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농·축·수산물과 생활용품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와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대구시와 구·군,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설 명절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의 소비 진작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각각 3만 4천 원(34,000원) 이상 구매 시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지류)으로 환급 해주는 행사로 서문시장 등 관내 주요 전통시장(농·축산물 9개 시장, 수산물 8개 시장)에서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결제 수단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며, 구매 당일 영수증을 지참해 시장 내에 설치된 온누리상품권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즉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1월 20일과 23일, 2회에 걸쳐 라온제나에서 학교운영위원들과 함께‘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공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공동체로서 학교운영위원들의 디지털 교육 대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공주교대 도재우 교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디지털 소양, ▲디지털 대전환과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관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초·중·고 대표 교사들이 급별 수학·영어·정보과의 실물형 AI 디지털교과서와 수업 활용 모습을 소개해 학교운영위원들의 이해를 높인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평가제, 고교학점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같이 공교육의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다.”며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설 연휴동안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주차장 무료 개방 운영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4일부터 1월 30일까지 7일간이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교육행정기관 20곳, ▲학교 346곳 등 공사 등으로 인해 개방이 어려운 학교(기관)를 제외한 총 366곳이며, 개방 시간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개별적으로 정하거나 종일 운영한다. 연휴기간 무료개방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와 앱, 공공데이터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주차장 이용 시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반드시 차량 전면에 비상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이나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의 행위를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설 연휴 기간 교육시설 주차장 개방을 통해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와 귀성객의 주차편의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주차장 개방에 참여해 준 학교와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원인병원체 감시 결과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 검출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사업과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사업을 수행하여 호흡기감염병 원인병원체를 규명하고 감염병 유행 조기 인지 및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 최근 4주간(2024년 12월 4주~2025년 1월 3주) 호흡기바이러스 병원체 감시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58.9%로 가장 높았고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12.5%,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8.9% 순이었다. 특히 2025년 1월(3주 차까지)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률은 32.9%로, 2024년 12월의 15.7%에 비해 급격히 증가했다. 올해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세부 유형으로는 A(H3N2)형이 66.7%로 가장 높았고, A(H1N1)pdm09형 29.6%, B(Vic)형 3.7% 순으로 확인됐다. 하수처리장 유입수에 대한 호흡기바이러스 감시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 농도는 2024년 12월 대비 약 2배 급증했다. 인플루엔자는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1월 20일과 23일, 2회에 걸쳐 라온제나에서 학교운영위원들과 함께‘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공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공동체로서 학교운영위원들의 디지털 교육 대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공주교대 도재우 교수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디지털 소양, ▲디지털 대전환과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관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초·중·고 대표 교사들이 급별 수학·영어·정보과의 실물형 AI 디지털교과서와 수업 활용 모습을 소개해 학교운영위원들의 이해를 높인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평가제, 고교학점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같이 공교육의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다.”며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학생오케스트라 지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 학교오케스트라 지도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등 악기 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처음으로 지역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3일 동안 운영된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백진현 지휘자와 단원들이 연수에 참여해 ▲베토벤 교향곡 1번, ▲슈베르트 교향곡 5번·8번 등 고난도의 음악부터 학교 현장에 접목하기 쉬운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지휘법과 지도법을 전한다. 또한, 참여 교사들이 직접 대구시립교향악단을 지휘해 보며 상황에 맞는 지휘법을 경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에 기꺼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위해 1월 17일 오후 2시 관문상가시장을 방문하여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엄 본부장은 시장 상인회 및 관계자들에게 화기 취급 주의와 화재 예방 순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관리와 협조를 당부했다. 전통시장은 명절 기간 동안 재고 물량이 급증하고 유동 인구가 많아지는 등 화재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엄 본부장은 시장 내 ‘점포 책임 운영제’를 적극 도입할 것을 제안하며,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화재 위험을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밀접한 공간인 만큼,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인 여러분들께서는 화재 위험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내수 부진의 장기화, 탄핵 정국 등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경제심리 악화에 대응하고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으로 서민경제 활력 회복에 전력을 다한다. 대구 지역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다른 시·도에 비해 비중이 높고 지역 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기본통계에 따르면 대구지역 전체 사업체 344,470개 중 95.7%인 329,655개가 소상공인이며 전체 종사자 833,655명 중 56.4%인 470,585명이 소상공인 종사자로 나타났다. 자영업의 지역 경제 기여도는 25%로 전국 평균을(매출액 기준 13.6%, 부가가치기준 14.8%) 크게 상회하며,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2020년 통계청 경제총조사 기준)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고 미·중 갈등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됨에 따라 대내외적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은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며 지역 소비 심리를 크게 위축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1월 17일 행복관에서 전 기관 계약업무 담당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계약 업무 연수’를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계약담당자들의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공계약연구원’과 ▲계약업무 상시 질의·답변, ▲계약업무 자료창고 전용 플랫폼 운영, ▲계약업무 담당자 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업무 전문기관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그동안 다양하고 복잡한 계약 법령과 행정규칙의 잦은 제·개정, 계약 관련 민원·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던 계약담당자들이 네이버 전용 카페, 오픈채팅방, 메일, 유선전화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공공계약 전문가들로부터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연수는 전문기관 운영 계약에 따라 처음으로 공공계약연구원의 전문 강사가 대구시교육청과 산하 전체 기관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3시간 동안 맞춤형 계약실무 기본 강의를 진행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지방계약 법령, ▲계약 사례, ▲판례 및 유권 해석, ▲질의·답변, ▲연구원 소개 및 컨설팅 요청 방법 안내 등이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1월 16일에 달성군과의 `유보통합 시범 운영 사례’를 배우기 위해 세종시교육청과 충북도교육청에서 사무관, 장학사, 주무관 등 8명이 달성군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대구시교육청과 달성군청은‘유보통합 시범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구형 유보 통합모델 개발을 위해 영유아 체험활동 및 학부모교육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달성군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장학사 1명을 포함한 4명의 인력을 파견하여 달성군청과 보육업무 공동수행·보육업무 이관 매뉴얼 개발 등 유보통합의 안정적 정착 및 통합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대구시교육청과 달성군청의 성공적 업무 협력 사례를 벤치마킹해 이들 두 교육청의 유보통합 준비에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지난해에는 대전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 등 5곳에서 대구를 방문해 유보통합 실무적 준비 및 지원 사항을 함께 공유하는 등 시도교육청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강은희 교육감은“유보통합 시범 운영을 통해 교육청 여건에 맞는 유보통합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유보통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