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청소년 복지 시설 ‘청소년 쉼터 예꿈’과 함께 2월부터 6월까지 청소년 독서동아리 ‘다독다독 공감 책방’을 운영한다. ‘다독다독 공감 책방’은 독서 토론, 글쓰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청소년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성취감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정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청소년 쉼터 예꿈’과 협력하여 운영되는 이번 동아리는 쉼터 청소년의 정서적, 사회적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시, 에세이, 서평 등 다채로운 글쓰기 활동을 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되돌아보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독서 동아리가 청소년의 독서 습관 형성 및 자아존중감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어린이놀이시설 지도ㆍ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2~4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 점검 시기, 보험 가입 여부, 안전 교육 이수 시기 등 놓치기 쉬운 사항을 사전 안내하여 학교 업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린이놀이시설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공간”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담당자의 업무경감과 급식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2025년부터 학교급식 농산물 시장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시장조사는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농산물 주요품목 약 80개를 대상으로 하며, 매월 초 남촌·삼산농산물도매시장의 품목별 가격조사 결과를 10일 전·후 동부교육지원청 누리집과 나이스(NEIS)에 게시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급식 농산물 가격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자료 제공으로 급식 품질 유지와 예산 효율적 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한 학교급식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일 연수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청과 청소년시설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청소년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다루었다. 이를 바탕으로 동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 학생의 정체성 존중 및 다양한 경험 제공, 지역사회 연계 지속 가능 프로그램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시설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2025 세계를 보듬는 영어 동화책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창작하고 그린 영어 동화책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교육 프로젝트로, 학생 작가, 학생, 교사, 학부모, NGO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에는 31교에서 31종 6,200권의 동화책을 출판하여 2024년 21교 21종 4,200권에 비해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2026년에도 30개 이상의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 중학생 작가는“이야기를 창작하는 즐거움을 느꼈고, 영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의 중심에 자리 잡고, 인천을 넘어 세계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세계를 보듬는 영어 동화책 프로젝트가 그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2025년 학생들이 만들어낼 새로운 이야기가 어떤 변화를 만들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시도교육청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등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 제도 운용 △국민신문고 및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대민 접점의 민원 서비스 전 분야에 대해 1년간 실적을 평가해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5개의 평가 등급(가~마)을 결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심 공유형 친환경 통학버스 ‘학생 성공 버스’ 운영, 민원 분석 기반 중학교 다자녀 가정 선배정 제도 개선 등 현장 중심 민원 행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도교육청 최초 ‘메신저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도입하여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검정고시 증명서 사전 예약, 민원 대기 중 노약자 건강 체크 기기 제공, 유아 동반 시 유아용 도서 제공 등 소외 없는 민원 행정에도 힘썼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은 물론 시도교육청 중 1위 달성은 전 직원이 적극적인 업무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2025학년도 인천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27명, 초등학교 교사 211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1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29명 등 총 278명이다. 합격 여부 및 성적조회는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개별적으로 가능하며, 성적조회 기간은 2월 10일까지다. 신규 임용 후보자 직무 연수는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초등, 특수 초등), 유치원 및 특수 유치원 교사는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용 후보자 등록 및 연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강화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4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 인천광역시 지자체 중 1위의 성적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대민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이다. 전국 30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등 3대 분야, 5개 항목, 20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는 가~마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군은 지난 2022년 ‘라’ 등급, 2023년 ‘다’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24년에는 ‘나’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매년 상향 발전을 거듭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 지자체 가운데 ‘나’ 등급을 유일하게 획득했으며, 가장 높은 성적이다. 군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위하여 민원사무 처리기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다. 매월 민원 처리 상황을 확인하고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직원 역량 교육 강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 제공, 자체 민원서비스 만
(비씨엔뉴스24) 인천 부평구의회는 2월 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애경 의장, 유정옥 부의장, 여명자 의회운영위원장,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 김동민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조의영 회장, 황경애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7대 회장, 최미숙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6대 회장, 임명복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평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적십자 회비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애경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이 많으시다”라며 “이번 특별회비 기부로 이런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과 봉사활동이 활성화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는 2월 4일부터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급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자동차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시비 추가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전기자동차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2023년부터 국내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구매 수요가 급감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전기자동차 화재 등의 이슈까지 겹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급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사업은 기존의 보조금 지급 방식[구매보조금(국비+시비) + 추가보조금(국비)]에 더해 시비 추가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전기자동차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약 36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전기승용차, 전기화물차, 전기승합차 등 약 5,000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이 지원된다. 특히 인천시민 중 다자녀 가구,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