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2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어린이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달 선정된 그림책을 읽고 퀴즈에 응모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7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2월 선정 도서는 최인정 작가의 ‘동전 먹는 고양이’로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된 책을 읽고 응모지에 정답을 적어 퀴즈함에 넣으면 된다.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며,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에서 전자책 ‘동전 먹는 고양이’를 읽고 계양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독서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독서퀴즈를 풀면서 재미있는 책을 읽다 보면 겨울방학이 지루할 틈이 없을 것”이라며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즐기며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25년 마을 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기관에서 독서 교육 활동을 전개할 ‘마을 도서관 활동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 거주 도서관 및 독서 활동가이며, 2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신청을 받는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마을 도서관 활동가는 마을 교육 기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과 마을을 잇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5기 활동 분야는 독서, 글쓰기, 토론, 그림책 지도 등 독서 프로그램 전반이며, 선정자는 사전 교육 이수 등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후 마을 도서관 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은 누리집 공지 사항에 있는 제출 서류(신청서 및 활동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과 국·실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위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서약식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은 청렴한 공직사회 구축을 다짐하며 서약서를 낭독했다. 또한, 부서장 주도하에 전 직원이 ‘2025년 남동구 청렴 실천 서약서’를 개별 낭독 후 서명하며, 고위 공직자의 청렴 실천 다짐과 함께 공정한 직무수행 및 반부패 척결 다짐에 동참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하여 고위 공직자의 솔선수범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청렴은 신뢰의 시작이자 모든 행정의 기본으로, 전 공직자는 청렴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구는 청렴 실천 서약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청렴 실천 캠페인, 반부패·청렴 협의체 구성, 신규자 청렴 교육 등 다양한 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는 42개 성과관리 대상부서의 팀장과 담당자 356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주요 업무 성과관리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교육은 (사)자치전략연구소장 임현준 박사가 강의를 맡아 성과관리 기본체계와 성과지표 개발 방법, 실적관리 및 성과측정 등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3월 초까지 전문기관의 온라인 첨삭 지도 및 연구원과 부서의 1:1 집중 코칭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구의 전략 사업 추진에 큰 동력을 만들겠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고품질의 성과지표를 개발하여 구민 만족을 실현하는 적극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Do+ing)’과 함께 2월 한 달간 공유 서가를 운영한다. 공유 서가는 마을 자원들이 북 큐레이터가 되어 다양한 도서를 추천하는 사업으로 북구도서관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월에는 ‘두잉(Do+ing)’에서 선정한 청소년 및 교육 관련 주제 도서 10권을 선정하여 전시하며, ‘유예된 존재들’, ‘우리는 청소년-시민입니다’ 등의 도서와 도서 소개 내용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두잉(Do+ing)’은 부평구 마장로에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인문학을 매개로 청소년들과 함께 질문, 성찰, 토론,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며 자신이 생각지 못한 질문에 대한 해결 방안을 탐구하고 집단지성을 경험하는 세상 공부를 지향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 인문학에 대해 한 걸음 다가가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인문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5년 ‘읽걷쓰’사업을 확장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지역사회 협력 강화, 학교 독서 지원 확대, 시민 독서 및 글쓰기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저자학교’를 운영하여 학생과 시민들의 글쓰기 역량을 키우고, 출판을 적극 지원한다. 2024년 93종의 책을 발간하고 1,362명의 학생·시민 작가를 배출한 데 이어, 2025년에는 130종의 책 발간과 2,000여 명의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글쓰기 심화 과정 운영, 전자책 출판 등 다양한 형태의 출판 지원을 강화하고 출판 기념회와 전시회를 열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기존의 독서동아리, 인문학 탐방, 글쓰기 프로그램은 학부모까지 참여를 확대하여 가정 내 독서와 글쓰기 실천을 돕는다. 또한 학교 현장 교육 지원을 위해 맞춤형 학교 도서관 컨설팅단을 운영하고, 상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동아리 및 마음 성장 프로그램 강사를 학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은 3일부터 1수업 2교사제(협력교(강)사제) 채용 지원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업무는 학교지원단의 신규 사업으로, 기초학력 보장 사업 시행 학교 중 1수업 2교사제를 운영하는 공·사립 초·중학교 250곳의 채용 업무를 지원한다. 학교지원단에서는 모집 공고와 서류 접수를 통합 지원하여, 2월 3일부터 7일까지 학교의 신청을 받아 모집 공고, 서류 접수, 검토 과정을 거쳐 2월 20일 학교에 접수 서류를 전달할 예정이며, 8월에는 추가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 담당 교원의 업무를 경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정규 수업 중 투입되는 외부 강사 채용 과정을 지원하여 교사가 수업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은 3일부터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보조 인력(자원봉사자) 위촉 지원 업무를 확대한다.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 후 올해는 사립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공‧사립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에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위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8월 위촉 업무를 추가 지원하여, 특수교사 업무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모집 공고, 서류 접수, 검토 및 보완 과정을 거쳐 17일 접수 서류를 학교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17일부터 19일까지 특수 교육 대상 학생 늘봄학교 참여 지원 보조 인력 위촉 신청을 받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교 인력 수급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펼쳐 특수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수업 및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의 청사 이전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총사업비 38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이전 사업은 미추홀구 도화동 인화여중 인근에 연면적 10,453㎡ 규모의 새 청사를 건축하는 것으로, 2025년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청사 이전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 청사에는 민원인 편의시설과 교육지원환경 개선 시설이 확충될 예정이며, 유관기관과의 접근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심사 의견에 따라 주관 부서와 협조하여‘(가칭)인천교육박물관 건립 계획’을 차기 중앙투자심사에 보고한 후 청사 이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오랜 숙원이었던 청사 이전으로 민원인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향상됨은 물론, 지역사회 교육환경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예술로’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 전시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인천을 연고로 하는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85명 내외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며, 3월 4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미술관 이음’은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미술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수업과 연계하여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작하여 지역예술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작가 대상 설명회 참가 또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과 교육청 SNS(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미술관은 학생과 지역 주민의 문화 감수성 및 심신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학교와 지역예술인을 잇고, 미술 작품과 수업을 연계하여 예술의 힘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