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3월 20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고등학교로 새롭게 전입했거나 5년 이하의 저경력 교사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첫걸음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고1부터 전면 적용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지원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학업 설계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고교학점제에 따른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학업설계 지도의 중요성,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등 올해 변화하는 핵심 사항들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수강 과목을 직접 선택하는 ‘고교학점제’가 운영된다. 학생들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을 3년간 192학점 이상 이수해야 하고, 각 과목의 학점을 받기 위해서는 과목별 실제 수업 횟수의 2/3이상 출석과 40%이상의 학업 성취율을 충족해야 한다. &nb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 등 30개 종목별 경기장에서‘2025년 대구광역시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며,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대구 대표 선수 선발을 겸하고 있다. 지역내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30개 종목, 2,14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실력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에 대구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3차에 걸친 강화 훈련을 거쳐, 5월에‘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구의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나아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구 대표로서 큰 활약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구교육발전특구의‘전국 최초 늘봄형 도서관학교 운영’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목)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특색있는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늘봄형 도서관 학교’는 대구교육발전특구 30개 세부추진 과제 중 하나로, 지역 공공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독서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늘봄 모델을 말한다. 지난해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해, 현재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서부도서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수성도서관, 북부도서관 등 6개 공공도서관에서 통합독서, 이야기수학, K-pop댄스와 같은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방과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자원을 활용해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과 돌봄이 결합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과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한 사례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비씨엔뉴스24)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11일 지역 전통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목련종합시장을 방문한 케이메디허브 박구선 이사장 등 임직원은 1천만 원 상당의 간이소화기 300개를 기증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상가를 방문하며 소화기를 전달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전통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만큼 초동진화가 중요하다”며, “사용법이 간단한 간이소화기를 전달하여 화재피해를 줄이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전통시장 안전 캠페인을 통해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대국민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5개 국군부대 후적지를 대구 미래 100년을 이끌 미래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구상’을 발표했다. 지난 3월 5일 제2작전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방공포병학교/제1미사일여단, 제50보병사단의 통합 이전지가 군위군으로 확정됨에 따라 대구시는 본격적으로 기부 대 양여사업 추진을 위한 국방부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국군부대 이전으로 발생하는 후적지를 대구 미래 성장동력으로 조성하는 개발구상을 수립했다. 후적지 개발구상은 첨단산업과 의료, 교육, 국제금융 등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특화해 개발하며, 후적지별 주변 입지특성을 반영해 현실성을 높이고, 주변 지역 발전확산과 대구 미래 발전을 견인하도록 수립됐다. 【제2작전사령부】 ‘세계적 수준의 병원 중심 종합의료클러스터 조성’ 제2작전사령부가 위치한 수성구 만촌동 후적지(1.27㎢)는 병원 중심의 종합의료클러스터로 조성된다. 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 의과·치과·간호대학과 연계해 의료분야 기업과 연구소 등을 집적한 산·학·연·병원 종합 의료
(비씨엔뉴스24) 대구광역시는 5개 국군부대 후적지를 대구 미래 100년을 이끌 미래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국군부대 후적지 개발구상’을 발표했다. 지난 3월 5일 제2작전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방공포병학교/제1미사일여단, 제50보병사단의 통합 이전지가 군위군으로 확정됨에 따라 대구시는 본격적으로 기부 대 양여사업 추진을 위한 국방부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국군부대 이전으로 발생하는 후적지를 대구 미래 성장동력으로 조성하는 개발구상을 수립했다. 후적지 개발구상은 첨단산업과 의료, 교육, 국제금융 등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특화해 개발하며, 후적지별 주변 입지특성을 반영해 현실성을 높이고, 주변 지역 발전확산과 대구 미래 발전을 견인하도록 수립됐다. 제2작전사령부가 위치한 수성구 만촌동 후적지(1.27㎢)는 병원 중심의 종합의료클러스터로 조성된다. 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 의과·치과·간호대학과 연계해 의료분야 기업과 연구소 등을 집적한 산·학·연·병원 종합 의료클러스터를 국가재정사업으로 조성하고, 글로벌 의료·연구기관을 유치할 계획이다. &nb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경북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등 교육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웹사이트 와 모바일앱을 개선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는 우리 지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책자와 온라인 콘텐츠 형식으로 개발된 자료다. 도서와 워크북은 관련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 활동 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웹사이트, ▲모바일앱, ▲전자책(ePub Book) 등 온라인으로도 제공하여 사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먼저, 웹사이트는 책자의 내용을 ▲본문 보기, ▲생각 키우기, ▲교실 밖 역사 체험, ▲지식 플러스 등 4가지 주제로 재구성하여 보여준다. 또한, 지역의 새로운 소식과 UCC 공모전 결과물 등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구 소식지이자 교육 자료집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책(ePub Book)은 웹사이트에서 데스크톱 컴퓨터나 태블릿 등에 내려받아 설치한 후, 교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강은희 교육감이 IB 본부가 주최하는 '2025. IB 글로벌 콘퍼런스, 싱가포르'(IB Global Conference, Singapore) 에 초청받아 3월 20일에서 22일까지 3일간의 전 일정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IBGC는 IB 본부 주관으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카, ▲아프리카·유럽·중동 등 3개 대륙별로 국가(도시)를 선정하여 개최되는 국제 학술행사로, 지난해 3월에는 대구에서 열렸다. 강은희 교육감은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이자 한국 IB프로그램 도입·운영 12개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로 IB 본부로부터 콘퍼런스에 특별 초청됐다. 이번 IBGC는‘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에서 ‘우리의 인류애, 연결되다. (Our Humanity, Connected)’를 주제로 3월 20일(목) 17:00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40여 개국, 약 1,600명의 IB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여 80여 개의 세션별 주제 발표와 40여 개의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콘퍼런스 개막식에 앞서, 초·중·고 IB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는 3월 18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 보건교사 4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보건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2025학년도 학교보건의 핵심과제’들을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 강화, ▲학생건강증진 학교 운영 활성화, ▲학교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강화, ▲제1형 당뇨병학생에 대한 지원 및 관리체계 강화 등 4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학생들을 유해약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연간 초등학교 5시간, 중학교 6시간, 고등학교 7시간의‘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와 협업하여 전문강사를 지원하고, 학생 스스로 약물 오남용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생 참여형 예방활동 공모사업’을 학교 60교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정에 기반한 건강증진활동을 통해 학생이 자기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건강증진학교’ 84교를 운영한다. 이들 학교는
(비씨엔뉴스24) 대구시교육청은 3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부패방지교육 및 상호존중 결의대회’를‘청렴콘서트’로 새롭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조사대상의 83%가‘세대갈등이 심각하다’라고 응답한 2024년 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세대 간 갈등이 점차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조직 내 세대간 화합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존 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4급 이상 공무원, 학교장 등 고위직과 신규 공무원 및 승진자 등 1,000여 명이 함께 하는 공연과 강연이 결합된‘청렴콘서트’형식의 청렴교육을 운영한다. 이날 콘서트는 ▲상호존중 결의대회, ▲청렴의 가치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전통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신흥보가’, ▲국민권익위 청렴전문강사의 ‘청렴 특강’,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환기하기 위한‘샌드 아트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상호존중 결의대회’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이 상호 존중 메시지를 직접 발표하고, 교육청 간부, 학교장, 유치원장 등 주요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