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는 육군학사장교 3맥 동기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냉장고 1대(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9일 전했다. 구는 기탁받은 냉장고를 논현동 소재 장애인 자립 주택에 지원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육군학사장교 3맥 동기회는“기부한 냉장고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기부되어 좋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 연수구 선학별빛도서관은 오는 4월 16일 15:00 제1회 과학 아카데미를 도서관 4층 천체투영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차에 진행하는 과학아카데미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윤성철 교수를 초빙해 ‘태초의 빛과 별빛’이라는 제목으로 별빛을 통해서 알게 된 천문학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6일부터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선학별빛도서관은 이번에 개최되는 과학 아카데미에 이어 올해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 강의에서는 천문학에서 빛이 의미하는 것과, 빅뱅의 빛, 별빛과 핵융합, 별의 수명이 긴 이유 등을 참가자들에게 알려주는 강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문화재단과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자원봉사 활동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전했다. 협력 분야는 ▲ 일상 속 구민 문화예술 생활화와 자원봉사 문화확산, ▲ 상호협력에 따른 양 기관 보유 인적ㆍ물적 자원 적극 연계, ▲ 지역 내 문화예술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사업 연계, ▲ 사업 정보 공유 및 온ㆍ오프라인 홍보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한 전략적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관점에서 지역 사회공헌 사업들을 함께 해나가게 된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13만 명의 자원봉사 인력풀을 보유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구민들의 문화예술분야 참여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연수구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총 3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대상자 중 10가구의 밑반찬을 연수1동 행복한 고기집(대표 김민자)에서 후원하기로 하며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더하고 있다. 이날 홀로 반찬을 차려 먹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 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덕담도 나누었다. 정진원·정유시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소외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인천 지역의 건강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활동에 상호 협력 ▲ 의료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여 상호 의뢰 및 공동 지원 ▲ 지역주민의 건강 복지권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남동구 가족센터 박동규 센터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며, 인천 시민의 건강복지권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연수구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하는 “똑똑똑?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이웃지킴이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020년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 내 안부 확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10가구를 1:1로 매칭해 월 1회 두유, 제철 과일, 유산균 등 건강간식을 전달한다. 특히, 건강간식 전달뿐 아니라 안부 확인 등 정서적 지원을 제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 보호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 외에도 저소득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찬 나눔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이 영양결핌이 우려되는 저소득가정에 분기별 1회 밑반찬을 전달하고 가구의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사랑의 찬은 제철음식으로 구성된 가정식 밑바찬을 담아 홀몸 어르신, 중장년 독거남성, 질병가구 등 1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미선·김정학 공동위원장은 “우리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로
(비씨엔뉴스24) 인천 연수구는 자활근로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공익형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공익형 상해보험’ 지원사업은 자활근로 참여자 중 65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만기보험금, 재해입원보험금, 재해수술보험금, 유족위로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개인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보험료 중 1만 원의 본인부담금은 자활기금으로 지원하며 나머지 보험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익재원으로 지원한다. 구는 인천우체국과 연계해 총 5명의 우체국 보험재무상담사가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자활근로자를 위해 지역자활센터를 직접 방문해 원활한 가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기반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자활근로자의 근로의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인지 강화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지 강화 원예 치유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인 인지 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물과 흙을 이용한 인지 자극을 제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참여자의 우울증 감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주 1회 8주차 프로그램으로 ▲치매의 이해와 예방▲텃밭정원 만들기▲수경재배를 활용한 천연가습기 만들기▲허브텃밭 꾸미기▲생화리스 만들기 등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며, 1 부터 4기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 될 예정이다. 이번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기억력이 깜빡깜빡하고 불안해서 참여했다”라며 “치매 교육을 받으면서 비슷한 고민을 나누고, 예쁜 꽃도 심으니 기분이 훨씬 좋아져 참석하길 잘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치매를 예방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도림동 경관녹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왕벚나무와 이팝나무, 산수유 등 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왕벚나무와 이팝나무, 산수유는 미세먼지와 공해저감에 효과적인 수종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감의 꽃과 푸르른 녹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동구는 인천산림조합과 함께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일환으로 구민들에게 반려식물을 지급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진행해, 식목일 나무 심기에 참여한 구민들에게 ‘환엽치자나무’와 ‘원종수선화’ 2종을 나눠 줬다. 박종효 구청장은 “식목 행사를 맞이하여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산불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애써 심은 나무가 훼손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며 구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주민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녹색공간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휴식처를
(비씨엔뉴스24) 인천 연수구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연수구 알뜰나눔장터’를 오는 4월 20일 오후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개최한다. 알뜰나눔장터는 단체, 주민, 가족 단위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잠자고 있는 재사용 가능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장터 판매자 사전등록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연수구 알뜰나눔장터 전용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판매부스 외에도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보상 교환 행사와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함께 꾸며지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 연수점에서 기부한 물품의 판매 수익과 알뜰나눔장터 참가자들의 자율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신청 방법 등 알뜰나눔장터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으로 친환경 도시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