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은 3월 25일(월)에 2024년 자원봉사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2023년 사업성과 및 2024년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각 단체의 업무정보를 공유하며, 나아가 자원봉사센터와 단체의 협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현재 4만 4천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개인과 162개의 자원봉사단체에서 수혜자에게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식사도우미 ‘밥퍼스봉사단’은 봉사자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더욱 활성화되어 각 마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으로 더욱 밝고 따뜻한 여주시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여주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할 수 있게 활동해주시는 ‘밥퍼스봉사단’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정성 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을 펼쳤다. 『정성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양주동 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김성대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전달해 드리는 국과 밑반찬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하여 반찬 준비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하여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성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양주동 전입세대 축하용품 지원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하여 전입에 따른 각종 복지정책을 안내하는 등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마을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여주시 보건소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국내에서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홍역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Koplik’s spot)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는 경우 90% 이상 감염될 수 있으나,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소아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1차 생후 12∼15개월, 2차 만4∼6세)에 따라 접종해야 하며, 성인은 면역의 증거가 없는 경우 적어도 1회 접종, 홍역 유행 국가로 여행하는 경우에는 출국 4~6주 전 예방접종 2회를 완료할 것을 권고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 후 홍역(잠복기 7~21일) 의심 증상(발열, 발진 등)이 나타난 경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및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의료기관 방문 후 의료진에 해외 여행력을 알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상반기 기획전으로 4월 2일부터 28일까지 《픽셀(Pixel) : 풍경의 재해석》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2023년 구입 소장품 특별전 (1부)에 이은 두 번째 소장품전으로, 미술관의 정체성과 작품 수집 방향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이다. 1부에서는 현대미술의 흐름과 다양한 형식을 보여주는 소장작품을 살펴보았다면, 이번 2부에서는 '풍경'이라는 큰 주제 아래 ‘현실이 된 가상의 풍경’, ‘인간 군상을 통해 바라본 실존의 문제’, ‘단위를 통해 재구성된 풍경’ 등 서로 상반되지만 공존하는 것들에 대한 내용을 다룬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픽셀(Pixel)의 단위 안에서 발견되는 가상과 실제의 환영, 비선형적 구조에 주목하여 ‘중첩된 시점’, ‘움직이는 초점’이라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중첩된 시점’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우러진 풍경에 주목하여 본인의 내면세계를 담아낸 회화, 조각, 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움직이는 초점’ 공간에서는 고정되지 않은 시점으로 여러 각도에서 포착된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작가들은 고정된 시야를
(비씨엔뉴스24) 양산시는 올해 봄 미세먼지·황사 등 대기질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대기질 국내 감축을 위해 매월 1회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달은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후생관 앞 주차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로 지정·운영하며, 격월로 시청과 사업장을 교차 방문해 운행할 계획이다. 지난달은 물금읍 증산리 소재 양산 공영차고지에서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모두 대기환경보전법상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에 적합했으며, 4월은 평산동 소재 시내버스 운송업체인 푸른교통(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일환으로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제도 안내, 어린이집 공기질 관리 강화와 함께 도로 공사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면청소 차량 운행 회수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또 자원회수시설 등 대형 사업장에 대한 자발적 감축 운영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자동차 무료점검의 날 행사시 ‘탄소중립 생활실천수칙 홍보’,‘자동차 공회전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두영 기후환경과장은 “자동차
(비씨엔뉴스24) 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 여주시연합회는 3월 25일 흥천면 율극1리 마을회관에서 불우이웃을 돕기를 위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와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최형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명,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 200통은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및 회원을 통하여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형주 회장은 “여성농업인들이 모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고 도와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어려운 시기에도 농업을 지키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여성농업경영인회를 격려하며, “특히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깊은 행사를 가져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남면건강플러스마을 위원회는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남면 지역 8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齒)팔청춘마을 사업을 실시한다. 이(齒)팔청춘마을 사업은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송호대학교 치위생과 교수,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연구원은 구강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며, 홍천군보건소는 치과이동버스에서 구강검진 및 치료 등을 실시한다.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남면건강플러스위원회는 하반기에도 다른 경로당까지 구강건강관리사업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창녕군 영산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이다. 올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독서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영산도서관의 도서관 주간행사는 다음 달 12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된다. 영산도서관은 퍼스널 컬러 체험, ‘하루 5분 부자 노트’의 윤성애 작가 강연, 나의 영산도서관 응모 이벤트, ‘뜬구름’의 윤여림 작가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 반납 연체자와 대출 정지 회원에게는 대출 정지 해제를 통해 도서 대출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 달 20일부터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도서 대출자에게 비누 장미꽃 나눔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영산도서관 도서관 주간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신청 등에 대한 문의는 영산도서관 누리집과 카카오 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산도서관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n
(비씨엔뉴스24) 동해시에서 벚꽃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인 따뜻한 봄날을 맞아 다양한 축제·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유천문화축제가 벚꽃 명소인 부곡수원지 일원에서 열린다. 첫날인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벚꽃 팡팡! 플리마켓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오후 5시부터 가마골전통민속인 가마골 제사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 기후위기 알리기, 지식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어, 둘째날인 31일에는 청소년 어울마당, 행복나눔 벚꽃 나드리 축하공연, 해군군악대 유천문화축제 축하공연을 비롯해 기후위기, 탄소중립 및 다중위기 시대, 물의 가치 등 환경을 주제로 한 '2024 수리(水利)왕 도전! 골든벨'과 전통음식체험(떡메치기), 가마솥 옥수수, 감자떡 체험, 건강체험 센터 및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동해문화원에서는 2024 수리(水利)왕, 도전! 골든벨행사를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 최후 수리왕에게 문화상품권 30만 원을, 2위와 3위팀에게는 각각 1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으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 갈마·가수원·월평도서관은 5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시니어 기초영어’ 강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4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2차시로, 갈마도서관은 매주 화요일, 가수원도서관은 매주 수요일, 월평도서관은 매주 목요일에 1시간 30분간 진행한다. 해당 강좌는 리스닝‧스피킹 활동 등을 통해 상황별, 주제별 자주 사용하는 간단한 생활영어회화 표현을 배우며 영어권 나라 여행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료는 무료나 교재비는 별도다. 모집 인원은 관별 15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내달 9일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인터넷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