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이 16일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과 다문화가족 지원 및 다문화 이해 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 및 상호문화 수용 증진 사업 연계 협력 ▲자원 교류 지원 ▲다문화 교육 관련 업무 연계 등 지역사회 다문화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서사체험학습장은 14일부터 15일까지 서부 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가족공감이음캠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서구가족센터에서 추천한 20가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루지 탑승 체험, 가족 공감 북 콘서트, 화문석 짜기, 순무 김치, 인절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함께 즐거운 활동을 하면서 가족 간 대화 시간을 늘리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강화 초등 교-수-평 통합지원단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성과 나눔회를 실시했다. 이번 성과 나눔회에서는 2024학년도 교육 과정-수업-평가 연계 사업을 돌아보고, 2025학년도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교-수-평 통합지원단은 2025학년도부터 도입되는 3 부터 4학년 학교 자율시간의 안정적인 정착과 깊이 있는 학습, 질문 중심 수업 지원 방향,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를 통한 학교 현장의 변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 과정, 수업, 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하고, 강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6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년말 업무 처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 조치 사항의 생활기록부 삭제 절차와 심의 관련 전담 기구 업무 처리 절차, 졸업식 이후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및 대응 방안, 학교폭력 관련 개인정보 관리 처리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학년말 업무 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참여 교사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 조치 사항 생활기록부 삭제, 가해 학생 조치 기재 유보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6일 동인천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변호사가 찾아가는 교육 활동 보호 학생 교실’을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 위촉 변호사가 직접 교육 활동 보호의 의미와 침해 유형을 설명하고,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2025년에는 인천시교육청 주관 ‘찾아가는 교육 활동 보호 교실’과 더불어 맞춤형 예방 활동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2024년 교육 활동 침해 사안 유형을 분석하여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맞춤형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교육청은 4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적응 연수를 실시했다. 각 학교급 현장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입학 준비 방법, 학교생활 모습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생활 안내와 입학 준비 사항을 미리 확인하고, 현장감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부모의 역량 강화, 자녀 성장 지원, 교사와 학부모의 협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7일 학원(교습소), 개인 과외교습 등의 업무 개선을 위한 교육지원청 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각 지역교육청 학원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례별 법령 해석과 적용 △민원 업무 처리 절차 표준화 △업무 개선 우수사례와 정보 공유 등을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민원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6일 ‘2024년 초․중학교 체육 담당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체육 담당 교사의 전문지식 함양 및 지도 역량 강화 등 학교스포츠클럽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종목인‘티볼 규정 및 심판지도법’,‘농구 경기 심판법’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티볼과 농구 심판법을 제대로 배워 학교스포츠클럽을 더 잘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이 더욱 활발하게 운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체육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을 키우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쉬운 수학, 즐거운 수학’ 정책의 일환으로 수학교육 지원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수학학습 회복과 북부 수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수학 교사 12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인문학을 통한 수학의 발견’ 강의, 2022 개정 교육 과정과 지능형 수학 교실 활용 방안 협의, 1인 1 지능형 수학 교실 활용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 교사는 “수학 개념을 시와 노래로 표현하여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인문학과 수학을 융합하여 학생들이 쉽고 즐겁게 수학에 접근하도록 지능형 수학 교실, AIDT 등을 활용하고 수학 수업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한 해 동안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흡연 예방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흡연 예방 전문 강사 19명이 23개 학교, 2,03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백령고, 대청초·중·고, 연평중·고 등 도서 지역 학교에 방문 교육하여 도서 지역의 교육 격차 해소에 노력했다. 또한,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흡연 예방 창작 작품 공모전(글짓기, 포스터, UCC 부문)을 개최하고, 흡연 예방 메시지가 담긴 손난로를 배포하는 등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의 만족도 및 학교 의견을 수렴하여 지원 대상 학교를 확대하고, 행정 절차를 개선하는 등 학교의 실질적 필요를 반영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