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는 유니온에프앤씨로부터 515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금과 생산품을 기탁받았다고 6일 전했다. ㈜유니온에프앤씨는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커피믹스, 핫초코 등 자판기용 분말 생산·납품업체로 남동구에 후원금 300만 원과 커피(21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커피 등 물품은 경로당에 지원된다. 김태현 대표이사는 “사업체 규모가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업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점차 나눔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온정이 담긴 기부에 취약계층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유니온에프앤씨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는 주민 리포터 6기를 새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주민 리포터는 총 5명으로, 이들은 구에서 운영하는 ‘남동TV’ 인터넷 방송국에 참여해 다양한 소식을 주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영상 제작에 참여한 리포터들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한다. 주민 리포터들은 “남동구 주민 리포터로 선발돼 기쁘다. 올 한 해 동안 남동구의 생생한 소식과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종효 구청장은 “리포터 활동을 통해 남동구 곳곳의 매력을 발견하고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라면서 “리포터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7월 개국한 ‘남동TV’ 인터넷 방송국은 유튜브, 네이버TV 등의 채널을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으며, 현재 6천 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 남동구는 영세 중소기업의 수출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 남동구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이 수출 상담 또는 초기 해외 판매를 위한 견본품과 소량 물품 발송 시 발생하는 물류비 일부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고, 물류비 지원을 통해 지원사업의 직접적인 체감도를 높여 기업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연 매출액 30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업체당 최대 50만 원 한도의 해외 수출 물류비를 지원한다. 또한, 선정기업은 2025년 12월까지 우체국 국제특송(EMS) 기본 감액 12% 및 최대 27% 특별감액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기한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대상업체로 선정되면 인천남동우체국과 개별 계약을 통해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무역 상담이 활발해짐에 따라 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이 함께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관내 중등학교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3일, 4일, 6일에 걸쳐‘AIDT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영어 수업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AIDT 중등 영어 도입을 앞두고 교사들의 실질적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AIDT 중등 영어 리더 교사 연수를 이수한 강사들이 진행했으며, 현장 활용도가 높은 AIDT 및 에듀테크 활용법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관내 영어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 AIDT와 기존 수업의 조화로운 운영 및 AI 에듀테크 사용법을 활용하여AIDT가 교육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2월의 휴먼북으로 박정혜 씨를 선정하고, 앱 개발자 류준경 씨와 함께 ‘휴먼북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의 휴먼북’은 매달 1명의 휴먼북을 선정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내용을 누리집과 다누리 내부에 게시하는 프로그램으로, 2월에는 그림책을 활용한 문해력 키우기와 책 놀이 활동 경험을 가진 박정혜 씨가 선정됐다. ‘휴먼북 소통’ 프로그램은 2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누리 누리마루에서 진행되며 앱 개발자 류준경 씨와 청소년들이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툰을 만들어보는 ‘인공지능으로 만드는 나만의 웹툰’ 강좌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누리집 → 다누리 소식 → 교육·강좌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다누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시민들의 글쓰기 역량 강화와 읽걷쓰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작가와 7주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년 시민저자학교 1기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북구도서관 겨울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교직원, 학부모 등 인천시민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작가와 7주 에세이 쓰기’는 글쓰기 초보자부터 체계적인 글쓰기를 원하는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소재 선정부터 퇴고까지 단계별 과정을 배우고 공동 에세이 문집 출판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에세이 써 볼까?’ 저자인 김도현 작가가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수강생들은 과정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글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글쓰기 동아리 활동과 연계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은 5일 강화군 교동면 17개 마을 이장,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2025 교동도 리더를 위한 평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교동도의 자연환경, 역사, 사회적 자원을 활용한 평화교육 운영에 대한 지역주민의 협조와 이해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평화교육 운영 방향과 운영 일정 공유 △평화교육 자료 개발을 위한 지역 협조 방안 등 평화교육 운영을 위한 유기적 협력 시스템 구축 방안이 논의 됐다. 특히, 지역주민의 평화교육 체험, 지역행사와 평화교육의 유기적 연결, 현장 체험 평화교육 운영 시 지역 협조 방안 등 난정평화교육원과 지역 사회 간 협력 문화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은 ‘교동도 리더를 위한 평화 캠프’를 매년 개최하여 지역주민이 평화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동도를 ‘평화의 섬’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인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책이랑 도서관이랑’을 운영한다.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자료실 소개, 자료실 이용 방법 안내, 그림책 스토리텔링, 자유 독서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수업 후에는 평생학습관 갤러리 전시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읽기와 독후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어린이자료실을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2025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개시에 맞춰 교육비특별회계 지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계약 및 예산 집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경비 사업 담당자와 계약 담당자에게 예산·계약·집행 업무 흐름과 처리 절차,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여 업무 전문성 제고와 청렴한 계약 업무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개념 △공공 계약의 이해 △예산 품의 및 집행 시 유의 사항 △적법한 계약 업무 추진 △계약 컨설팅 사례 공유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교육비특별회계 지출 담당 저경력 공무원의 계약 업무 역량 강화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을 맞아 5일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구청, 경찰서, 민간 단체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 업소 전반에 대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및 단속 내용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등 배포 행위 ▲술‧담배 등에 부착하는 유해 표시의 적정성 등이며, 위반 행위 적발 시에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단속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을 다지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