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3일 2025년 초등 신규임용(예정) 교사 240명을 대상으로‘학교를 삶으로, 일상이 배움이 되는 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강연에서 도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로 함께 걷는 길 ▶대전환의 시대! 세계는 지금! ▶인천교육의 힘을 키우는 학교 현장 지원 강화 ▶ 읽걷쓰 기반 올바로ㆍ결대로ㆍ세계로 교육 ▶ 학생이 어른으로 스승이 된 ‘학생선생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한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학교는 앎과 삶이 통합되고 실제적 배움이 일어나는 곳으로 변화해야 하며, 일상이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연수를 받는 신규 선생님 한분 한분이 인천교육의 리더로서, 모든 학생의 성공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서구는 지난 13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왕길동 소재 기업 ㈜다진엔지니어링도 특별회비 전달에 동참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약계층 발굴·지원, 재난 현장 구호 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노고에 구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지난해 8월 청라동 아파트 전기차 화재현장에 긴급구호대피소와 구호물품을 제공해주셔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회비 지로용지는 최근 5년간 1회 이상 참여한 세대주를 대상으로 우편으로 발송되며, 금융기관 수납, ARS,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납부가 가능하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직업계고 졸업생 43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3일간 실무 수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시교육청 지방공무원 13명, 인천시교육청 교육공무직 9명, 지역인재 9급(국가직) 17명, 인천시지방공무원 1명, 서울시지방공무원 1명, 해양경찰공무원 2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공직 생활, 함께 만드는 가치 있는 직장생활, 업무에 바로 쓰는 AI 비즈니스 글쓰기, 교육감과의 간담회, 선배와의 만남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 합격자는 “선생님과 주변 분들께 감사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으며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와 직업계고 교사들의 노고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부응하고 자신의 직업적 정체성을 펼쳐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에 협업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직업계고 지원을 강화하여 직업계고 출신 공무원을 적극 배출하고 학생 성공 시대를 열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과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자기 계발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계양도서관의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유아, 초등학생, 성인,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총 11개의 강좌를 제공한다. 주안도서관의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3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유아, 초등학생, 성인,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10개의 강좌를 제공한다. 계양도서관 프로그램은 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주안도서관 프로그램은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확산과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성인 독서동아리 ‘책향기’를 운영한다. ‘책향기’는 독서지도 전문 강사의 지도로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고 서평과 글쓰기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인생은 지금’, ‘시대예보’,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등 10권의 인문학 관련 도서를 읽으며 오프라인 수업 후 밴드에 북리뷰 및 서평 작성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오는 3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2월 24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지역 서점과 협력하여 독서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지역 서점과 함께 어울림’ 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의 참여 조건은 인천 중구 및 동구에 소재한 업종이 ‘서점’ 또는 ‘서적’으로 표기된 서점이며, 선정 기준에 따라 4곳의 서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서점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3일 관내 학교 일반직 공무원 자율행정연수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2025년도 학교 자율행정연수회 임원진 협의회’를 13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학교 교육행정 및 시설·조리 일반직 공무원 103명(121교)으로 구성되는 자율 행정 연수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업무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자율행정연수회 활성화 방안, 일반직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방안, 자율행정연수회 운영에 관한 건의 사항 청취 등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자율적인 연수회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교육청과 학교 간 주기적인 정보 교류로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 2025학년도 교육과정 및 수업-평가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학교 행정 지원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과정 담당 부장과 수업·평가 담당 부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행정 및 평가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교육과정 담당 부장 연수에서는 2025년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실제 사례 공유와 교무 업무 효율성 제고 전략,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현장 안착 과정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수업・평가 담당 부장 연수에서는 2025년 교수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서 작성 및 실행 방안, 학교 연구 업무의 효율적 운영, 선행교육 근절을 위한 선행 출제 점검 결과 및 개선 방안이 공유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25학년도 교육과정-수업-평가 운영 관련 사항이 전달되어 학생 개별 맞춤 학습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이 교육과정-수업-평가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에서 인천지역 직업계고등학교의 최종 충원율 9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로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인 인천전자마이스터고와 인천해사고는 236명 모집에 487명이 지원하여 2.06: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관내 27개 특성화고등학교는 4,037명 모집에 4,784명이 지원하여 1.21: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성과가 특성화고의 다양한 매력과 학생 개개인의 성장 경로를 중시한 맞춤형 교육 정책의 결과라고 분석하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인프라 지원, 양질의 취업 연계 구축, 선취업 후학습 활성화, 인식 개선 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초연결 직업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인천형 직업교육은 직업계고 인식개선과 성공적인 학생 성장 경로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식개선을 위해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 직업교육 체험학습실, 특성화고 학교 투어, 찾아가는 진학설명회 등을 마련했으며, 성공적인
(비씨엔뉴스24)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개항동 정월대보름 행사에 함께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중구 개항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세옥)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학연)는 지난 12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대회(척사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행사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관내 경로당 어르신,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에는 18개 단체가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결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가 ‘월미부녀회’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단체전 1위를 했다. 이 밖에도 윷놀이 개인전, 제기차기 등 알찬 구성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주민들은 개항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정월대보름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조세옥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올 한해 개항동 주민들 모두 소망하시는 일을 모두 이루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