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제17회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에서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장애인 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화도진도서관은 ‘장벽 없는 모두의 도서관을 만들다 – 화도진도서관의 장애인 서비스’의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도진도서관은 1988년 개관 이후 다양한 장애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대체 자료 제작 및 낭독 봉사, 장애인 대체 자료 확충, 장애인기관 순회문고 운영, 점자정보단말기 무상 대여, 독서 소외인 프로그램 운영 등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장애인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포함한 독서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3일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7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우리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연세대 김병규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중독 경제에 대한 이해, 스마트폰 중독 예방,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자녀 교육 방법 등을 제시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무조건 막기보다 건강한 사용법을 함께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관내 초등 3 부터 4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나도 도전해 볼까?’ 겨울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노벨문학상 수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나도 작가가 돼볼까?’, ‘나도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 ‘영어로 말하는 나의 재능과 꿈’, ‘꿈을 이루는 나만의 슈퍼히어로 만들기’, ‘꿈이 없는 아이들에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은 12월 26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 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3일 미추홀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직무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전담사의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K-에듀파인 시스템을 활용한 예산 집행, 기록물 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담사는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만족스러웠다”며 “특히 학년말 업무 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중구는 원도심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동인천 먹자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골목형 상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신청, 시설·경영 현대화사업 참여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는 인현동 소재 동인천 먹자골목 상권 일원으로, 현재 총면적 5,134.82㎡ 안에 90여 개 점포가 소재해 있다. 특히 골목형 상점가 지정은 구 전체에선 두 번째, 원도심에서는 이번이 첫 사례다. 무엇보다 이 일대는 과거 ‘인천의 명동’으로 불릴 정도로 성황을 이뤘던 곳이다. 이번 지정으로 제물포 르네상스, 제물포구 신설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과 더불어 원도심 부흥에 이바지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관내 골목형 상점가를 추가 발굴함으로써, 더 많은 소상공인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일 인천한길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교육 활동 보호 초등학생 교실’을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 위촉 변호사 4명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교육 활동 침해 유형의 사례 ▶촉법소년 보호처분 ▶성폭력·성희롱 범죄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중구는 지난 11월 30일 공감마실터(중구 제물량로 97-1)에서 ‘2024 공감의 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공감마을 카페 개소식을 겸한 마을 축제를 열어 ‘공감마을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고, 향후 공감마을의 자생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정헌 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장을 비롯하여 주민 200여명이 함께했다. 먼저 공감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소모임으로 활동했던 수작, 먼데이드로잉, 공감마을갤러리, 공감힐링, 공감텃밭은 물론, 공감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꿈뜨락 협동조합, 아이사랑꿈터에서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건강 부스를, 기름 착유 사업단(중구지역자활센터), 김구이 사업단(중구지역자활센터), ㈜자전거가달리는세상(자활기업)에서 판매 부스를 운영해 축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민협의체 소모임으로 활동했던 다향오카리나, 공감엔젤하모니카음악단의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팝페라 가수, 싱어송라이터 등의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만들
(비씨엔뉴스24) 인천 서구는 3일 서구청에서 강범석 서구청장과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 최우수기관 인증서’를 수상했다. 인천 서구는 이번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최우수기관 인증을 받아, ‘자치구 전국 1위 4회 달성’이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4회 달성은 인천시에서 최초의 사례다.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경영성과 부문 1위, 경영자원 부문 2위, 경영활동 부문 3위로 모든 부문에서 3위권에 들어가는 유일한 자치구로 기록됐다. 게다가 총합계 점수는 666.6점으로 전국 평균 점수인 481.8점에 비해 38% 높은 184.8점이나 앞서며 전국 최고의 자치 역량을 지닌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기헌 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은 “서구는 독보적인 발전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지자체로, 풍부한 인적 자원과 도시 인프라를 바탕으로 활발한 경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이는 구민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발전적 모델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
(비씨엔뉴스24) 인천 서구 청공연(청라공인중개사연합회) 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12월 2일 불우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 청공회 회원들은 연말을 맞이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관내 불우이웃을 돕고자 기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 실천을 하는 청공연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따듯한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연수구는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을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 원장 6명과 보육교사 20명은 보육 현장 최일선에서 모범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여식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은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헌신해 온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영유아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