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음악과 미술을 주제로 한 예술영화 DVD 전시회와 과월호 잡지 무료 배부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5일부터 30일까지 3층 디지털자료실에서 예술영화 DVD 전시회를 개최한다. 음악과 미술을 주제로 한 도서관 소장 DVD 중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감상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흐, 영원의 문에서(줄리언 슈나벨 감독) ▶피아니스트(로만 폴란스키 감독) ▶피카소명작스캔들(페르난도 콜로모 감독) 등 영화 총 30점을 선정해 전시한다. 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 행사는 12일부터 17일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과 3층 디지털자료실에서 진행한다. 2022년도 과월호 잡지를 1인당 3권씩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예술과 관련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전시 방법을 다양화해 지역주민들이 음악과 미술에 대한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대상 연수를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 연수는 조현주 작가와 함께 ‘엄마도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총 5회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그림책 깊이 읽기부터 그림책 속 문장을 필사하며, 세상 읽기와 사유의 과정을 거친 ‘나’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출간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4일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부평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연수가 학교도서관 인적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대출정지 면제 서비스 '연체자를 구해줘!'를 4월 한 달간 실시한다. '연체자를 구해줘!'는 연체회원이 책을 모두 반납하면 연체를 풀어주는 서비스로 도서관을 직접 찾아오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무료 택배서비스 이용자에게도 적용된다.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을 방문해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하거나, 기존 연체회원 중 미납도서가 없는 회원이 도서관을 방문 또는 전화로 요청하면 대출 정지를 즉시 면제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연체자 면제 서비스를 통해 연체 도서의 회수율을 높이고, 더 많은 시민에게 도서 대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인천 관내 영·유아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15일부터 배부한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독서진흥운동으로, 책 꾸러미는 단계별 선정 도서 2권과 북스타트 가이드북을 에코백에 담아 제공한다. 선정도서는 ▶1단계(0~8개월) '곰 공 콩', '와! 무지개다!' ▶2단계(19~35개월) '눈사람 마을의 아이스크림', '똥꼬 아저씨의 하루' ▶3단계(36개월~취학전) '넌 토끼가 아니야', '호랭떡집' ▶4단계(초등1~2학년)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실패가족'으로 구성했다. 책꾸러미 수령을 원하는 이용자는 보호자의 신분증과 등본을 준비해 부평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로 방문하면 된다. 책꾸러미는 소진 시까지 총 185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책과 친해지고,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의 생활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아이와 부모가 책을 매개로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연세와병원에 입원한 시니어 환자를 대상으로 ‘나이팅게일’ 프로그램을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운영한다. ‘나이팅게일’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중앙도서관은 지난해까지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환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연세와병원과 협력해 시니어 대상 공예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천연 이끼 식물 수태와 공기 정화 식물을 활용해 동물 모양의 볼 토피어리 만들기 ▶자개를 이용해 자신의 개성을 담은 나만의 자개 거울 만들기 ▶우리 전통의 한지를 활용해 실용적이고 멋스러운 생활 소품 육각함 만들기 ▶클레이를 이용해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버 알버슨 작품 모작하기 등으로 구성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병원에 입원한 어르신들이 공예작품 완성을 통해 만족도와 성취감을 느끼고, 작품을 서로 나누며 활력 있고 행복한 병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중앙도서관과 함께 마을 독서교육과 읽걷쓰 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담당할 '읽걷쓰 책 마을교실' 참여 기관을 1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 읽걷쓰 책 마을교실은 '2024년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도서관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마친 도서관활동가를 마을 교육기관에 파견해 읽걷쓰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을 운영한다. 모집 대상 기관은 남동구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마을 교육기관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독서, 글쓰기, 그림책테라피, 문해력, 책놀이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도서관활동가가 마을 안으로 들어가서 시민들과 함께 읽고 걷고 쓰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질문하고 상상하는 힘을 키울 예정”이라며 “읽걷쓰 책 마을교실을 통해 도서관과 마을이 인천 교육정책 읽걷쓰를 확산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달 29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인천시 소통관 류윤기 글로벌도시국장을 만나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 등 중구 관련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김정헌 구청장과 시 소통관의 만남은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중구 관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먼저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의 주목표인 ‘원도심 발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내항 재개발과의 연계성’이 핵심이라며,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또,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서는 영종국제도시에 바이오산업과 항공정비(MRO),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산업을 유치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하늘문화센터 운영 이관’,‘세계적 수준의 국제학교 설립’ 등 영종지역 주요 현안과 함께,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사업 범위 확대’ 등 원도심 발전 현안을 중점 건의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4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학습자를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4월 운영 프로그램은 ▶토탈공예 ▶한국의 멋, 전통생활 매듭공예 ▶귀에 쏙쏙 마음에도 쏙쏙, 쏙쏙 클래식 ▶시니어 주산암산 ▶쉽게 배우는 사군자 기초 ▶한자와 함께 배우는 명심보감 등 6개다. 수강 신청은 1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평생학습관은 재능기부 강사를 수시 모집한다. 지식·경험·재능의 공유를 원하는 강사는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중구는 올해 일자리 7,063개 창출, 고용률 69.7% 달성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계획은 인천 중구를 비롯한 각 자치단체가 매년 ‘지역 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공시하는 일종의 ‘지역 고용활성화정책 마스터플랜’이다. 구는 ‘행복이 플러스 되는 일자리로 새롭게 도약하는 글로벌 융합도시 중구’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과 산업구조에 맞는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①혁신주도형 미래 성장 일자리, ②구민과 함께하는 고용안정 일자리, ③현장과 소통하는 맞춤형 일자리, ④건강·복지·환경 일자리 총 4대 전략을 설정, 총 467억8,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첫째, ‘혁신주도형 미래 성장 일자리’ 분야로 항공 정비(MRO) 클러스터 등 신 산업 생태계 구축, 상권 르네상스(활성화), 문화유산 콘텐츠(인천 개항장 등) 분야 일자리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287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둘째, ‘구민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전시 ‘도시섬 멸종위기 1급 저어새와 친구들 Story’와 공모 전시 ‘쉼’을 9일부터 17일까지 각각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저어새 생태학습관과 함께 저어새와 남동유수지 등의 습지에서 살아가는 새들, 그리고 그들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를 개최한다. 또한 저어새에 관심이 있는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반복적인 일상적 삶을 영위하는 현대인들의 불안하고 지친 영혼에 안정과 ‘쉼’을 부여해 평안을 찾는 서양화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9일부터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