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5개 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는 ‘미래형 학교·학년(급) 교육과정 연합 워크숍’을 26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호텔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관내 2024 미래형 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47교와 학년(급) 교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65팀의 교사들이 참여했다. 워크숍에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우수 사례 발표, 유형별 성과공유, 맞춤형 상호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특히, 2025년부터 도입되는 학교 자율시간 준비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참여 교사들은 학교 자율시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협력 및 공동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자율시간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ㆍ중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제로 센터의 이해 및 학년말 업무처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및 관계 회복 지원을 위한 '학교폭력 제로 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년말 학교생활기록부 처리 및 학교폭력 사안 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폭력 제로 센터’는 2023년 하반기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 교육, 사안 처리, 피해 학생 전담 지원, 관련 학생 관계 개선 지원 및 관계 기관 연계 등 통합적 지원을 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 지원 강화와 교육적 해결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5일 강화 라르고빌에서 관내 학교장과 교감 40여 명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이용한 교육의 발전 방향과 전망'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관리자들의 디지털 교육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 이원찬 회장은 AI 강화학습, 알고리즘,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의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학교별 혁신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 기술과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지원 및 교사 전문성 강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고, 교육 리더십 연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25일과 26일 양일간 관내 유치원 교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읽걷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김호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읽걷쓰 교육정책의 이해, 유아교육의 역할,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대면 및 실시간 원격연수를 병합하여 참여 교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은 "읽걷쓰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읽걷쓰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2024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책나래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국가유공상의자, 장기 요양대상자 등에게 도서관 자료를 무료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부평도서관은 2012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매년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부평도서관은 경기·강원·인천 지역 우수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되어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책나래 서비스는 부평도서관 누리집 및 책나래 누리집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며 1인 최대 10권, 4주간 대출 가능하다. 서비스 관련 문의는 부평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도서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이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2월 12일 오후 7시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정유정 작가 초청 ‘영원한 천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유정 작가의 소설 ‘영원한 천국’은 ‘완전한 행복’에 이은 욕망 3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 SF 소설이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정유정 작가와 함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스와뉴 밴드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북콘서트 참가 신청은 1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12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영화 DVD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영화로 겨울나기’를 주제로 가족영화‘엘프’, 애니메이션 ‘세이빙 산타’,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12월 14일에는 계양시네마에서 크리스마스 영화 ‘그린치’를 상영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12월 테마 DVD 전시 및 영화 상영으로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디지털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 서구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4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구는 인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전국 자치구 중 1위를 4번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996년부터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작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orea Local-autonomy Competitiveness Indices, KLCI)는 지자체별 통계 연보와 정부 및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분석해 지수화한 지표다. 평가는 경영성과(400점), 경영자원(300점), 경영활동(300점) 등 3개 부문의 합을 종합경쟁력으로 나타내며, 시(75개), 군(82개), 구(69개) 그룹별로 진행한다. 인천 서구는 경영성과 부문 1위, 경영자원 부문 2위, 경영활동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종합경쟁력 지수 1,000점 만점에 666.6점을 획득,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종합경쟁력 지수 579.5점을 받은 바 있는 서구는, 올해는 작년 대비 87점 이상 점수를 끌어올려
(비씨엔뉴스24) 인천 서구는 (주)이노텍(대표 강태선)으로부터 11월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곡 20kg 10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양곡은 서구 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노텍은 인천 서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송풍기 및 환풍기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이다. 그동안 서구 지역에 선풍기 및 환풍기 등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이노텍 강태선 대표는 “서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항만공사는 26일 양재aT센터(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및 수출기업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다양한 항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수출기업의 물류 효율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IPA와 K-Food 수출 거점이 되는 22개국 100여 개 공동물류센터 네트워크를 확보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상호 협력을 도모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 ▴농수산식품 수출 물류 인프라 지원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IPA는 2024년 인천항 물동량 인센티브를 개선해 ▴수출 물동량 부문을 신설하고(지난해 대비 ‘컨’ 수출 2% 이상 증가한 경우 지급) ▴냉동·냉장 인센티브 신청기준을 완화(‘컨’ 20TEU →10TEU 이상 수출 또는 수입)하는 등 수출화주의 수혜 범위를 넓히기 위해 노력했으며, 더 많은 수출화주를 인천항으로 유인할 수 있도록 화주 대상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