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삼척시는 ‘제6회 이사부장군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삼척 죽서정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제6회 이사부장군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는 전통문화인 활쏘기의 보급 및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선수 및 대회관계자 1,300여 명이 참가하며,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삼척시궁도협회가 주관한다. 먼저 10월 12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개인전에는 각궁부, 장년부, 노년부, 여자부로 각각 경쟁하고 단체전은 사정 대표 5인이 참가하는 형식으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단체전은 총 6위까지 포상하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250만 원과 상장, 우승기가 주어지며, 개인전 각 부문별 1등에게는 상장, 트로피와 함께 부문별로 책정된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드리고자 한다.”라며 “이번에 열리는 제6회 이사부장군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에는 실력있는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죽서정을 찾
(비씨엔뉴스24) 밀양시는 10일 밀양시청 광장 등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 장애인체전의 성화 맞이 및 봉송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는 이번 행사는‘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1일부터 경남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의 화합과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양 시청광장에서 풍물패와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 안병구 밀양시장과 박진수 밀양시의회 부의장 그리고 민경갑 밀양시 체육회장이 참여해 성화 점화 및 인계를 했다. 체육 종사자, 학생, 장애인단체, 시의원 등 밀양시 각계각층에서 30명의 주자가 참여한 성화 봉송행사는 4개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특히 관아에서 영남루와 밀양교를 지나는 구간은 시민들의 환영과 응원이 이어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전국체전의 성화가 밀양시에 도착한 것을 축하하며 15개 시·군에서 이어준 화합의 성화를 밀양시민의 환영과 성원을 담아 양산과 김해로 무사히 전달하겠다”며“올해 전국체전이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며, 경남도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비씨엔뉴스24) 화순군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6주년을 기념한 ‘제3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를 오는 13일 화순군 백아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등산권 지오마라톤대회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담양군, 광주문화방송과 화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3일 오전 7시 40분 금호화순리조트에서 출발해 담양군 가사문학면 인암삼거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경로로 5.18km, 10km, 하프코스, 32km, 4부문 코스로 열린다. ‘자연’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187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하여 무등산권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역사 유적을 함께 보고 즐기며 달리게 된다. 특히 천하절경으로 유명한 ‘화순적벽’이 있는 화순 동복호 등 맑고 깨끗한 산과 호수를 달리는 구간은 전국 어느 마라톤코스보다도 아름답고 청량한 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MBC 지상파 TV와 유튜브를 통해 3시간 생중계될 이번 대회에서는 무등산권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오푸드 등 지역의 먹거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화순의 누룩꽃쿠
(비씨엔뉴스24) 함양군은 9일 함양군청 광장에서 2024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 선수들을 응원하는 ‘성화 봉송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환영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화선 작가의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리고 함양’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는 성화 봉송을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함양군의 힘찬 도약을 희망했다. 환영식 후 함양군청 광장을 시작으로 산삼주제관까지 총 3구간 30명의 성화 봉송 주자들이 성화 봉송을 진행하여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군민의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켰다. 진병영 군수는 “우리 군민 모두가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봉송을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우리 함양군의 힘찬 도약을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함양군민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로 전달되길 바란다.” 라며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2024년 전국체전은 오는 11
(비씨엔뉴스24) 광양시는 지난 8일 유림정에서 개최된 2024 전남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양궁) 교류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광양시장애인공공스포츠클럽이 주최・주관한 이번 교류전에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과 동호인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선수부는 리커브 OPEN 70m, 컴파운드 OPEN 50m, 컴바인 W1 50m 부문의 진행됐으며 동호인들을 위해 지체장애인 동호인부 30m, 시각장애인 동호인부 20m 부문이 진행됐다. 박종선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동호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광양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양궁 선수 수급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KBO가 노플라스틱선데이(대표 이건희)와 협업하여 오늘(10일) 친환경 업사이클링 키링을 출시한다. KBO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을 통해 KBO 친환경 캠페인을 확산하고, NFC 기능을 활용한 오늘의 야구 운세 확인 등 콘텐츠를 확장하여 팬들이 야구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KBO 태그미 럭키 야구 키링”을 출시하게 됐다. KBO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지구를 구하는 귀여운 굿즈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소소한 실천을 제안하는 브랜드인 ‘노플라스틱선데이’ 함께 지속 가능한 야구장을 만들고자 본 제품을 기획했다. 친환경 소재로 트렌디한 굿즈를 만드는 브랜드와 손을 잡은 만큼, KBO는 다양한 친환경 마케팅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제품은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야구배트, 야구공, 네잎클로버 모형으로 구성됐으며 제품 패키지에 야구장 일러스트를 추가하여 야구팬의 주목도를 향상시켰다. 더불어 해당 키링은 네잎클로버 모형에 NFC 기능이 탑재돼있어 핸드폰에 태그하고 생년월일과 이름, 응원하는 구단을 입력하면 매일 오늘의 운세를 확인 할 수
(비씨엔뉴스24) ● 장유빈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6개) 공동 선두 - 보기 없이 6타를 줄이며 1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까지 샷 감이 좋다. 페어웨이도 잘 지켰고 그린 적중률이 높았다. 오늘은 퍼트까지 잘 따라줬다. 마지막 9번홀(파5)에서 어려운 상황의 어프로치였는데 그 어프로치마저 성공하면서 기분 좋게 끝난 것 같다. - 이번 시즌 4번의 준우승이 있다. 우승까지 이어지지 못한 이유나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경험적인 부분이 가장 아쉬운 것 같다. 아직 KPGA 투어에서 활동한지 1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아 챔피언 조에 갔을 때 다른 선수들과 경쟁을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실수도 나오고 긴장도 많이 했던 것 같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함께 금메달을 딴 조우영 선수도 오늘 성적이 좋다. 평소 서로에게 도움이나 조언을 주는지? 지난 대회부터 (조)우영이 형이 잘 쳤다. 지난 대회와 오늘의 성적은 저의 도움이지 않을까 싶다. (웃음) 국가대표 때부터 (조)우영이 형에게 투볼 퍼터를 쓰라고 이야기
(비씨엔뉴스24) 합천군은 9일 군청 광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맞이 및 성화봉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장, 유달형 체육회장, 성화주자 및 군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소개 △식전공연 △축사 △대취타 공연 및 성화 입장 △성화 인계 △성화 출발 순으로 진행됐다. 성화는 1일 통영시 제승당과 합천군 초계대공원, 3일 강화도 마니산과 김해시 구지봉에서 각각 채화되어, 4일 경남도청 광장에서 합화된 후, 7일 창원을 출발하여 9일 산청, 함양, 거창을 거쳐 합천에 도착했다. 성화 봉송은 1구간 군청에서 강양새마을금고까지, 2구간 강양새마을금고에서 호국공원까지, 3구간 호국공원에서 세븐일레븐 합천황강공원점까지 진행되었으며, 1구간과 3구간에서는 주자들이 직접 성화를 봉송했다. 김윤철 군수는 “한반도 최초 운석충돌구의 고장 합천에서 뜨겁게 타오르는 성화의 열기처럼 군민들의 뜨거운 환영과 함께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모든 선수단이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며, 체전이 잘 마
(비씨엔뉴스24) 김해시는 10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시청팀 소속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축구단 39명, 하키단 24명, 역도단 5명 총 68명이 참석했으며 종목 모두 경남 대표로 체전에 참가한다. 홍태용 시장은 “올해 전국체전은 우리 시 선수들에게는 더 의미 있는 대회로 홈그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이 빛을 발하길 응원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고맙다”며 격려했다. 선수단은 축구단부터 경북(경주한수원) vs 경기(시흥시민) 시합 승자와 13일 준준결승을 치르며 하키단은 14일 제주국제대와의 남자일반부 8강 경기를 시작으로 작년 은메달에 이어 금메달에 도전한다. 역도단은 박선영 선수가 13일 59kg급에 출전하며 국가대표 윤하제 선수는 같은 날 87kg급에 출전해 작년 금메달에 이은 2년 연속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1일부터 17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5일부터 30일 동안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에서 개최된다.
(비씨엔뉴스24) 의령군은 지난 9일 오후 군청 광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환영행사 및 맞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화봉송 행사 및 맞이식은 경남의 18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국민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불씨인 성화의 봉송 행사를 통해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성화봉송은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정면 라인댄스 동아리와 의령 집돌금 농악단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군청 앞 광장에서 의병탑까지 도보 봉송 후 다음 봉송지인 함안군으로 이동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제578돌 한글날의 의미 있는 날에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화봉송 행사를 개최해 기쁘다”며 “성화봉송 행사에 많이 참여하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에도 많이 방문하여 선수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전국체전 경기종목 중 의령에서 개최되는 종목은 '궁도'이며,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의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