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2월 18일 17시에 코트야드바이 메리어트 세종 그랜드볼룸에서 ‘2024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사례 나눔의 날’을 개최한다. ‘2024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사례 나눔의 날’은 25개교의 디지털 선도학교 관계자와 교육청 관계자가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한 해 동안의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디지털 선도학교’란 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인공지능 코스웨어와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하여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는 학교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초 15개교, 중 4개교, 고 6개교 등 총 25개교*를 디지털 선도학교로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의 하나로 추진 중인 디지털 교육 세계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을 방문 중인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 관계자 2명도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디지털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2월 14일(토)에 한솔수영장에서 ‘2024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특수교육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영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수영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수영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노력과 성장의 결실을 직접 확인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총 77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종목은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총 4개다. 1부 대회는 초등학교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2부 대회는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 25을 대상으로 열렸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모든 학생들이 수영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종목에서 보조기구를 활용할 수 있게 대회를 운영했다. 수영대회를 하는 동안,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돋보였다. 또한, 학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 물살을 가르는 모습은 학부모, 친구,
(비씨엔뉴스24)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3일 14시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세종모금회 사무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현지사 대전분원 행원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에 현지사 대전분원은 성금 3천만원과 쌀 3000kg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세종지역의 나눔온도를 크게 올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됐다. 세종시 최민호 시장은 “현지사 대전분원의 기부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지사 대전분원 행원스님은 “이번 나눔이 세종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영산불교의 자비와 나눔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세종모금회 박상혁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저소득층은 더 힘들고 소외받고 있다.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큰 성금과 쌀을 기부해 주신 현지사 대전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 기부는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호·이재경)가 오는 31일까지 ‘나눔으로 하나되는 기부챌린지’를 진행한다. 2020년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기부챌린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말 집중모금과 연계해 지사협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기부챌린지는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1일간 조치원읍행정복지센터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기부챌린지는 개인·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조치원읍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재경 위원장은 “적은 금액이라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했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기부챌린지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여러분의 마음과 정성이 모여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사랑퐁당어린이집(원장 정미연)이 16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지원·강신우)에 아나바다 수익금 3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수익금은 사랑퐁당어린이집이 지난달 25~29일 원아와 학부모, 교사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한 아나바다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물품 판매 수익금이다. 사랑퐁당어린이집은 각 가정에서 보관하던 장난감, 의류, 문구용품, 생필품 등 쓰지 않는 물품을 서로 나누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새롬동지사협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나눔 기부에 동참해주신 사랑퐁당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해주신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 바르게살기운동소정면위원회(위원장 최명환)가 지난 15일 소정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케이씨씨(KCC)세종공장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소정면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취약계층 추운 날씨 속에도 도배와 장판, 전구 교체 등 실생활에 필요한 수리를 진행하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최명환 바르게살기운동소정면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더 큰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와 케이씨씨(KCC)세종공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세종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3기 출신 이재엽 군이 국내외 대학생들이 세대를 대표하고 시대를 흔들 캠퍼스 스타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당당히 실력을 겨뤄 최종 우승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세종예술고는 2018년 개교하여‘예술로 삶을 가꾸어 가는 세종시 예술인을 양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300여 명의 예술인을 배출하고, 각종 경연대회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명실상부한 명문 예술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누구보다 무모하고, 과감하고,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1700여 팀이 지난 3달간의 오디션을 거쳤으며, 12월 12일(목) 최종회에서 영광의 대상을 탄생시켰다. 이재엽 군은 결승에 오른 10개의 팀 중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보이즈 피싱(Boy’s Fishing)’라는 곡으로 관객을 사로 잡았으며, 현장 점수 941점, 대국민 투표에서 몰표를 획득하여 총점 1917.55점으로 최종 우승인 대상을 수상하여 상금 1억 원과 음반발매의 영예를 얻었다. 황덕수 교장은 “세종예술고 재학생과 졸업생의 거듭된 좋은 소
(비씨엔뉴스24) 새 학년의 설렘과 연말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12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새학년 준비 꾸러미로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의 손길을 전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담임교사와 상담교사의 추천을 받아 대상 학생을 발굴했으며, 그 결과 관내 초등·중등·고등·특수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920명에게 새학년 준비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이 주관했으며,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등 8개 기관*의 협조를 받아 새학년 교육활동에 필요한 각종 학용품을 함께 구성했다. 이어,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와 교육청 관계자 등 80명은 지난 12월 13일에 열린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발대식’ 행사에서 ‘새 학년 준비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 학년 준비 꾸러미’는 1차와 2차로 신청 학생 920명의 가정에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1차 꾸러미’의 대상은 중‧고등‧특수 학생이며, 나태주 시인의 ‘버킷리스트’라는 시집과 중‧고등‧특수 학생 맞춤형 학용품 10종으로 구성됐으며, 총 380명의
(비씨엔뉴스24)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제4기 시민주권회의’ 시민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주권회의는 시민이 시정에 참여해 문제를 발굴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심의·자문 기구로, 시민들의 실질적인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모집 인원은 총 80명이며 공고일인 16일 기준 세종시에 주소를 둔 16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세종시 산하 각종 위원회에 3개 이상 소속된 사람, 2·3기 시민주권회의 위원으로 연속해서 활동한 사람, 제3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중 참석률이 저조(50% 이하)한 사람은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시청 누리집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시는 성별, 지역별, 연령별 균형과 희망 분과를 고려해 위원을 추첨 선정하고 최종 선발 결과는 내년 1월 10일 개인별로 통지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전주시민과 함께 촛불을 든 우범기 전주시장이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면서 치켜세웠다. 또 촛불을 들었던 전주시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민생경제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4일 탄핵소추안 가결을 염원하는 시민이 모인 전주풍패지관 인근 촛불 행사장에서 탄핵소추안 가결을 지켜본 후 긴급간부회의를 소집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우 시장은 “탄핵을 염원하는 촛불 행사장에 많은 청소년과 시민이 운집한 모습을 보면서 미안한 마음과 함께 더 열심히 전주발전을 위해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국회도 국민의 목소리와 양심을 외면하지 않고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전 공무원은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무거운 목소리를 촛불 행사를 통해 똑똑히 지켜봤을 것”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맡은 책임을 소홀함이 없이 챙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각 실국은 수립된 민생안정대책을 조속히 이행하고, 특히 사회적약자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