 전 세계의 UAM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되는 K-UAM Confex는 2022년에 이어 2024년 K-컨벤션 육성 지원사업에 유망 컨벤션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UAM특화 행사로 인정받았다. 2021년에 시작돼 올해로 4회 차를 맞는 K-UAM Confex는 강연(CONFerence)과 전시(EXhibition)를 합성한 문구로, 전 세계 도시와 전문가들의 강연과 글로벌 UAM 기관ㆍ기업의 전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제기구·국가·도시의 UAM정책과 기관·기업의 사업화 모델 및 인프라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강연이 이뤄지며 특히, 올해는 북미의 대표
(비씨엔뉴스24) 인천 동구는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29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노인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은 ▲모범노인 2명(고일상, 이금자) ▲노인복지 기여자 4명(김광인, 백순녀, 채미선, 이종란) ▲노인복지 기여단체(송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여됐으며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축하무대로 흥을 돋우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국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특색 있고 다양한 노인정책으로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동구는 지난 30일 동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남녀가 함께 일·가정의 조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행사는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기타 연주와 합창으로 시작으로, 힐링 토크쇼의 대가 김창옥 씨가 양성이 평등한 삶을 넘어 서로가 사랑하여 더욱 보듬어 주고 싶은 가족관계 형성 비법 등을 소개하며 한 시간 남짓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강연을 펼쳐 행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구는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선 양성평등 발전 유공자 표창 등을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여성친화도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를 한 단계 앞선 여성친화도시로 만들도록 하겠다”며 “배려와 존중을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행복한 동구 실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주)필라스인터내셔널(대표 한정수)로부터 6천326만원 상당 육아용품(젖병, 모유저장팩 등) 3천36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필라스인터내셔널이 기부한 육아 물품은 보건소 등을 통해 출산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정수 (주)필라스인터내셔널 대표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출산장려를 위해 육아용품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육아출산용품을 후원해주신 ㈜필라스인터내셔널에깊이 감사드리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평생학습관에서 남동산단 등 고용시장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하반기 남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뿐 아니라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직접 현장 면접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과 취업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제조업(반도체·식품·기계·목재 등), 물류업, 공항 서비스업 등의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취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됐다. 채용관은 1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38명의 구직자가 면접관과 일대일 면접을 진행했다. 부대 행사관은 AI 모의 면접을 통해 면접상황에 대한 가상 체험 후 채용관에서 바로 피드백이 가능해 다양한 계층의 인기를 끌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 구직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채용행사뿐만 아니라 고용 창출과 실업 해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 정비에 나섰다. 남동구는 최근 만수1동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 2곳을 특별정비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재개발 등 투자 목적으로 구입 후 주택 소유주들이 관리하지 않아 장기간 방치되며 주택 침수, 쓰레기 무단투기 등에 노출됐다. 이 때문에 주택 내 다른 세대뿐만 아니라 인근 거주민들은 악취와 벌레, 세균 등으로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이에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 청소과, 치수과와 합동으로 2t가량의 폐기물을 정비하고, 세대 내 물청소를 하는 등 특별 환경정비를 벌였다. 더불어 방치된 주택이 범죄나 안전사고, 쓰레기 무단투기 등 인근 주거환경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타 지역에 거주 중인 해당 주택 소유주들에게 안전진단과 보수공사를 요청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투기 목적으로 방치된 빈집들이 쓰레기 무단투기나 범죄장소로 악용돼 도시경관이 훼손되고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지속적해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는 늘어나는 행정용·상업용 현수막 수요에 맞춰 저단형 지정 게시대 12개소를 새로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저단형 지정 게시대는 기존 설치된 4단 이상의 게시대로 인해 업소 간판을 가리거나 도심 미관을 해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앞으로도 합법적인 현수막 게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소상공인 등 광고주들의 수요를 맞출 예정이며, 이를 통해 불법 현수막 근절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을 지속해서 경청해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과 생활에 불편이 없는 남동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는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지회장 김진천)와 함께 이웃돕기 후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식품위생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최근 ‘사랑의 짜장‧떡 DAY 행사’ 등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금 100만 원은 남동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에 기탁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천 지회장은 “한국 전통 식품 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나눔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을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18,700명이 방문하고 4억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 됐다고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한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민을 위해,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For the People, Safer Together!)’라는 부제로 세계 각국의 치안 및 보안 산업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다. 수출상담회에는 중소기업의 수출 및 판매 다각화를 위한 해외경찰 구매담당관과 민간 바이어 등 30개국 73명을 초청했다. 그 성과로 총 458건(약 4억 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을 달성했고, 11건(약 7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체결 MOU가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현대자동차, KT, KAI, 에스앤티모티브, Axon 등 치안산업과 엘마인즈, 지슨, 코콤, 엠아이케이스캔, 인섹시큐리티 등 국내 첨단 물리·정보보안 대표 기업이 참여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205개 기업, 834개 부스가 참여하여 비즈니스 상담회 5건이 진행 됐고, 인터폴 미래치안 국제회
(비씨엔뉴스24) 국내 유일의 치안산업전시회 ‘2024 국제 치안산업대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인천광역시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전시회에 약 18,700명이 참관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를 통해 4억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56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현대자동차, 케이티(KT), 에스앤티모티브, 엑손(Axon) 등 치안산업 대표 기업과 엘마인즈, 지슨, 코콤, 엠아이케이스캔, 인섹시큐리티 등 첨단 물리·정보보안 기업 205개 기업이 834개 부스로 참여했다. 2019년 첫 개최 이후 역대 가장 큰 규모다. ‘국민을 위해,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 (For the People, Safer Together!)’를 부제로 진행된 전시회에서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세계 각국의 치안 및 보안 산업 관련 혁신 기술과 제품들이 선보였다. 전 세계 해외경찰 구매담당관 및 해외 민간 바이어 등 총 30개국 83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이뤄진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