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의 분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사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이 개발한 ‘손에 잡히는 분수’ 프로그램 활용법을 중심으로, 분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과 학생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지도 전략을 제시했다. 워크숍은 분수 개념의 시각적 접근, 수업 사례 공유 참여형 실습 활동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인 시각 자료를 활용하여 분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사례와 자료들을 공유했다. 또한, 참여형 실습 활동으로 교사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수업에 적용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으로 교사들이 분수 지도에 자신감을 느끼고, 학생들이 분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적극적인 업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6일부터 27일까지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근무지 이탈, 점심시간 미준수 등 복무 실태 △무사안일, 책임회피 등 소극 행정 △보안 및 재난·사고 발생 대비 태세 △청렴 문화 정착 이행 실태 점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연말연시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2024년 12월 16일, 포에이시스템(주) 김소중 대표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인천서구복지재단(이사장 강범석)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김소중 대표는 “우리 회사는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인천 서구 지역 주민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서구복지재단 강범석 이사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포에이시스템(주)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은 지역 내 복지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고, 필요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복지시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 시설의 필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서구는 신현원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사업을 마무리 하고 지난 14일 준공식 및 마을축제인'2024 골목, 마당이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현원마을 원도심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은 2019년 12월 인천광역시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총 면적 약 22,700평의 정비계획구역을 바탕으로 정비계획 수립, 가로환경 정비, 공동체 활성화,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을 통해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의 정주 여건을 개선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 소통 및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준공을 기념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성황리에 마친 축제를 통해 주민 참여 주체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조순기 신현원마을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새로운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을 통해 신현원창동 주민이 하나 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마련됐으며, 이를 토대로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신현원마을이 원도
(비씨엔뉴스24) 인천경제청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에 2년 연속 참가해 세계 무대에서 인천을 알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1월 7 부터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INCHEON-IFEZ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CES의 주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 노스홀(North Hall AI) 구역에 조성되는 INCHEON-IFEZ관은 도시 미래의 핵심 동력이 될 10개사의 혁신기술로 꾸려질 예정이며, 이와 함께 유레카파크 통합 한국관(10개사), 글로벌 파빌리온 한국관(6개사), 참관단(15개)까지 총 41개사의 CES 참가를 지원한다. 특히 INCHEON-IFEZ관은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으로 조성된다. 행사 첫날인 1월 7일, INCHEON-IFEZ관 메인 무대에서는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언베일드 인천(Unveiled Incheon) 미디어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n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경인교육대학교에 서부 결대로 진로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서부 결대로 진로센터는 북부에 이어 설립된 마을 기반 진로교육기관으로 서부 권역 학생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진로 교육을 제공한다. 센터는 학교 동아리 특성에 맞춘 진로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찾아오는 결대로 꿈!’을 운영하고, 대학생 멘토링단 ‘결대로학습코칭단’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진로 동기와 학습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상시 진로 진학 상담을 제공하여 사교육 없는 진로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까지 권역별 결대로진로센터를 구축하여 마을 기반 개인별 맞춤형 진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권역별로 결대로진로센터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적극 탐색하고 체험하며 주도적 삶을 만들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인천화교소·중산중고등학교 교육공동체와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내 화교 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지역사회와 학교의 공동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과 만나 ‘읽걷쓰’ 기반 교육 철학을 공유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중국 학생 간 문화 교류를 추진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학교 관계자들과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학교 문화 조성, 화교학교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학교 교육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개항의 역사와 함께해 온 화교 사회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화교학교와 함께 성장하고,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인재로 자라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호)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난다,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1월 7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1 부터 2학년을 위한 교과 연계 독서프로그램‘동화 나라 책 놀이’△초3 부터 5학년 대상 수 개념과 사고력을 키우는‘생각이 쑥쑥, 재미있는 보드게임’△초4 부터 6학년 대상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는‘과학으로 만든 역사 문화유산’△ 높아지는 글쓰기 관심을 충족시킬 성인 대상‘빛나는 에세이 쓰기’ 등 4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 부터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겨울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신비한 겨울 도서관’을 주제로 한 이번 독서 교실에서는 ▲입체낭독극 놀이 ▲겨울 풍경 아크릴 돔 무드등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눈사람 디폼블록 시계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12월 26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하반기 도서관 출판창작소 사업을 진행하며 시민과 아마추어 작가들의 20종의 도서 출간을 지원했다. 이번에 출간된 도서는 시, 에세이, 소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삶과 경험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다. 도서관은 원고 편집, 디자인, 출판 과정 전반을 지원하며, 주문형 출판(POD) 방식 도입하여 비용 부담을 낮췄다. 출간된 책들은 교보문고,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며 국립중앙도서관에도 납본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출판창작소는 시민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출간된 책들은 중앙도서관 독립출판물 코너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연계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