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는 2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윤태연)가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태연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문 건설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건설 경기 상황에도 매년 꾸준히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과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을 목표로 하는 단체로, 유성구에 약 2,9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스마트경로당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스마트경로당의 2024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 회장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보고 영상 상영 ▲우수경로당 시상 ▲프로그램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실시간 송출을 통해 각 스마트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유성구 스마트경로당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주 3회 건강체조, 노래교실, 디지털 교육 등 이용자 수요에 맞춘 비대면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20개소 스마트경로당이 동시에 참여하는 온라인 퀴즈대회, 윷놀이대회 등 분기별 특별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노력 덕분에 스마트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목적 노인 여가·복지 공간으로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배움과 삶의 활력을
(비씨엔뉴스24)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7일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가 펼쳐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을 찾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의 아낌없는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협의회와 회원들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과 국민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27일 중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대흥동 메가박스에서 2024년 중구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센터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했으며 자활사업 성과 공유,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논의, 자활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하며 자활사업 참여자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희 센터장은 “자활센터는 지역사회 내에서 실질적인 자활과 자립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했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올 한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들이 협력하여 이뤄 낸 눈부신 성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중구는 자활센터의 발전과 참여자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개소 이후 저소득가구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취업정보교육, 직업교육, 취업연계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The착한누룽지, 이태리마카롱, 미싱유, 구워드림, 달달카페 등 16개 자활사업단에 170여 명
(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유성구가 주관하고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하는 2024 유성구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 “현존 그리고 조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개별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시설 관계자, 1388청소년지원단,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유성구청소년안전망에 기여한 공로가 큰 청소년 육성 유공자와 모범 청소년, 봉사활동 우수 청소년 등 총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1388또래지원단은 전국 최초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긴급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발표했으며, 위기 상황 발생 시 해결 방안과 회복 과정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위급 상황에 서로를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지
(비씨엔뉴스24) 대전시와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는 27일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열고,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5개 구청장과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회원 역량교육, 단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바른 생활 캠페인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유공자를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은“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라며 “더불어 사는 사회, 대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여러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 근간이 되는 중요한 가치를 실천하는 국민 운동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라며 “대전은 세계적인 초일류도시로 도약할 충분한 저력을 가진 도시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큰 힘이
(비씨엔뉴스24) 대전시교육청은 11월 27일, 전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157명을 대상으로 BMK에서 늘봄학교 정책이해를 위한‘2025년도 대전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도 대전늘봄학교의 운영계획과 주요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대전용산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2024년도 대전늘봄학교 주요 프로그램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2025년도에 참여 대상이 2학년까지 확대된다. 이에 교육청은 맞춤형 프로그램의 수요조사 관련 사항을 안내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했다. 늘봄학교 확대에 따른 프로그램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지역대학 및 공공기관과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밖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거점형늘봄센터, 늘봄지구를 운영한다. 특히,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임기제 교육연구사인 늘봄지원실장 45명(초등 43명, 특수 2명)이 내년 3월 배치되어 늘봄학교 업무를 총괄한다.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은 교육공무직으로 전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1명씩 배치되어 늘봄 관련 행
(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 조성을 위해 12월 8일까지 기존 노후 보안등을 교체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재개발지 및 주택밀집지역에 대하여 중부경찰서로부터 우범화된 골목길 보안등 조도개선 요청사항이 접수된 바 있다. 이에 구는 야간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을 조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9,248만 원을 투입하여 89개의 노후화된 보안등을 정비하고 있다. 또한, 기존 노후 보안등(메탈, 나트륨)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여 빛 공해 방지와 원활한 야간통행로 확보 등 쾌적한 골목길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안등 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밝은 골목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2024년 보안등 사업으로 우범지역 도로조명 정비공사, 중촌동, 대흥동, 석교동, 유천2동 일원 LED 보안등 설치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일원 LED 보안등 설치사업을 진행해왔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지난 26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공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공동 번영과 상호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최원철 공주시장,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 공주시의회 의원, 두 도시의 주민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기관 간 상호 이해와 친선교류 우호증진 ▲지역 문화‧관광‧스포츠‧경제 등 활성화 협력 ▲도농 상생을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지원 ▲우수 시책 공유 및 공동 관심사 지속 교류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 담겼다. 구는 양 도시간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소통으로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원도심인 동구의 역사 문화자원과 공주시의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과 문화재 야행 등 공통된 야간 관광테마 컨텐츠의 상호교류를 통해 떠오르는 관광도시로서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와 공주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 중 주민의 공감을 이끈 우수 정책 10건 선정을 위해, ‘2024년 동구야, 참 잘했어요!’ 온라인 투표를 다음 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동구의 2024년 주요성과 20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후보에 오른 주요 정책들은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대전역세권 대개조 ▲20만 명의 선택! 대전동구동락 축제 ▲‘동구夜 놀자’ 야시장, 지역 활력 UP 등이 있다. ‘2024년 동구야, 참 잘했어요!’ 온라인 투표는 대전 동구청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동구 주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의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투표에 참여한 주민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2월 9일 대전 동구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투표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선정하는 만큼, 구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나눌 소중한 기회”라며 “올 한 해 동구의 성과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