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한 기업전용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이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2023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매년 4월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전국 지방세 신고·납부시스템인 위택스에 접속해 전자 신고·납부하거나, 본점 또는 주사무소가 소재하고 있는 자치단체의 지방소득세 담당 부서에 우편 발송 또는 방문해 신고·납부할 수 있다. 법인의 사업장이 둘 이상인 경우,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장이 위치한 지자체별로 각각 신고해야 한다. 만약, 안분 대상 법인이 안분을 하지 않고 본점 소재지 등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신고 가산세(납부세액의 10%)가 부과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세무1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상담창구를 통해 신고서 작성 요령과 신고 시 유의사항 안내 등 맞춤형 지방세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평구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2024년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을 원할 경우 접종 기간 중 반려견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 시술료는 5천원이며 선착순 접수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에 참여하는 지정 동물병원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올해 5천마리(상반기 3천마리, 하반기 2천마리)에 대해 광견병 예방 백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이니만큼 매년 한 번씩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며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예방접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역 맞춤형 독서문화진흥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와 학생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업무협약(MOU)을 28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곽미혜 주안도서관장과 김규환 인천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 대학생과 연계한 읽걷쓰 프로그램의 공동 홍보 ▶지역주민의 이용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교육 및 공공서비스 공동 연구 ▶지역 대학생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등 인적교류와 지식정보 교류 사업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객관화된 이용 데이터로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읽걷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대학생의 현장실습을 적극 지원하며 다양한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평구는 지난 25일 관계기관과 함께 드론을 활용해 산곡6구역 재개발사업 대상지에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구와 부평경찰서 관계자 4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다. 산곡6구역 재개발사업 대상지는 주민 대부분이 이주하여 빈집이 많아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이날 구의 공간정보 담당자가 직접 드론을 조종해 대상지 전체 정사 영상과 함께 범죄 발생 및 안전사고 예상지점을 집중적으로 촬영했다. 이어 부평경찰서 순찰 담당자는 현장을 확인하고 촬영 영상을 분석하여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활용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간정보를 담당하고 있는 구의 드론전문인력을 여러 방면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확보를 위한 부평경찰서의 순찰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영상은 일반적으로 위성영상의 10배, 항공영상의 5배 이상의 정밀도를 가져 건축물 및 구조물 등으로 인하여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현장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에 구는 현재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농어업인에게 가구당 월 5만 원씩 연간 6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2년간 인천시 거주자로서, 시 소재지로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해 2023년 농업·임업·수산업 직접지불금을 받은 농·어업인이다. 지급 제외 대상은 ▲신청 직전연도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 3천7백만 원 이상인 자 ▲국가·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부정 수급자(최근 3년) ▲농지법·산지관리법·축산법·수산업법 등 위반 처분 받은 자 등이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계양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적격심사를 거처 오는 5월부터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농어업인 수당 지원이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부평구노인복지관는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중 시장형 사업단인 카페아띠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던 커피머신과 로스팅 등 체험 직무교육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직무교육은, 커피머신과 그라인더 등 기계에 대한 작동 방법과 요령을 이해하여 안전사고 또는 고장 발생 없이 장기적으로 관리 및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터득하는 등 역량향상으로 진행해 호응도가 높았다. 일자리 참여자000는 “직무교육을 통해 커피머신과 그라인더 같은 기계의 사용법을 이해하고 음료의 제조와 관련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여 맛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되다.”고 전했다. 허창수 사회복지사는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더욱 맛좋은 커피를 능숙하게 제조할 수 있는 시술과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 수익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60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신노년 세대를 위한 시장형 ‘카페아띠’사업단 24명과 ‘커피박창작소’사업단 8명을 운영하는 등 총 30억의 예산을 투입해 9개 사업단 892명의 노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어린이자료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읽고 싶은 어린이책을 이용자가 직접 소개해 전시하는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소개해요’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 중앙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독서자료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매월 추천 도서를 선정한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소개해요’ 행사를 통해 이용자에게 도서를 직접 추천받아 전시할 예정이다. 추천하고자 하는 책이 있는 시민은 어린이자료실에서 추천도서 정보를 작성해 4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중앙도서관은 전시 취지와 맞지 않는 도서를 제외하고 내부 검토를 거쳐 추천 이유와 함께 선정 도서를 5월부터 전시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 추천 행사를 계기로 이웃 간의 좋은 책 추천이 이어지고 일상에서 책 읽는 분위기가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봄맞이 공영주차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공단은 고압 세척기를 활용해 관내 공영주차장(건물식 주차장) 11개소의 내외부 벽면, 바닥, 차량 진입로 등을 청소했으며,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해 도색 상태, 보수가 필요한 노후 시설의 점검도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공영주차장 대청소를 통해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 및 개선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마을 교육 공동체 역할 강화를 위해 마을의 역사와 문화, 생활을 기록하고 자료를 보존하는 마을교육 아카이빙 프로그램 수강생을 29일부터 모집한다. 마을교육 아카이빙 첫 과정은 4월 9일 ‘우리마을 어반 드로잉-부평을 그리다’로 시작한다. 마을의 역사·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를 탐방한 후 시각 자료와 이미지를 채집해 그림을 그리고 담채한다. 두 번째는 ‘우리마을의 봄꽃 담기-생태세밀화 그리기’를 4월 17일부터 진행한다. 굴포천의 봄꽃을 관찰하고 색연필로 세밀화를 표현해 엽서를 제작하며,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에 개설한다. 또한 우리 마을을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기록하는 ‘우리마을 한바퀴-마을사진 기록’ 프로그램도 4월 17일부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부평문화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마을해설사와 함께 부평의 역사 현장을 돌아보는 ‘뚜벅뚜벅 마을 탐방-부평을 거닐다’ 도보탐방 프로그램을 5월 23일부터 총 4회 운영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함으로써 우리 마을의 문화와 역사적 가치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 ‘2024년 제1차 계양형 지역사회 노인 통합돌봄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형 지역사회 노인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 방문건강관리,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등 국가돌봄서비스를 우선 연계하고, 구 실정에 맞는 ▲주거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 지원(소득 수준에 따라 서비스 제공 내용 상이)의 돌봄서비스를 보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 분과를 활용한 지역케어회의는 통합돌봄 대상자를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 등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는 알콜의존이 있는 홀몸노인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해 정신건강관리 등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를 위한 개입 방향 모색을 위해 진행됐다. 구는 향후 지역케어회의를 체계화하기 위해 회의를 격월로 정례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구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사업을 운영하고 ‘계양형 지역사회 노인 통합돌봄’ 사업을 활성화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