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일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학교폭력(청소년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 지도교사 사업설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또래상담’ 사업 지도교사들과 머리를 맞대 관내 학교폭력 조기 발견 및 예방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 자리다. ‘또래상담’은 소정의 상담 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한 또래상담자가 친구의 고민을 함께해주는 과정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청소년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자를 양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학교폭력(청소년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올해 또래상담 사업 운영계획을 안내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기대를 높이고, 실제 또래상담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또래상담부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설명회에 참석한 지도교사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돼 또래상담부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센터는 중구지역의 청소년폭
(비씨엔뉴스24) 인천 계양구 계산3동이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마크라메’ 과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마크라메’는 매듭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예술 활동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연령층에게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에서는 마크라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참여자들에게 기본적인 기술뿐만 아니라 심화 기술까지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업은 5월 한달 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참여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 누리북카페로 하면 된다. 정선영 계산3동장은 “마크라메 수업은 창의적인 활동을 즐기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평생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계양구 계산3동 주민자치센터 ‘텃밭 나눔사업’에 참여할 지역 주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산3동 주민자치회 ‘텃밭 나눔사업’은 올해 주민자치회에서 신규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도심 속 작은 공간에서 직접 식물을 키우며 자연 속에서의 삶을 경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계산3동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분양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6일까지이며, 계산3동 주민자치회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계산3동 주민자치회 김귀녀 회장은 “이번 텃밭 나눔사업은 참여 주민들에게 직접 식물을 재배하는 기쁨과 함께 지역 사회와 더욱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행복한 실버대학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한 정신함양과 여가문화 진흥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하고자 상호발전 및 효행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실버대학은, ‘노년을 보람 있게 삶을 윤택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어르신들에게 자기계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여주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협약내용은, 어르신들을 위한 행정 및 경제적 지원, 심리 정서적 상담 지원, 노인 여가문화 활동을 위한 봉사 및 후원, 시설사용 및 각종 행사 교류 초청, 기타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공유 및 상호 활용등이 담겨있다. 류재용 학장은 “어르신들의 노년을 보람 있고 행복하게 해드리고자 행복한 실버대학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며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노인복지 발전을 도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경은 교육정책팀장은 “행복한 실버대학과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효행실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대관계를 공고히 해나
(비씨엔뉴스24) 인천시 계양구 계양스포츠클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4일 계양유소년축구장(방축로 55)에서 ‘어린이날 기념 스포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포츠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지정스포츠클럽 대상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날 행사에는 에어바운스,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참여 신청은 4월 1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계양스포츠클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스포츠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스포츠와 놀이로 건강한 신체 발달은 물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영상미디어센터 5월 특강 ‘인공지능 동화’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다음 달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다. AI 리터러시(문해력) 역량을 함양하고, 이를 활용하여 청소년만의 AI 동화책을 제작해 보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부평구 거주 12세~16세 청소년 10명이며, 참가비는 1인 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영상미디어센터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활용법을 익히고 미디어와 융합해보는 새로운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평구 부개3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 11일 ‘너랑 나랑 손잡고’의 프로그램 ‘굴포천, 벚꽃데이트’ 를 진행했다. 온빛누리 인적안전망(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으로 구성)과 함께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인 저소득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추진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함께 사는 이웃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부평의 벚꽃 성지 굴포천을 찾아 둘레길을 걸으며 정서적 지원을 제공했다. 산책 이후에는 식사와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 이웃과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윤승자 마을복지계획추진단장은 “벚꽃이 가장 만발한 오늘 ‘굴포천, 벚꽃데이트’는 대상자들에게 활력소와 함께 오랜만에 특별한 하루를 제공해 주었다”고 말했다. 김정민 부개3동장은 “우리동 굴포천 벚꽃 성지에서 저소득 1인 중장년층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들을 활용한 복지 프로그램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평구는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지역 내 숙박업소, 목욕장업소 등 총 199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와 업종별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통한 구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건전한 위생문화 정착을 위해 계획됐다. 불법카메라의 경우 육안적발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 등 전문 탐지장비를 이용해 설치 여부를 점검하며, 업종별 시설기준과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공중위생업소 영업자의 자율적 준법의식을 고취시킬 것”이라며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 이용자 및 구민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평구는 15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1인 점포에 대한 스토킹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드림(Dream)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여성 1인 가구 110가구를 지원한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에 더해 지원 물품과 대상이 추가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40가구 및 여성 1인 40점포이다.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주민등록상 여성 1인 단독세대 중 전 ‧ 월세 거주자, 전세환산가액이 2억 5천만원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다. 여성 1인 점포의 경우 사업자등록상 여성이 대표이며 전·월세 점포, 전세환산가액이 3억 5천만원 이하인 점포가 대상이다.(전세환산가액=보증금+(월세×12개월)) 단, 가구와 점포 두 경우 모두 임차 잔여기간이 최소 1년 이상 되어야 한다. 지원 물품은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안심홈세트와 캡스홈 도어가드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안심홈세트는 스마트 홈카메라, 스마트 초인종, 문열림 센서, 창문이중잠금장치, 송장지우개로 대부분 IoT(사물인터넷
(비씨엔뉴스24) 인천 연수구는 오는 26일까지 무인 식품 판매업소와 식품위생법상 자유업인 300㎡ 미만의 소규모 동네 마트 등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 환경이 확대되고, 마트 간편식, 편의점 등의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무인카페 등에 이용객이 증가하고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무인 카페·밀키트·아이스크림·편의점 등과 식품위생법상 자유업으로 위생 사각지대 놓인 편의점·동네마트 등 300㎡ 미만의 소규모 판매업소 620여 곳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2주간 전수 지도점검과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구 식품위생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인시설 내 기계‧기구류, 테이블, 쓰레기통 등 위생관리 여부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여부 ▲무허가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최소 판매 단위 식품완제품 낱개 판매 여부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위생 상태가 미흡한 판매업소는 현장 계도와 현지 시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