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부모 재능기부 이음+나눔+배움+’ 운영을 위해 재능기부 학부모 강사를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동부 관내 유치원과 학교에 자녀가 다니고 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나 지식 등을 강좌형식으로 전할 수 있는 학부모다. 모집 분야는 ▶학부모교육 및 평생학습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활동이며, 동부교육지원청 누리집이나 인천꿈디교육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강사는 학부모평생학습 프로그램 강사로 위촉하며, 관내 학부모회 등에 강사풀을 공유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학부모 강사와 함께 학부모 중심의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평구노인복지관는 2023년도 40개 역점업무 추진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2024년에도 8대 전략사업을 전개해 富유하고 平온한 복지관이 달성되도록 각오를 다진 후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2024년도에 6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공동체가 건설되도록 4대 역점업무, 8대 전략사업, 38개 세부정책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큰 성과를 거둔 6개 분야는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효행실천 우수기관, 노인 일자리사업 최우수기관, 노인맞춤 돌봄 사업 최우수기관, 사회복지실천 기관특별상, 폐건전지 수거 최우수기관 수상 등이다. 2023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가 제정한 상으로 어르신의 청춘의 삶을 찾아주기 위한 배움을 통한 나눔과 더함,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복지관 및 경로당을 안전하고 활력있게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행실천 우수기관 표창은, 지난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정부에서 시행한 효행실천 정부포상 계획에 따라 전 직원이 경로효친사상을 앙양하고孝문화 실현과 노인복지발전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및 북부온이음센터(舊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교육복지사 60명을 대상으로 온이음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직무 연수를 3월 29일 개최했다. 온이음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문화·복지를 지원해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연수는 사례관리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학교에서의 사례관리 접근과 전략 수립 방법, 경계선지능(느린학습자) 아동·청소년 사례 공유 등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육복지사는 “체계적 사례관리의 개념과 중요성, 교육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취약 학생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컨설팅, 슈퍼비전 연수 등 교육복지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재)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교육장학재단 계양구립도서관 6개관이 도서관주간 (4월 12일 ~ 4월 18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주간 기간 동안 작전도서관은 '오늘, 가족 독서를 시작합니다', '나만의 장서인 도장 만들기', '제목의 단어를 찾아라!', '발명 키트 나눔', '두배로 주간&연체 해방주간', '숨은 봄 원화 전시', 효성도서관은 '밥, 춤 원화 전시', '출발! 계양탐험대', '내가 만든 북 큐레이션', '독서 탐구 생활', 서운도서관은 '정명섭 작가와의 만남', '이오난사모스 정원 만들기', '포춘쿠키 속 행운', '연체 쓱싹 지우개', '대출 두배로 데이', '다독다독 북 스탬프', 동양도서관은 '영어원서 독서법 저자강연', '회원가입 이벤트', '황금 티켓을 찾아라', '아름다운 한 구절', '도서관주간 특사', '당신의 OO을 소장 중입니다', 임학도서관은 '흩어진 책 제목으로 만드는 단어', '도서 대출 ‘두배로 Day’', '오늘 하루 지구 농부', '그림책 마음 테라피', 별똥별어린이도서관은 '별똥별 다독자 선정', '부록 키트 나눔', '전국 도서관 여행', '두배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교육부에 2025년 수당조정 요구서를 3월 29일 제출하고 가족수당, 특수업무수당 등의 인상을 요구했다. 현재 공무원 가족수당은 부모, 배우자, 자녀의 출생 등에 따라 2만 원에서 11만 원을 차등 지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자녀를 양육하고 부모님을 부양하는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가정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를 11만 원으로 상향해 균등 지급할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 정액급식비, 사서수당, 기술정보수당 등 총 9개 수당의 조정 요구안을 제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의 특수업무수당은 3만 원으로 읍, 면, 동 근무 시 받는 수당(8만 원)에 비해 적고, 이마저도 근무지에 따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지급 대상 확대와 인상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역할이 다양해지면서 교직원들의 업무가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보상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는 인천·서울·경기 3개 지방자치단체가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개최된 제4차 수도권 자치단체 교통국장 실무협의회에서 대중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수도권 교통 현안 내용을 공유하고, 수도권 3개 시도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견고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동연구는 지난해 11월 개최한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 시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의 제안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한 사항이다. 앞서 3개 시도 담당부서와 각 연구기관이 모여 공동연구 실무회의를 진행했고, 이번 제4차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회를 통해 공동연구를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됐다. 이번 연구는 수도권 교통카드 자료 등을 활용해 공동생활권인 수도권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행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보편적 교통복지 제공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제언을 주요 내용으로, 오는 10월 3개 지자체 연구기관이 공동 보고서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은 “이번 공동연구를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실시한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되어 인천광역시, 경인교육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저출생 장기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교육청-지자체-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양질의 지역 기반형 교육·돌봄을 실현하고 유아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년 차 사업비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8억 원을 지원받는다. 시교육청은 지역 기반 유아교육·보육 공교육 강화를 위해 ‘(가칭)인천아이누리 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해 유아교육·보육 정보 DB 구축과 공유를 지원하며, 미래형 유아교육·돌봄 구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이음교육 활성화를 위한 거점 기관 선정·지원을 통해 유보 이음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대학생 멘토링 ▶경인교대 GCC MOOK를 활용한 온라인 강좌 개설 ▶대학 내 공동시설물 공유 등을 활발히 진행함으로써 지자체 및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유아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한다. &nbs
(비씨엔뉴스24) 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은 지난 29일 부천순복음중동교회 인천1교구가 부활을 맞아 식료품 꾸러미 ‘사랑의 박스’ 20개를 작전2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천순복음중동교회는 사랑의 쌀 나눔 등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장덕인 교구장은 “부활절을 맞아 신도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식료품 꾸러미 ‘사랑의 박스’를 마련했다. 물가가 올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 따뜻한 온기를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해동 작전2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부천순복음중동교회에서 전해주신 온정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작전2동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공무원들이 4월 1일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근절 선언식에서 폐기물 감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직원 월례조회와 병행해 열린 이날 선언식에는 시와 공사・공단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직원대표 2명이 공공기관에서 1회용품 사용 감축을 위해 실천해야 할 선언문을 낭독하고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선언문을 전달했다. 선언문에는 청사 내 개인컵 사용, 회의 시 다회용품 사용 등 인천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을 준수해 1회용품 줄이기 자원순환 문화가 사회 전반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1회용품 감축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인천시 공무원들은 공공청사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지침 준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1회용품을 줄이는 문화가 시민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정책을 발굴해 친환경 자원 순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시민 생활 속에서 확대·정착시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 운영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기본분야, 일반분야, 공통분야 등에 대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평가를 진행한 후 평가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현재 계양구 지역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180여 개소로, 지정업소에는 출입검사 2년간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배달 앱과 누리집을 통한 홍보, 위생용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올해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자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영업장 면접 200㎡ 이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지원 사업(무상)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와 평가절차 안내, 식재료 관리, 주방, 객석 등 위생 개선사항 도출 및 보완 확인 등이다.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경우 ‘식품안전나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계양구 위생과로 우편, 팩스 제출 또는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