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3월 13일부터 3월 28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 및 노사 동행 사업장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보고와 현장 방문은 지난 3월 11일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성민 이사장이 부서별 현안을 파악하고, 노사 동행을 통해 직원 격려와 경영 방침을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성민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우리 공단 사업의 주요 수요자인 구민의 입장에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자 중심의 사업 추진과 구민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변화 혁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업장 순시에서는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김인환 상임이사와 이양진 노동조합위원장이 동행하며 “노사가 함께 화합하여 상생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주민참여 화분 분갈이 무료체험’을 실시한다.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민참여 화분 분갈이 무료체험’은 실내 반려식물의 생육환경 개선과 식물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5월 6일부터 5월 21일까지 주 2회 월, 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오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게시간이며 체험 장소는 송도행복텃밭과 첨단4호 근린공원, 21호 경관녹지 순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4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담당자(032-830-8042)에게 전화로 사전예약 후, 집에서 키우는 화분과 이식할 화분을 지참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분갈이를 통해 주민들이 집 안에서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다채로운 색상의 꽃이 주는 실내 분위기 증진 등 식물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7일 해오름(회장 박철옥) 자원봉사단체 회원 10명과 신한경로당을 방문해 ‘효 드림(Dream) 특공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효 드림(Dream) 특공대’는 자원봉사자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내·외부 환경 청소를 실시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 간식을 만들며 말벗이 되어 드리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같이 건강간식을 만들면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부모님께 못다 한 효도를 어르신께 할 수 있어 마음의 치유 시간이 된 것 같다.”, “어르신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사업을 추진 중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참여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로 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강화군의회가 지난 1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원을 비롯해 황운연(공인회계사), 허제필(공인회계사) 등 총 3명이다. 한승희 대표위원은 “예산이 집행된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내실 있는 결산 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승한 의장은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우리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엄격한 자세로 결산검사에 임해줄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강화군의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3월 28일 학교밖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계양구 학교밖청소년 전용공간 드림아지트(Dream-Azit)에서 ‘브루잉 바리스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바리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 브루잉 커피의 정의, 브루잉 커피 추출, 원두별 맛과 향미 비교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직업체험은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참여했던 청소년이 바리스타 강사가 되어 후배 청소년들과 함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돼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참여 청소년들은 “커피의 다양한 방법 중 쉬운 듯 쉽지 않은 브루잉 기술에 대해 알게 되었다.”, “꿈드림 선배님을 강사로 만났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자신의 길을 묵묵하게 개척하는 모습에 나도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이 새로운 직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업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직업체험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강화군이 지난 1일, 강화군 행복센터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 인력 75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종사자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대처 방법,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우울 검진 등 강화군 정신보건복지센터와 연계한 자살 예방 교육도 이어졌다. 전담 사회복지사 5명과 생활지원사 70명으로 구성된 강화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주 1회 이상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사회참여, 생활교육, 지역 연계 서비스 등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인체 감지 센서등 지원’,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줄이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스티커 컬러링 북’, ‘주전자 콩나물 키우기’, 신체 건강 지원을 위한 ‘영양 플러스’, ‘우리 동네 한 바퀴’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유사한 돌봄서비스를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4월 1일부터 근로활동을 하는 생계·의료급여 가구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매월 10부터 5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정부지원금 3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1,440만 원(본인 납입금 360만 원 포함)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해야 하며, 만기 후 6개월 유예기간 내에 탈수급(생계·의료급여 자격중지)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강화군이 지난 1일 껍질째 먹는 잎자루 전용 고구마인 ‘통채루’ 조직 배양묘를 분양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사업으로 25개 농가에 총 2,000주를 분양했으며, 농업인들의 조직배양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다양한 품종을 보급하고자 마련됐다. 기존에 잎자루용으로 재배되던 ‘하얀미’, ‘신미’ 등의 품종은 잎자루 껍질이 질겨 껍질을 벗기는 노동력이 발생하고, 껍질에 함유된 기능 성분을 활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신품종 ‘통채루’는 잎자루 껍질이 부드러워 껍질째 섭취가 가능하며, 잎과 잎자루에는 비타민C, 루테인,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들 성분은 항산화, 항알레르기, 항균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읍에서 농가를 운영하는 노 모 씨는 지난해 노지 재배로 수확한 통채루를 로컬푸드 매장에 납품해 330㎡(100평)당 16,000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통채루는 잎자루 껍질을 벗기지 않고 출하할 수 있어 생산비와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며 “맛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3월 28일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도시재생대학 이론강좌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계산시장 활성화와 계산동 내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됐으며,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 3회차 과정으로 진행됐다. 계산동 지역주민과 상인 총 19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도시재생대학에서 도출된 내용은 향후 계산동 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기초자료와 지역 내 다양한 가치 창출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료식에서 한 수강생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우리 마을에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 우리 계산동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계양구 주민을 대상으로 이론강좌 2기 수강생을 모집하며, 2기 교육은 해서초등학교에서 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폼, 이메일 등 온라인 신청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비씨엔뉴스24) 강화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민간 점검원을 운영한다. 미세먼지 민간 점검원은 군청 환경위생과 1명과 12개 읍·면에서 각 2명씩 총 25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생활 쓰레기와 영농 부산물 등 불법소각 단속 업무를 수행한다. 최근 영농철을 맞아 고춧대 등의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군은 민간 점검원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군에서 시행하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통한 군민들의 올바른 폐기물 배출도 요구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읍․면사무소에서 해당 사업을 신청하면 농가를 방문하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외 영농폐기물(폐비닐, 폐농약 용기류)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재질별로 구분해 읍·면 공동 집하장에 배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민간 점검원 운영을 통해 불법소각 감시를 강화함으로써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폐기물 배출 등의 실천을 통해 깨끗한 강화군 조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