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관장 이소욱)은 지역사회 독서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의 역량 향상을 위해 인천 중‧동구 작은도서관 4관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은 공공도서관인 화도진도서관과 인천 중·동구의 작은도서관이 독서공동체를 구성하고, 강사 인력과 도서 지원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독서 모임 환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대상은 ▶단비작은도서관 ▶산책작은도서관 ▶만석비치생각버스도서관 ▶꿈나래어린이도서관 등 4개 작은도서관이다. 참여한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독서 모임을 통해 읽기와 쓰기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이 독서의 가치와 자기 성장의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읽걷쓰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각 도서관 독서동아리의 자조적 모임 성향을 살려 꾸준히 모이도록 독려하는 한편, 향후 심화 과정 연계 운영 및 출판물 발간 등 동아리 역량 강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8일 치매환자와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동구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으로 치매극복, 치매 조기발견, 인식 개선 등을 위하여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치매예방체조 후 동구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에서 출발해 인천교공원(1.5km)을 걸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건강체험홍보 공간 운영, 이벤트 퀴즈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접수 가능하며, 걷기 완료자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많은 구민이 치매에 관심을 갖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환자, 가족뿐 아니라 많은 구민이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2024 청소년 자치기구 ‘누리다’ 제4기 발대식을 6일 개최했다. ‘누리다’는 인천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3월 면접을 통해 총 45명의 지원자 중 제4기 위원 21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기획팀, 영상제작팀, 홍보팀으로 나뉘어 12월 말까지 홍보 영상과 휴먼북 인터뷰와 영상 제작,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 및 모니터링, 다누리 운영을 위한 제안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임원 선출 ▶팀별 모임 순으로 진행했으며 참여 위원들은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팀별 활동과 교류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다누리는 35년간 인천시교육감 관사로 사용하다 2019년 9월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열린 소통 공간”이라며 “앞으로 청소년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활동을 적극 운영하고,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청소년 자치기구가 다누리와 함
(비씨엔뉴스24)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200여명이 모인 ‘소통·공감의날’ 행사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을 했다고 밝혔다. APE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21개 국가의 정상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지역협력체로, 세계 인구의 40%, GDP의 52%, 교역량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연구원은 2025년 11월 APEC이 인천에서 열리면 1조5천억원 생산 유발효과와 2만여 명 취업 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행사에 참여한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직원들은 인천 유치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대한 당위성 홍보, 구호 제창, 기념 촬영을 하며 응원했다. 이와 함께 소통·공감의 날 본행사에서는 직장생활 속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한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인천의 미래를 위하여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응원 활동을 지속 진행하고 힘을 보태겠다”며 “APEC유치에 성공하여 인천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새봄맞이 청렴 꽃심기 행사를 5일 개최했다. 행사는 봄을 상징하는 화사한 봄꽃을 심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시각적‧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청렴 캠페인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청렴 실천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청렴 식목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각자의 청렴 의지를 내재화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도를 넘어 일상에서 실천하는 청렴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올해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함께하는 '한 책! 읽걷쓰 평화탐방'을 25일 운영한다. 탐방은 한 책 캠페인 도서인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윤정은 지음, 북로망스, 2024)을 8일부터 SNS를 통해 함께 읽고 소감을 나눈 후 난정평화교육원 일대를 걷고 글로 남기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 대룡시장, 화개산 오솔길 등 강화 교동면 일대를 함께 걷고, 평화의 관점에서 인천지역의 정서와 한 책 도서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며 봄내음 가득한 강화를 만끽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일 오전 10시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중식비를 제외한 참가비는 무료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걷고, 글쓰기를 통해 깊은 사유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8일 구월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91개교를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는 예술문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감수성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예술자원과 연계해 공동체가 함께 나누고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8일 구월여자중학교에서는 ‘에델바이스’, ‘이웃집 토토로’ 등의 관악 연주를 선보였고, 학생들은 음악과 더불어 신나는 등굣길을 함께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 예술교육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온누리학급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8일 연수를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 감수성 신장과 모두를 위한 포용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급에 맞춰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온누리학급을 2020년부터 운영해 왔다. 체험과 놀이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과 감수성을 높일 수 있어 학교 현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4학년도에는 초등(12교), 중등(5교)의 18개 온누리학급을 선정해 동아리형, 학급형, 학년형의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8일 연수를 열고 2023학년 우수사례 공유 및 2024 운영계획서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단은 이날 계획서 컨설팅을 시작으로 담당 학교와 소통하며 학교 다문화교육을 지원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누리학급 운영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어울려 살아가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8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해 교육전문직원, 학생 생활지도 경력이 있는 관내 교원, 교육활동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 변호사, 경찰, 학부모 등 41명을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2년 임기로 2026년 3월까지 활동하며,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 대책 수립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 ▶교육활동 침해 보호자 등에 대한 조치 ▶교사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 ▶그 밖에 교육장의 심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심의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지역교권보호위원장 선출 ▶교육활동 침해 기준과 예방 대책 ▶소위원회에 위임하는 사항에 대한 심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규정에 대한 보고 등을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20240409104706-936](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연수를 8일 진행했다.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은 학습부진 수준과 원인에 맞춘 지원체계를 통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향상해 모든 학생의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한다. 연수는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활용 방법 ▶학습 이력 관리 운영 방안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 ▶학습지원 담당 교사 대상 행정 사항 안내 ▶단위학교 업무 담당자 상시 컨설팅 절차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단위학교의 입체적·체계적 기초학력 진단에 따른 개별 맞춤 학습지원으로 모든 학생이 의미 있는 성장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