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매우 우수’공무원 2명과 ‘우수’공무원 3명, 총 5명이 선정됐다. ‘매우 우수’ 공무원에는 △공원녹지과 원신재 팀장(산림지업 지역일자리 창출 상생 업무협약 추진) △주차관리과 박민석 팀장(주정차민원 전담콜센터 운영)이 선정됐으며,‘우수’ 공무원에는 △노인장애인과 강주원 주무관(초고령사회 대비 노인여가복지시설 현대화 강화) △공동주택과 오상모 팀장(공동주택 단지 내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건강증진과 박수진 주무관(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비대면 사업 활성화)이 선정됐다. 중구는 모든 수상자에게 포상휴가를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매우 우수’공무원에게는 최고 등급의 성과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적극 행정은 구민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중구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행정 우수사례들을 공유하는 등 공직
(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8일 중구 공식 소셜미디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구 SNS채널 안내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밝혔다. ‘중구 SNS채널 안내 리플릿’은 현재 중구에서 운영 중인 공식 소셜미디어를 소개하는 접이식 전단으로, 중구 SNS캐릭터 ‘중구할매와 손자중구’에 대한 설명과 중구의 SNS채널(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톡채널)들의 특징이 한눈에 보이도록 알차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뒷면에는 SNS채널과 중구 공식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이 가능한 QR코드를 삽입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구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구는 청사 내 종합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리플릿을 비치 및 배부하여 방문객들에게 중구 SNS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리플릿 배부를 통해 중구 SNS가 더 널리 알려져 주민들이 중구의 구정 사업과 각종 알찬 소식들을 빠르게 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구정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생생한 구정소식과 다양한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2024년 대외기관 공모ㆍ평가에 적극 대응하여 44건의 공모 사업에 선정, 35건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65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행정 분야 14건, 보건복지 분야 14건, 문화교육 분야 25건, 경제 분야 10건, 도시환경 분야 11건, 안전건설 분야 5건이 선정됐다. 특히 문화교육 및 보건복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상 속 다가가는 문화 정책을 펼치고,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주요 공모 사업으로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 79억 원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40억 원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7억 9천만 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3억 원 등 44건이 선정돼 총 160억 6천만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또한, 중앙부처와 대전시 등의 외부 평가에서도 35건을 수상하며 탄탄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등급 ▲지역복지사업평가 10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및 3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2024년도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지방세 세입증대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재정인센티브로 지방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세입증대 분야에서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는 올해 제출된 우수사례 191건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33건을 선정했다. 서구는 ‘킹핀 전략을 활용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제고’라는 주제로 해산 체납법인의 신탁원부 속 숨은 이해관계자를 찾아 지방세 체납액 전액 징수한 사례를 발표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강제 처분 없이 체납액 11억 7천만 원 전액 징수하고, 신탁원부를 활용한 추가 압류를 통해 2억 8천만 원을 징수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은 기존 체납처분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직원들의 열정과 징수 의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입 확충을 위한 사례를 적극 발굴해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로 지정하고, 구내식당 정기 휴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은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월 1회 구내식당을 닫아 유성구청 본청 소속 800여 명의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함으로써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구내식당 정기 휴무제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조치를 시행한 만큼, 이를 꾸준히 이어가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올해부터 조례 지정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를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태료 상향은 지난해 9월 27일 조례 개정에 따라 시행된 조치로, 약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올해부터 본격 적용된다. 현재, 조례로 지정된 동구 금연구역은 총 527개소이며, 주요 구역으로는 ▲상소동 산림욕장 ▲가오근린공원 ▲판암근린공원 ▲학교 절대보호구역(출입문으로부터 직선 50m 이내) ▲지붕이 있는 버스승강장 ▲지하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중앙시장 일부 구간 등이 있다. 이외, 법정 금연구역으로는 동구청사, 보건소, 의료기관, 대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 등 공중이용시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법정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는 5만 원 또는 10만 원으로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부과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상향을 통해 간접흡연의 폐해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 홍보 캠페인과 다양한 금연문화 확산 사업을 지속적으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범죄 발생과 안전사고 위험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도심 속 빈집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정비사업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대전시 소재 빈집으로, 이번 사업엔 대동 1-616번지와 23-29번지, 1-475번지 총 3개 지역이 선정됐다. 구는 대동 1-616번지와 23-29번지 2개 지역엔 대동 달빛아트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 활동프로그램 등이 가능한 텃밭을 조성하고, 대동 1-475번지 1개 지역엔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비사업엔 지난해 확보한 시비 보조금 등 사업비 6억 2천만 원이 투입되며, 이달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오는 4월 준공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빈집 정비사업은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내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이 머물고 싶은 동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는 7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서구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구에 소재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과 확장을 위해 국내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서구에서는 기업 지원을 위해 ‘2025년도 국내 우수전시회 지원사업’으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중소기업 제품 전문 전시회에 ‘대전 서구관’을 운영하여 서구 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판로개척을 위해 전시회 참가, 홍보물 제작, 부스 설치 지원 등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중소기업 지원 협약을 통해 서구의 중소기업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추진해 힘찬 경제도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에 대한
(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7일 물가 조사와 착한가격업소 관리를 위한 물가모니터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물가 상승으로 더욱 주목받는 물가모니터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물가모니터요원 1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요금 조사 방법 ▲착한가격업소 신규 발굴 및 관리 방안 ▲명절 대비 성수품 특별 조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물가모니터요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물가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물가 변동 지표작성을 위해 현장에서의 성실하고 세심한 조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올해도 중구는 물가모니터단과 협력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물가안정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물가모니터요원은 대형마트, 전통시장, 개인서비스 업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서비스 요금과 주요 생필품 가격 변동을 조사하고,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를 모니터링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이장우 대전시장은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그동안 이뤄온 시정 성과의 지표를 강조하며‘지역통합 대전환’과‘일류경제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공식 회의 때마다‘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적극 지원’을 화두에 올리며 국정 혼란 속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 의제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이 시장은 7일 주재한 회의에서 새해 첫 업무 지시로‘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예산 신속 집행’과‘예산 증액사업 정부안 1차 추경 반영’등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극한 어려움을 설명하며“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확정된 예산을 1월에 신속 집행해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면서“올해 1차 추경에 자영업·시민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제1 핵심과제로 두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민생 행정을 강조했다. 이어 대전 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경영위기극복 특례보증 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지시했다. 대전시는 올해 재단·은행과 협약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60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및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세부 지원은 특례와 자금 각각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