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인천동산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을 응원하고 학부모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비씨엔뉴스2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4 예술영재교육원 수료식에 참석해, 학생들의 창의 산출물 발표를 참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을 문화예술로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예술중학교와 대중예술중학교를 설립해 전문 예술인 양성에 힘쓰고, 1인 1예술교육으로 예술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많은 학생들을 키워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 시민들에게“인천에서 배우고 자란 학생들이 인천에서 공연을 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문화를 많이 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1년간 분야별 전공실기, 통합활동, 창의융합예술영재캠프 등 84시간의 수업을 마친 초등학교 5,6학년 44명(무용11명, 미술17명, 음악16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했다. 특히 작품을 읽고, 지역을 걷고, 비평문을 작성하는 읽걷쓰 기반의 창의융합예술프로그램 등 특색있는 교육도 함께 이수했다. 도 교육감은 “예술은 끊임없이 도전과 성취를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교육”이라며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도전적인 행동을 계속할 수 있도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문학시어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연극동아리 및 학급 단위 공연팀 대상 ‘2024 인천어린이연극잔치’를 개최했다. 인천교사교육연극연구회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행사에는 인천만월초등학교, 인천승학초등학교, 인천첨단초등학교, 인천간재울초등학교 총 4개교 5개 팀이 참가하여 5일 동안 매일 한 팀씩 순수 창작 및 각색 작품을 발표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금, 은, 동상을 수여받는다. 최상위 수상 작품으로 선정된 팀은 11월 전국어린이연극잔치에 인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극 잔치가 학교 간 경쟁을 넘어 학생들에게 자신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유로운 표현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세상을 고민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소중한 작품들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이 22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판소리 심청가의 고장 백령도와 합창의 도시 인천의 지역 예술을 기반으로 2022년 창단된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매년 오디션을 거쳐 학생부와 성인부 단원을 선발하고 전문판소리강사와 합창강사가 정기 강좌를 진행해 체계적인 국악 합창 교육을 운영한다. 2022년 ‘심청’, 2023년 ‘팔도민요’에 이어 올해는 판소리 ‘흥보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인천시교육청이 개발한 국악합창 ‘흥보가’(작곡 함현상)와 명창 남상일의 전통판소리 ‘흥보가’눈대목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포스터 내 QR코드로 관람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중등교육과 교육과정팀으로 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3일 샤펠드미앙에서 영유아 교사 33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분야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 (가칭) 영유아 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의 유보통합 관련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교육 과정 실행, 영유아 지원, 영유아 정서 발달지원, 특별한 영유아 지원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디지털리터러시 · 인공지능(AI)시대 영유아 미래교육’, ‘영유아 발달과 놀이 지원’, ‘아이 마음 성장 지원’, ‘장애영유아 특수교육’등 다양한 주제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교사들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유아의 전인 발달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 학교 교장과 교감이 참여한 강화에듀투어를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미래교육연수 강화에듀투어'는 강화도의 풍부한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에는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학교 관리자 354명이 참여했으며 연간 11회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1박 2일 또는 2박 3일 동안 교동도, 강화읍, 화도면, 양도면 등 강화 곳곳을 탐방하며, 역사·평화·생태·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난정평화교육원, 화개사, 대룡시장, 망향대 등을 방문하고, 보창학교 표지석부터 양도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강화도 교육의 역사를 되짚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5년에는 프로그램 대상자를 전국 교사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는 13일 대구에서 열린 ‘2024 도시지역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경제거점조성 부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도시지역혁신대상은 도시 재생과 경제 기반 강화로 지역 활성화와 혁신을 이룬 지자체 및 민간 기업의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로, 인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 도시 재생의 성공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은 2016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180억 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대규모 경제기반형 도시 재생 사업이다. 산업과 인구 감소로 쇠퇴해 가는 인천 원도심을 되살리기 위해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경제의 자립을 돕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대표적인 성과로 꼽히는 상상플랫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폐곡물 창고를 혁신적인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이 적용된 미디어아트 전시와 인공지능(AI) 교육센터 등을 통해 독창적이며 매력적인 콘텐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는 11월 13일 미추홀타워에서 ‘2024년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는 지난해 9월 출범했으며, 인천지역의 블록체인 수요·공급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관광․디지털콘텐츠, 물류․유통․스마트공장, 바이오․의료, 생활편의 등 4개 분과에서 실증(PoC)과 블록체인 기술의 기존 산업 내재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크립토 ▲퓨처센스 ▲로보웍스 ▲리드포인트시스템 ▲엔에프타임 ▲굿윌헌팅 등 6개의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 참여해 ‘급식용 식자재 공급망 이력관리’, ‘스마트공장 물류 관리 서비스’ 등 수요·공급 기업 협력을 통해 발굴된 과제를 발표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구성되어 활동 중인 20여 명의 인천 블록체인 홍보단도 참석해 상생협의체가 발굴한 과제를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를 통해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과 블록체인 기술의 지역 특화 산업 내재화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다”라며
(비씨엔뉴스24)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1월 13일, 인천 중구 영종고등학교를 방문해 시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학교 내 시험관리본부, 시험실, 방송실 등을 둘러보며 시험장 배치와 방송시설 등을 확인하고, 수능 준비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유 시장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올해 2025학년도 인천시 수능 응시자는 총 2만 8,149명으로, 58개 학교, 1,076개 시험실에서 시험이 진행된다. 인천시는 도서 지역 수험생들이 시험에 원활히 임할 수 있도록 기상 악화 등의 상황을 고려해, 수능 6일 전인 11월 8일부터 수능 다음 날인 11월 15일까지 육지로 이동을 지원한다. 이번 수송지원 대상은 백령고, 연평고, 대청고, 덕적고의 수험생 35명과 인솔교사 5명으로, 이 사업은 2019년부터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최상의 환경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준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3일 지역 유관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화의 생태환경·평화·역사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길상마을사회적협동조합과 ‘읽걷쓰’ 독서문화교육을 실천하는 강화 작은 책방 4곳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강화 지역의 특색있는 교육 발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