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과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4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동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평생학습관은 4월 한 달간 ‘동화’를 테마로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모닝 페이지 함께 쓰기, 매직 인형극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독서 장려를 위한 ‘차곡차곡 독서통장’, ‘연체자를 구해줘!’ 이벤트와 ‘낭만 강아지 봉봉’ 도서 원화전을 진행한다. 북구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그림책 누리다, 음악 공연’, 이동형 스튜디오 체험‘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세계 책의 날에는 시민들에게 독서 명언이 담긴 장미꽃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김소영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읽는 법 강연,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원화 전시, 점자 라벨 도서 전시, 추천 전자책 전시 등도 마련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도서관과 책을 더욱 가까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b
(비씨엔뉴스24)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남동구・연수구 관내 급식학교 153교와 유치원 65개 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 및 유치원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식중독 사고 예방 및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교육지원청 담당 공무원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 구매부터 배식, 급식기구 소독까지 전 과정의 위생 및 안전관리를 점검하며,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한다. 또한, 동부교육지원청은 점검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점검과 지속적인 지도를 통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급식이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9일 부평동초 학부모총회에서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거점형 돌봄센터의 필요성과 운영 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북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부평동초의 개축동 4, 5층에 설치될 예정이며, 2026년 9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소 후에는 인근 초등학생 80~100여 명에게 돌봄을 제공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거점형 늘봄센터는 학생 돌봄과 교육을 함께 지원하는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학부모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일, 2025년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학원 자체의 자정 활동으로 건전한 학원 운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신규 학원과 교습소 설립·운영자에게 학원 운영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고 관련 규정 준수를 안내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위원 위촉식, 활동 평가 및 개선점 발굴, 2025년 활동 방향 논의, 우수사례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는 위원회는 부평구 및 계양구의 신규 설립 학원과 교습소 100곳을 대상으로 자율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연수로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사명감을 느꼈으며, 학원이 건전하게 운영되어 학생들이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원자율정화위원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사교육 시장의 투명하고 건강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새 학기 학생살핌집중기간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0일 명현중과 인천동수중에서 계양경찰서, 부평경찰서와 함께 등굣길 안전 지도, 교통안전 수칙 홍보, 학교폭력 예방 교육, 홍보물 배포 등을 진행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일까지 인천장서초를 포함한 3개 학교에서 학생, 교직원, 교육지원청이 함께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홍보하고 통학로 내 위험 요소 점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교통안전 수칙 준수 홍보와 통학로 안전 점검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 안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정책연구를 통해 개발된 ‘4P 학습 역량 신장을 위한 읽걷쓰교육 프로그램’ 3종을 학교 현장에 배포했다. ‘4P 학습 역량 신장을 위한 읽걷쓰교육 프로그램’은 ‘SDGs로 읽걷쓰기’, ‘AI와 읽걷쓰하기’, ‘읽걷쓰 미래학교’ 3종 단행본으로 구성됐으며, ‘읽걷쓰’교육의 통합적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학교 자율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읽걷쓰’ 과목 3종과 학습자료 개발도 완료하여 학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읽걷쓰교육 프로그램 3종과 읽걷쓰 과목 3종은 인천교육플랫폼 에서 e-book으로 열람 및 내려받을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는 창의성 교육이자 미래 교육”이라며 “학교가 학생들의 삶을 교육에 담아낼 수 있도록 ‘관찰, 질문, 탐구, 행동’의 학습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국 초등학생과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3회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과 어린이 해방 선언일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가족과의 추억,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 바람직한 어른의 모습, 환경 보호와 지역 알리기, 학교폭력 예방과 교권 보호,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학생들은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모전 온라인 게시판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아동문학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올바로상 3편, 결대로상 6편, 세계로상 20편, 미래로상 20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이 세상을 읽고 쓰며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국 및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 미추홀구는 과년도 위반건축물에 대해 오는 4월 18일까지 30일간의 자진 정비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공공의 이익을 우선으로 고려해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위반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행위자들의 자율적 준법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구는 행위자들이 자진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이를 통해 위반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자진 정비 기간 동안 행위자들은 자발적으로 위반건축물을 시정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시정되지 않을 시에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이행강제금을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재산 압류 및 고발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에서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위반건축물 자진 정비를 통해 구민들의 자율적 준법의식을 기르고, 올바른 건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도 경인교육대학 인천캠퍼스와 협력해 학생들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22년부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학교, 지방자치단체(광역, 기초)와 협력해 학생 부담액 천원 이외의 식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양구는 2023년부터 인천시 내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대학으로 선정된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 구비를 지원한다. 윤환 구청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지금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학생 복지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학생들이 식비 부담을 덜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정 주요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9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정책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먼저 진행됐다. 이후 구는 정책자문위원들과 구정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구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1995년 분구 이후 계양은 지난 30년 동안 군부대 탄약고, 개발제한구역, 공항 고도제한 등 온갖 규제를 떠안고 소외돼 왔지만, 이제 새로운 변화와 발전이 필요한 때이다.”라며 “계양의 미래를 위해 살고 싶은 도시, 발전하는 계양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이 지혜를 모아 함께해 주시면 계양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향후 정책자문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구정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