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봄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 청렴 식목 행사를 18일 실시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미추홀구에서 지원받은 데이지 등 초화류 490본과 병꽃나무 등 205주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화단에는 청렴 다짐 팻말을 게시해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화단에 심은 꽃과 나무가 자라듯 우리 마음속에 청렴 나무가 자라길 기대해 본다”며 “앞으로도 생태도서관으로서 스마트그린교실 운영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5월 개최하는 '국화리 패밀리 팜 스테이' 참가 가족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가족캠프는 가족 단위의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숲생태체험과 농촌문화체험에 참여하며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증진하고자 마련했다. 인천 관내 초·중학교 재학 가족을 대상으로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1박2일 간 캠핑을 진행하며, 주 내용은 숲생태체험, 강화농촌문화체험, 교동 화개정원 및 대룡시장 탐방, 플리마켓, 에코백 나눔, 느린우체통 엽서 쓰기 등이다. 캠프는 5월 1기, 8월 2기로 운영하며, 1기 참여 가족 신청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학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국화리학생야영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멋진 경험이 되도록 가족캠프를 준비하고 있다”며 “인천 초‧중학생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마을연계교육과정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 마을과 함께성장 탐방 프로그램'을 5월 말까지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남동구와 연수구 관내 초등학교에 탐방 버스와 마을 강사를 지원하고, 지역과 연계한 체험학습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 개발한 관내 6개의 탐방코스를 기반으로 총 138학급에 탐방 버스 100대를 지원하며 지역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남동구청, 연수구청과 연계해 마을 탐방 강사를 참여 학급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구청과 연계한 마을탐방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행복하게 배우며 자랄 수 있도록 마을연계교육과정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미배치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 ‘알콩달콩 우리반’을 6월 말까지 운영한다. ‘알콩달콩 우리반’은 학생들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공감 대화법 활동을 통해 갈등 해결 기술을 키우고 학교폭력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관내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미배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학교와 위센터 담당자와 사전 협의 후 공문으로 신청하면 참여 할 수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의사소통 기술을 행동으로 실천함으로써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고,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하고 건강한 교실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최근 1년 이내 신규 임용된 새내기공무원과 선배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18일 실시했다. 간담회는 세대 간 직종 간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직장 내 어려움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는 수평적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후배 간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실질적 업무 지원으로 신규공무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 참여자들은 구성원간 상호 존중어 및 존칭어 사용하기, 승진, 영전, 연수 등에 과도한 위문 및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차 접대를 위한 셀프서비스 실시, 술잔 돌리기, 음주 강권, 접대성 회식 강요하지 않기, 동등하게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회의하기, 행사 및 손님맞이에 도열, 치장하지 않기, 성차별 및 비하, 성적농담, 불쾌감을 주는 신체접촉 하지않기 등 ‘존중 공감의 조직문화를 위한 7대 과제’를 실행하며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신규공무원은 “선·후배 간 벽 없이 의견을 나누면서, 근무하며 느끼는 각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
(비씨엔뉴스24)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관내 학교의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안전망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17일 개최했다.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은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교육 취약 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3월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는 고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하며 관내 초등 11교, 중등 16교, 고등 26교 등 총 53교가 대상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설명회에서 교육복지안전망사업 지원 내용과 절차를 안내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와 함께 교육취약학생 가정을 지원한 사례를 공유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사 미배치교의 교육 취약 학생 발굴과 지원을 위해 교사와 학생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 미래교실 사업 대상교와 학생주도 공간혁신 동아리 초·중·고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공간디자인 우수사례 견학을 17일과 19일 진행했다. 견학은 학생들이 미래지향적 공간혁신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읽걷쓰 활동과 연계하여 사전에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디자인 우수사례 공간을 둘러본 후, 누리소통망을 통해 생각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전국 최초로 도서관과 미술관을 융합한 의정부미술도서관을 탐방하고,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체험활동 등을 하며 학교 공간 재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은 “공간의 융합, 복합, 연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 기술과 에너지 효율에 대해 탐구했던 것을 학교나 집에 적용하고 실천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공간혁신 해외 우수사례 탐방과 미래학교 진로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이 견문을 넓힐 수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영종국제도시 내 특수학교와 미단초중통합교 신설 추진을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영종국제도시 내 특수학교와 미단초중통합교 신설을 목표로 이달 말 교육부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소통협의회는 심사 전 학교 신설 추진 경과, 투자심사 승인을 위한 대응 방안, 신설 미승인 시 대책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영종지역 특수교육대상 학부모들은 2018년부터 특수학교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15일 영종지역 특수교육대상 학부모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종 지역에는 특수학교 부지가 없어 지난해 5월부터 민‧관이 모여 부지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지 마련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이날 협의회에서 학부모들은 “2027년 9월 영종학교 신설이 필요하고 이번 중투에서 신설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18일에는 미단시티 내 초중통합운영교 신설 추진을 위해 인천도시공사, 경제자유구역청, 중구청 관계자, 공동8블록 입주예정자 등이 모여 소통협의회를 가졌다. 미단시티 내 학교 신설
(비씨엔뉴스24) 인천 동구 송현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홀로 생신을 맞이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5세대에 생신상과 생신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생신을 맞이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신을 맞은 한 어르신은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축하받아 본 적이 없는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줘 고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홍연 송현1·2동 지사협 위원장은 “외로이 생신을 맞는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어르신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경섭 송현1·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관내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동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독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소속됐다는 안정감을 갖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 동구 송림3·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관내 방치된 공터와 울타리를 정비하고 꽃과 나무를 식재하는 마을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위원과 주민들은 도로변 미관을 정비하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연산홍, 등나무 등 5종의 꽃과 나무를 심었다. 나명선 송림3·5동 주민자치회장은 “생기 넘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꽃심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주민자치회는 송림3·5동을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