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월 12일과 19일 오후 7시 수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송진욱 큐레이터를 초청하여 '조선왕릉, 어디까지 가봤니?' 강연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송진욱 큐레이터는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에 재직 중이며, KBS ‘역사저널 그날’, tvN ‘벌거벗은 한국사’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왕릉 전문가로 이번 강연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에 대한 해설과 함께 조선시대 왕의 장례, 왕릉 행차, 제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월 5일 오전 10시부터 ‘작은 땅의 야수들’을 함께 읽는 온라인 독서 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5년 2기 비대면 함께 읽기 선정 도서는 2024년 톨스토이 해외 문학상을 수상한 김주혜 작가의 데뷔작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특히, 영어로 쓰인 우리 이야기를 모국어인 한국어로 출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독서 모임은 2월 17일부터 15일간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와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책을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2월 5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혹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학부모의 읽걷쓰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부모의 읽걷쓰 활동에 관한 관심과 필요를 파악하여, 가정에서도 읽걷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독서동아리, 글쓰기 강좌, 전자책 출판, 업사이클링 팝업북 제작, 필사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2025년 1월 23일 부터 2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지난 22일 비폭력평화물결(대표 박성용)과 평화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평화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교육자료 개발 △평화교육 전문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 △지역사회 평화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비폭력평화물결 관계자는 “양 기관은 비폭력 및 평화교육을 활성화하고, 상호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평화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화교육의 실천적 모델을 구축하고, 전국적인 평화교육 허브 기관으로서 네트워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학교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1억 7천만 원을 투입한다. 관내 22교에 노후화된 급식기구 교체, 환기 설비 개선, 전기식 조리 기구 교체 등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과 급식 종사자 모두를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4교에서 학교 회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재정 집행 부진 사업과 불용액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규모 학교들이 제한된 예산을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학교 회계 컨설팅으로 학교의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예산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5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가족 체류형 농어촌유학 모집에 총 41가족 61명의 학생이 참여를 희망했다. 이는 2024년 11월과 12월, 2025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유학생 모집의 결과로 2024년에는 5박 6일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 가족의 91%가 학생 성장과 배움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2025년에는 인천 관내 학생들이 강화와 옹진 소재 농어촌유학 중심학교 15교로 전학 또는 입학하여 농어촌 학교에서 특별한 배움과 체험을 하게 되며, 최종 20가족 내외는 2월 5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과 특화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인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세 번째 연두방문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월 5일 중구를 시작으로 2월 26일까지 10개 군·구를 순회하며 연두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년 6개월 동안 인천 시민과 함께한 노력의 결실로, 인천은 300만 인구를 돌파하고 지역 내 총소득 118조 원을 넘어서며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진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과 소통하며 열린 행정, 현장 행정을 실천해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라며 “시민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신속하고 시원하게 해결하는 시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연두방문은 유정복 시장의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라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군·구 간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인천시는 각 군·구별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행정절차나 재정 지원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관계 공무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실질적인 해결 방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는 22일 인천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지정된 (의)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이전 개소를 축하했다. 새롭게 이전된 센터는 아인병원(미추홀구 경인로 372) 5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하철과 직접 연결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천에서 가장 많은 임산부들이 이용하는 의료기관 내에 위치해 있어 임신과 출산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심리 상담과 의료 지원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센터는 난임과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해 온 기존의 역할을 확대하며, ‘인천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해 더 많은 임산부와 가족들이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산부인과 전문의(센터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자문의), 임상심리사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난임부부, 임산부, 양육모 등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전문적인 심리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구1) 의장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찾았다. 정해권 의장은 22일 옥련시장을 방문해 시 소상공인정책과장 및 상인회장 등과 함께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는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연수구 한부모 생활시설인‘푸르뫼맘앤키즈’를 찾아 떡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등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들었다. 정해권 의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과 같은 여러분들의 노력이 새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한부모 지원정책 확대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