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 동구는 지난달 31일 구청 소속 현업근로자 및 직영사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무스트레스에 노출된 근로자들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여 최종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이완형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직무스트레스의 정의, 원인, 영향을 교육하고 대처전략 등을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근로자들이 직무스트레스에 대해 이해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향후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중대재해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동구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 드라이빙스쿨’ 운영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니어 드라이빙스쿨’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BMW 드라이빙 센터를 견학하고 자동차에 숨은 기초과학의 원리를 탐색·학습하고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말한다. 이번 체험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다양한 직업 세계관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험은 10가지 체험시설물을 경험하며 마찰력, 무게중심, 탄성의 원리 등 자동차 속에 숨은 기초과학원리를 탐색하고 학습하는 ‘주니어 캠퍼스 실험실’과 교육용 앱과 다양한 체험도구를 이용해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미션에 맞는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주니어 캠퍼스 워크숍’두 가지 체험을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는 학교에서 체험기관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운영하여 3개 초등학교 11학급 총 219명을 대상으로 지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장점과 특기를 알아 갈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비씨엔뉴스24) 연수구는 지난 2일 송도 아트포레에서 신도심의 새로운 음식문화거리 ‘아트포레 음식특화거리 선정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재호 구청장과 지역 주민, 그리고 100여 명의 업주들은 음식특화거리 선정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트포레 음식특화거리 선정서가 교부되고, 거리의 상징적인 선포가 이루어졌다. 연수구에는 그동안 원도심에 위치한 다양한 음식특화거리가 있었지만, 아트포레가 신도심(송도동)에서 처음으로 선정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이로 인해 송도 아트포레는 맛과 멋이 어우러진 새로운 먹거리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청은 아트포레 음식특화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음식문화개선사업, 좋은 식단 실천사업, 축제 및 홍보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음식점에 대한 종합 컨설팅과 상인들을 위한 위생 교육 사업도 진행하고, 공용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계속해서 특색 있는 음식문화 거점 브랜드를 구축하고, 음식과
(비씨엔뉴스24) 연수구는 지난 2일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지역 내 치매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송도1동 치매안심마을’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사회의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여줬다. ‘송도1동 치매안심마을’은 연수구에서 8번째로 지정된 곳으로, 2019년 선학동을 시작으로 치매안심마을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청학동, 연수2·3동, 동춘2·3동, 옥련1동 등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으며, 지역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인지 건강에 앞장서고 있다. 연수구는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치매안심가맹점, 치매안심아파트, 치매극복선도단체, 치매안심공원 등을 조성해 치매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해돋이공원에는 인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시설물이 새롭게 설치됐으며, 주민들이 운동시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도1동 주민자치회가 준비한 다채로운
(비씨엔뉴스24)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국제적인 명소로 한 단계 도약시킬 랜드마크시티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6·8공구 개발사업(가칭, 아이넥스시티)의 국제디자인공모를 위한 현장설명회가 지난 16일 포스코 E&C 송도사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본 국제디자인공모는 송도 6·8공구에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접목시키기 위해 추진되며,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중 랜드마크타워1, 랜드마크타워2, 테마 스페이스, 컬처 스파인 등 4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해안까지 약 1.5km에 이르는 구간이다.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사업시행예정자인 ㈜블루코어PFV는 세계적인 명성과 업력을 보유한 30여개의 해외 설계사들을 상대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제안했고, 이 중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사 3곳을 엄선·압축하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참여 설계사는 비공개된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현장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 모형품 제출과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3월 중 우선협상대상 설계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인천 상상플랫폼과 개항광장에서 열린 ‘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3회차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66개의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여 핸드메이드 상품, 공예품, 인천 특산품 등 다양한 팝업부스를 선보였고, 야외 개항광장에서는 20개의 빈티지 마켓이 개성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마켓과 더불어 진행된 상상플랫폼 도슨트 투어, 스케이트보드 체험, 라이브 페인팅, 어반스케치, 야외 버스킹 등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은 상상플랫폼에서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시와 공사는 마켓 쿠폰 보물찾기 이벤트와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약 20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배포하여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물포 웨이브 마켓 종료 후 참여 업체 간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여 공동 마케팅과 상호 협력의 기회를 열어주었고, 이를 계기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인 인천 로컬 브랜드 활성화를 통해 제물포웨이브 기반조성에 한걸음 다가섰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부터 2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교육부 지정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 맞춤 통합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맞춤 통합지원’은 정서 위기, 학습장애, 학교 부적응, 경제적 빈곤 등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별 상황에 맞는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정책 사업이다. 워크숍에서는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청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겪는 어려움과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또한 지역 관계기관과의 연계 및 자원 공유 방안도 함께 모색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맞춤 통합지원 시범교육청으로서 학교 및 교육지원청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현장에 정책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31일 영종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컬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나는 내 삶의 HERO, 같이해서 가치 있는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영종지역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급회장, 학급 부회장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학교가 서로 다른 학생들이 모둠을 구성하여 함께 활동하며 다른 학교의 선후배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고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교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캠프의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경청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다른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해 배울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영종지역의 학급회 대표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컬 리더십 캠프에서 대표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주도하는 사회정서학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10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시설장과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어르신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노인복지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와 실제 요양기관에서 실시하는 사례관리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사례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교육 내용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어르신 돌봄에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옹진군은 지난 1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 훈시를 통해 농가소득보장을 위한 ‘공공비축미곡 수매 준비 및 지원’을 지시했으며, ‘제246회 옹진군의회 정례회 준비 철저’를 통해 의회에서 질의가 예상되는 현안 사업에 대하여 충분히 사전 준비하고, 특히 내년도 예산안 심의 대비를 철저히 하여 군민들이 원하는 사업예산이 삭감되거나 미반영 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쓰기를 당부했다. 겨울철로 들어서는 11월을 맞아 ‘따뜻하고 사고없는 월동기 종합대책 수립 철저’를 기하여 도서지역의 특성을 고려,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등 맞춤형 대책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태풍 등의 비상사태 대비하고 ‘각종 시책 및 주요사업 마무리 철저’를 강조하며 각 부서에서 수립한 사업들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계획에 맞게 마무리 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감소함에 따라 이월사업의 최소화로 예산편성에 불이익이 없도록 마무리를 당부했다. 또한 전직원에게 청렴을 강조하고, 군민영상 인터뷰 상영을 통해 자월면 군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후 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