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강화군 교동면이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산불 감시요원, 직원들이 참여해 봄철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가정용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며 안전 점검 실천을 강조했다. 이날 캠페인을 마친 조현미 교동면장은 “생활 속 안전 수칙을 꾸준히 홍보하고,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사고 없는 교동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관내 위기가구를 방문해 소규모 집수리 및 미용 봉사 등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했다. 해당 가구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으로, 가족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부양 받지 못하는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현재 추진 중인 특화사업을 활용해 집수리와 미용, 환경정비 등을 신속히 지원했다. 원정연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가진 재능을 발휘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단과 함께 활동을 마친 김재구 길상면장 역시 “소외계층이 방치되지 않도록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평구는 오는 21일까지 부평 문화의 거리 등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구역 전역에서 ‘2024년 상반기 부평블랙데이(BB-DAY)’ 공동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진행 구간은 부평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테마의 거리, 지하도 상가, 시장로타리 지하상가 등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거리와 부평지하상가 다수의 의류매장, 평리단길 커피 매장 등 200여 개 점포가 참여했다. 참여 점포는 세일기간 동안 봄·여름 시즌 상품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또한 구매 영수증을 통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e음카드와 연계한 할인쿠폰 발급 등을 통해 지난해보다 풍성한 사은행사가 준비됐다. 세일행사 이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가족, 연인, 친구 등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 ‘원데이 공예 클래스’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벤트가 열린다. 이를 통해 부평블랙데이는 한곳에서 쇼핑과 재미,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으로 3년 차를 맞는 부평블랙데이(BB-DAY)행사가 이제는 부평만의 쇼핑 축제로
(비씨엔뉴스24) 강화군 선원면 생활개선회가 지난 12일 해안도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봄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강화 나들길(2코스) 산책로 및 해안도로 주변에 쌓여있던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박인자 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원면 만들기에 생활개선회가 일손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광석 선원면장은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선원면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2일 고인돌 광장에서 ‘온기 나눔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달래 꽃구경 행사가 한창인 이날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해 고인돌 광장 주차장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을 마친 봉사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꽃구경을 하셨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다양한 특화 활동을 펼쳐 다시 찾고 싶은 강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강화군이 지난 12일, 제333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고려산 강화 고인돌광장에서 '봄철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청 안전총괄과와 하점면사무소, 강화군 안전보안관 및 자율방범대,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강화군의 대표 봄꽃 행사인 ‘고려산 진달래꽃구경’ 기간에 맞춰 고려산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이외에도 캠페인 참가자들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정 내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며 군민들의 일상 속 안전 의식 제고에도 발 벗고 나섰다. 군 관계자는 “진달래꽃구경 행사로 고려산 방문객이 많은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강화군은 고품질 과수 생산과 농가의 경영비 부담 해소를 위해 과수봉지 지원사업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수봉지는 과수의 병해충 방지, 조류로부터의 열매 보호, 햇빛 차단 등 과수 품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크다. 이에 강화군은 예산 1억 1천만 원을 편성해 포도류, 배, 사과, 복숭아 등을 재배하는 과수농가에 이를 지원한다. 또한 물가 상승에 따른 지원 단가를 현실화했다. 지원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둔 과수 1,000㎡ 이상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작목반으로, 오는 19일까지 주민등록상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기준단가의 80%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4~5월 일부 과수 봉지씌우기 등 본격 작업에 맞춰 지역의 많은 과수재배 농업인이 혜택을 받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고, 안전하고 맛있는 과수 생산 기반을 조성하여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화군이 15일부터 예비군 대원들의 훈련장 입소 편의를 위해 훈련장을 오가는 무료 수송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예비군 훈련장 대다수는 위치상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예비군 대원들이 훈련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자차로 이동하거나 배차간격이 큰 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겪었는데, 이를 위해 군이 지난해 9월 강화군 예비군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 조례를 제정해 보조금 5천7백만 원을 지원한 것이다. 수송 버스는 강화군에 주소를 둔 지역예비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운행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다. 수송 버스 노선은 훈련일자별 45인승 3대, 3개 노선이 운행된다. 탑승 장소에는 차량 운행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있어, 탑승을 원하는 지역예비군은 예비군부대에서 발송한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후, 운행 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에서 탑승하면 된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지역예비군들의 사기 진작과 훈련장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 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비군훈련장은 2024년부터 안전상의 문제로 제2예비군훈련장(강화군 길정리)에서 제1
(비씨엔뉴스24) 부평구노인복지관는 어르신 스마트폰 백신 교육 및 통신 서비스 예방을 위해 경로당 12개소에 7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孝心 스마트폰 백신 교육’을 오는 22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퀴즈,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교육, 다양한 피해사례 모음,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및 대처법, 스마트폰 서비스 및 요금제, 보이스피싱에 필요한 어플 설치 및 사용법으로 진행된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스마트폰 백신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문화에 친숙해 지고 세대간 활발한 소통으로 고립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정보 취약 계층인 어르신에게 실생활에 적응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걸 맞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시가 오는 19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출사표를 던진다. 인천광역시는 2025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절차가 발표됨에 따라, 유치신청서 작성 등 공모 대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28일, 외교부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공모계획을 발표한 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세부 선정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2일 실·국·본부장, 군·구 부단체장, 5개 공사·공단 본부장급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지원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하고 유치를 위한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오는 19일 제출 예정인 유치신청서에서 APEC이 추구하는 3대 목표인 ▲무역 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인천은 국내 최대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한 투자 요충지이자,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생산, 세계 10대 반도체 후공정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