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에서는 이용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부모 역할을 지지하기 위한 소그룹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 교육은 6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센터를 이용 중인 영유아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모 간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육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6월 첫 교육은 6월 12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자녀 발달 단계별 특성과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앞으로 회차별 교육은 ▲부모와 자녀의 애착 형성 ▲양육 스트레스 이해와 해소 ▲자녀 발달 단계 이해 ▲감정조절 방법 ▲긍정 양육법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주제로 구성하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모 교육 이후에는 원목아크릴 냄비받침 만들기,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힐링 중심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김지수 센터장은 “부모 교육을 통해 부모가 건강하게 성장해야 아이도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 역량을 키우
(비씨엔뉴스24) 이천시 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5년 VR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중학생을 대상으로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를 운영한다.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는 디지털 세대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표현력 및 의사소통 능력 높이기 위해 가상현실 체험과 토론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3회차로 운영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매주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환경 분야 전문가가 되어 환경문제의 원인을 조사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체험내용을 바탕으로 또래와 토론하며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게 된다.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의 참여는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도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양특례시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 돕기를 실시했다. 한농연 고양특례시연합회는 봄철 배추 재배 휴지기 동안 땅을 놀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이웃 사랑에 보탬이 되고자 올봄에 감자를 파종해 이번에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 5kg짜리 400박스는 관내 9개 복지관 및 기타 단체들에 배부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지선 소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곽미숙 경기도의원 및 고양시의원들도 함께하며 지역 농업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렸다. 시는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2025년 3분기 대상자를 18일부터 모집하며, 7월 1일부터 운영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생활실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체 유연성 및 근력강화 운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키고자 △성인근력 △백세근력 △실버건강체조△원기충전 △근력강화 △에어로빅 등으로 구성됐으며, 연령층에 따라 세분화해 진행된다.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에서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걷기챌린지, 건강동아리 운영 등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관내 지역주민은 접수기간 내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으로 방문해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5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 공모에 협력시설단체로 선정돼‘프로젝트C’와 함께 미술치료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 기억치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을 통해 개인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예술 치유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번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전문 미술치료사의 지도 아래 8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억을 부르는 꽃이야기(꽃거울 만들기)’, ‘나의 살던 고향은(점토모빌 만들기)’, ‘나의 작품이야기(작품집 꾸미기)’ 등 정서적 공감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주제로 구성됐다. 수업 중에는 작품 발표와 나눔 시간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지지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술치료는 어르신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한 방식으로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치매 환자에게 위생용품을 선물하는‘나눔의 기적이’사업에 해븐리병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븐리병원은 앞으로 매달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위생용품(기저귀)을 지원하게 된다. ‘나눔의 기적이’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된 민관 협력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에게 기저귀를 후원해 치매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위생용품을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방지해 치매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9개소 의료기관이 사업에 참여해, 577명(가구)에 기저귀를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우리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에 참여한 해븐리병원은 신경과 전문병원이자 고양시 치매 감별검사 협약병원으로서 치매 검진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은 6~7월, 3회에 걸쳐 5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직업·양육 은퇴 후 새로운 인생 목표를 설정하고 활력있는 삶을 계획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업은 ▲그림책으로 삶 돌아보기 ▲AI 시대 정보활용법 ▲생애목표 설정·인생 설계서 작성으로 구성된다. 1차시는 인생을 관조하는 그림책 토론으로 삶을 돌아보며 타인과 소통하고, 2차시는 일상에서 흔히 쓰는 앱의 챗봇·번역·요약 등 AI 기능을 실습하며, 마지막 3차시에서는 노년기 환경변화를 인식하고 생애목표 설정 및 설계 실습을 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더 많은 시니어들이 공공도서관을 찾아 삶에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업은 6월 18일, 25일,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고양시도서관센터 신원도서관 누리집‘프로그램 신청’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6월 13일부터 28일까지 초등학생부터 성인을 대상으로‘미래산업 특성화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대화도서관 온라인(Zoom) 교실을 통해 9개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인공지능(AI)으로 포토폴리오 만들기(6월 13일)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자격증 취득 과정 필기(6월 14일~28일) △내가 만드는 AI 블록 코딩(6월 17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자책 만들기(6월 18일) △인공지능(AI) 우리 생활에 어떻게 쓰일까?(6월 19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동영상 콘텐츠 만들기(6월 20일) △팅커캐드를 활용한 3D모델링 기초 과정(6월 24일) △시제품 제작 컨설팅(6월 25일) △퓨전 360을 활용한 3D모델링 심화 과정(6월 25일~27일) 등으로 구성됐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며, 참여하길 원하는 과정의 접수 기간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는 6월 한 달 간 관내 지역아동 센터를 대상으로 정기평가 및 2025년도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양시에는 지역아동센터 총 31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도 상반기 정기점검은 1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보조금 및 후원금 등 회계관리 실태와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으로 점검 주요 항목은 △시설 운영관리 △종사자 관리 및 복지 △아동관리 △운영관리 △회계관리이다. 또한 이번 지도점검에는 아동권리보장원의 정기평가도 병행된다. 아동권리보장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설 운영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센터 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도 적극 수렴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고양특례시는 호주 찰튼브라운과 연계해 보육교직원 역량강화 해외 교육 연수를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5박 7일 동안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연수에는 고양시 보육교직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여해 선진 보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브리즈번과 시드니를 중심으로 유아교육 및 보육통합 운영기관, 공공보육지원센터, 민간보육시설 등을 방문해 운영구조, 보육환경, 교사 전문성 개발 방안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교육연수는 2024년 이동환 시장이 호주의 보육교사 양성 전문기관 찰튼브라운을 직접 방문해 맺은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문 보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참가한 보육교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현지 전문가의 세미나와 사례 분석 등을 통해 국내 보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얻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보육교직원 해외 교육연수를 주관한 고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연수 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