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거제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회 거제시장배 3x3겸 거제사곡농구장 완공기념 농구대회’가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거제 사곡 해변 농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주, 울산, 부산, 창원, 김해 등 전국 농구인 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경기 결과 초등 저학년부는 창원LG(창원), 초등 고학년부는 엑스투(울산), 일반부는 카이져스B(전주)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사곡농구장 완공을 기념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스포츠를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소를 충전하는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거제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 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준공된 거제사곡농구장은 28x15m 1면과 14x15m 1면을 갖추고 있으며, 올 12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서 수탁 운영 계획에 있다.
(비씨엔뉴스24) 제4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전국 자전거대회(MTB)가 27일 장수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수군 자전거연맹 주관, 전북특별자치도 및 장수군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산악자전거(MTB) 동호회원 약400여 명이 출전해 방화동휴양림을 출발점으로 장안산 임도 등을 거쳐 원점 복귀 코스로 총거리 약80km를 달리는 크로스컨트리(비경쟁)로 치뤄졌다. 김정균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산악자전거(MTB)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천혜의 청정 자연환경을 갖춘 장수군에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찾아오는 ‘자전거 투어’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도 대회 개최 지원을 통해 자전거 문화를 활성화하고 장수군을 알리며,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장수군은 ‘2024 추계 전국 승마대회’가 21일부터 27일까지 대회 기간 중 5일간 천천면 장수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한승마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16개의 종목(장애물 9종, 마장마술 7종)으로 이루어졌으며, 참가 선수 200여 명, 참가 마필 250여 필로, 선수들은 기량을 한껏 뽐내며 어느 때보다도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번 전국 승마대회에서는 제52회 한일승마대회 선발전을 포함해 치러져 장애물 110Class(6명), 장애물 120Class(6명), 마장마술 S-1Class(3명) 총 3개 종목에서 15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개최 예정인 한일승마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은 승마인과 방문객,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승마대회를 유치하고 있다”며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장수국제승마장 운영관리와 편의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2018년 ‘말산업특구’
(비씨엔뉴스24) 보성군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제암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1회 보성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 및 국민라이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산악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고 보성군이 후원한다. 11월 16일에는 ‘다운힐 경기’와 ‘국민라이딩 대회’가 치러지며, 11월 17일에는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국제경기 개최가 가능하도록 조성된 1.4km 다운힐 경기장과 제암산에서 일림산 임도를 거쳐 임수 저수지 둘레길을 지나 제암산자연휴양림으로 돌아오는 크로스컨트리 코스 16km로 운영된다. 특히, 크로스컨트리 코스는 종점부에 가파른 오르막길이 있어, 산악자전거 선수 및 동호인의 쾌감과 도전 의욕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위는 엘리트 및 중급자는 2바퀴, 초급자는 1바퀴 완주로 결정된다. ‘다운힐 경기’와 ‘크로스컨트리 경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산악자전거연맹 누리집 및 전화로 신청하고, 참가비는 40,000원이다. 자전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라이딩 대회’는 제암산자연휴양림
(비씨엔뉴스24) 안대현 감독이 이끄는 전북현대B팀이 대한축구협회가 공식 주최하는 2024년 K4리그 대장정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6일 완주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북현대 B팀과 전주시민축구단의 K4리그 최종전에서 전북현대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2:1 역전승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자축했다. 전북현대는 지난 2022년 B팀을 창단한 후 3년 만에 K4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3리그 승격이라는 결과를 맺었다. 이로써 2025년에는 K3리그라는 더욱 치열한 경쟁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 종료 후 열린 우승 기념 시상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하석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이도현 전북현대FC 단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K4리그에서 우승한 전북현대 B팀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내년에는 전북현대 B팀이 K3리그에 참가하는 만큼 그에 맞는 시설 개보수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과 전북현대는 지난해 완주공설운동장을 전북현대의 B팀의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업무협약을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계양유소년축구장에서 개최된 ‘제2회 계양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양구가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와 계양구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6팀이 참가해 이틀 동안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기간 동안 팀별 관계자와 학부모 400여 명이 계양구를 찾아 대회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는 U-11(5학년 이하 계양구 관내 및 인천 유소년 팀) 팀별로 조별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단체상 우승 송도FC팀, 준우승 연수구청 유소년축구팀, 공동3위 리틀코리아FC, 강화스포츠클럽 ▲개인상 최우수선수상 김도훈(송도FC), 우수선수상 김민호(연수구청 유소년축구팀), GK상 임온마음(송도FC), 페어플레이어상 16개팀(각 팀 1명) ▲지도자상 김가용(송도FC) ▲최우수심판상 윤창완 심판이 차지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많은 선수들의 열정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학부모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
(비씨엔뉴스24) ‘제8회 진주시협회장배 볼링대회’가 지난 27일 이현동 진주볼링장에서 25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볼링협회(회장 정연봉)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볼링 종목의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3인조) 6라운드로 나눠 치러졌으며 개인전은 부상, 단체전은 상장과 훈련보조금을 수여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바쁜 생활 속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제17회 거제시장배 수영대회가 지난 26일 동부초등학교 수영장에서 열렸다. 성인부 150명, 학생부 250명이 참가해 열기를 더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함께 모여 물살을 가르며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해 서일준 국회의원, 경남도의회 정수만 의원, 거제시의회 김동수, 김선민, 안석봉, 양태석, 이태열, 정명희, 조대용 의원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종합 우승은 3학년부 남녀 전 종목을 휩쓴 삼룡초등학교가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뽐냈고, 중등부 종합 우승은 계영과 혼계영에서 1위를 기록한 계룡중학교가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는 옥포고등학교가, 성인부에서는 삼성중공업팀이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박종우 시장은 “이번대회가 거제시 수영 발전의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거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거제시의 스포츠 저변 확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비씨엔뉴스24) ‘2024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6일 천안종합운동과 천안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천안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활력넘치는 스포츠도시, 건강한 천안시민’ 슬로건 아래 스포츠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민단체댄스와 가수 김혜연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의를 기념하는 성화 점화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안을 대표하는 ‘천안시 기관대항 육상 릴레이경기’가 펼쳐졌다. 올해부터는 천안시의회가 새롭게 참가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명랑운동회가 열려 31개 읍면동 선수들과 동호인들은 축구, 육상, 줄다리기, 씨름, 킥복싱 등 26개 종목에서 기량을 선보였다. ‘제2회 천압컵 전국 생활체육 레슬링대회’도 함께 개최
(비씨엔뉴스24) 지난 25일 ‘2024년 사두 및 동호인 정대항 궁도대회’와 26~27일 ‘제5차 경남 입·승단 궁도대회’가 하동읍 하상정에서 연이어 개최되며 궁도인들의 축제가 열렸다. 두 대회는 경상남도 궁도협회(회장 유재근)가 주최하고 하동읍 하상정(사두 이종현)이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150여 명의 궁도인과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정현표 문화환경국장, 김우열 하동군체육회장, 유재근 경상남도궁도협회장 등이 함께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또한,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서천호 국회의원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대항 궁도대회는 각 정당 5명씩 1팀을 꾸려 총 19개 팀 95명이 겨뤘다. 경기 결과 남해 금해정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하동 이명정과 진주 남강정이 각각 2, 3등을 차지했다. 아울러 입·승단 궁도대회는 오전·오후로 나눠 총 168명의 참가자가 승단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정현표 문화환경국장은 환영의 뜻을 전하며 “궁도대회가 지속해서 개최됨은 하동 궁도인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인 것 같다. 이번 대회가 궁도인들의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