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충북도는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6.26)을 맞아 6월 24일~7월 3일(10일간) ‘2024년 우리 함께 건강한 결심, 한마음 마약퇴치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해당 캠페인은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일간 8만보 걷기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하여 선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워크온 어플을 설치한 뒤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한 후,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로 걸으면 된다. 또한 마약류에 대한 고민이 있는 국민 누구나 24시간 마약관련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약류 전화상담센터’를 홍보하여 마약류 중독자가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민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마약없는 건강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립 단설유치원인 (가칭)내곡유치원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가칭)내곡유치원은 현 내곡초등학교 인근 4,180㎡ 부지에 11학급(특수 2학급 포함), 171명 규모로 설립 예정이며, 지난 5월에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는 대규모 산업단지 특성상 젊은 세대 부부가 많아 미취학 유아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유치원 신설이 절실한 곳이었으며,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관계자의 의견수렴 등을 반영한 사전기획용역도 추진 중에 있다. 도교육청 박영균 행정과장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 단설유치원 설립으로 유아공교육 기반을 확충하고 학부모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충북농업기술원은 19일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충청북도 AI 첨단농업 혁신 인재 양성 및 기술창업 지원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북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 김주형 국장, 이경희 과장과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홍양희 단장, 김대웅 건축공학과 김대웅 교수, 웰니스파머 최은석 대표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충북 AI 스마트팜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내 스마트팜 관련 전후방 산업의 유치 및 기술창업 확대를 위한 협의체 운영 ▲충북형 스마트팜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협업 및 컨설팅 지원 ▲충북지역 농촌 융복합산업 모델 확대를 위한 협의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 스마트팜 융복합산업 창업모델을 구축하고 K-유학생 유치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충북 AI 농업을 견인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스마트팜 혁신 기술 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농업기술원의 스마트팜 연구 " 교육 역
(비씨엔뉴스24)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이・통장연합단체인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는 도내 이・통장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6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2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2024년 충북 이・통장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19일 개회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김창규 제천시장, 시・군이통장협의회 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이・통장이 지역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충청북도의 발전에 이‧통장이 앞장서기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청북도 발전을 위해 도민과 직접 맞닿아 있는 이・통장님의 역할이 누구보다도 중요하다”라며 “특히, 이‧통장님이 합심하여 귀농・귀촌인이 머물러 살고 싶은 충청북도가 되도록 도민 화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 권병기 지부장은 “도내 이・통장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신 김영환 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충청북도 발전을 위해 모든 이・통장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
(비씨엔뉴스24)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19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옥천군 옥천읍에 위치한 장천교 등을 찾아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과 함께 현장점검했다. 이날 교량에 대한 최근 정기안전점검 결과 및 교량 바닥판 균열 및 박락, 인도교 안전상태 등을 확인했다. 장천교는 1995년 준공된 교량(연장 20m, 폭 11.5m)으로 시설물안전법 상 제3종 시설물이며, 비교적 차량통행이 많은 편이다. 현재 전문용역기관을 통해 정기안점점검 실시중에 있다. 충북도 장선용 행정부지사는 “교량 손상부위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은 물론 지속적인 유해·위험요인 확인·점검 등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씨엔뉴스24)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9일, 창리초등학교를 방문해, ‘큰학교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를 열고 100여명의 학부모 등 교육가족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윤건영 교육감이 4개 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큰학교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의견을 듣고, 학교의 교육현안을 주제로 교육가족과 소통하는 행사다. 적정규모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큰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현문현답(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의 신념으로 교육가족과 직접 소통하여 다양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어 교육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교육가족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이 충북교육청의 설명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모든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현장에서 긴밀히 소통하여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윤건영 교육감은 창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5일 충주 남한강초등학교 ▲8일 중앙초등
(비씨엔뉴스24)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9일,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은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배우고 즐기며 공부하는 아이들이라며, 실력을 갖춘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책임교육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실력다짐 주인공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1, 2학년은 과 연계해 성장지원과 놀이에 초점을 두어 ‘아이성장 놀이학년제’를 운영하며, 3, 4학년은 ▲방학 중 이음학기 운영 ▲기본 공부습관 형성 ▲성취기준 기반 배움 확인 형성평가 ▲학생 참여형 수업 실천학급 운영 등의 ‘아이도전 책임학년’을 운영하고, 중학교를 대비하는 고학년인 5, 6학년은 초등학력 성취를 파악하고 보다 견고히 지원하는 ‘아이도약 실력학년’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기초・기본학력 강화를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 ▲체계적인 진단과 책임 지원을 위한 ‘기초학력책임 기초 다짐’ ▲학습 역량 제고와 맞춤형 교육을 위한 ‘기본학력 강화 주인공 프로젝트’ ▲진로 연계 및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위한 ‘미래역량함양 실력 도약’
(비씨엔뉴스24) 충북도는19일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및 기업 CEO 10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 조병철 투자유치과장이 직접 발표에 나선 이날 설명회는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술혁신기업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한 충북의 우수한 산업기반 인프라와 지원 방안 등을 소개하고, 신·증설 기업을 발굴·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에서는 반도체 클러스터와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바이오, 이차전지 등 전국 상위권인 충북의 첨단미래산업 부문의 강점을 설명하며, 기술혁신기업이 투자 시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충북도 조병철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잠재적 투자기업을 파악해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도 첨단·우수기업 대상 투자설명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2002년에 설립되어 약 8,000여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인증제도 관리·운영 및 제도적 지원을 통해 중견·글로벌리더 혁신기업으로의 육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충북도는 19일 맹동혁신국민체육센터에서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11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기업체 등의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청년세대 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도정시책 홍보로 충북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별 신규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속기관 간 정보 교류와 혁신도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는 김영환 도지사의 특강을 시작으로 커뮤니케이션 스킬, 도정 홍보, 명랑운동회, 미니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도지사는 “혁신도시에서 이전공공기관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이끄는 매우 중요한 동력”이라며 “이전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창조적 상상력을 발휘해 혁신도시를 비롯한 충북도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공공기관 직원은 “이전공공기관과 공무원들이 한데 모여
(비씨엔뉴스24) 충북도는 올해 상반기 자동차세가 6월1일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의 소유자에게 부과됐고,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1일까지라고 19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일반 차량, 125cc초과 오토바이, 차량과 유사한 건설기계(레미콘‧덤프트럭)를 포함하여 부과한다. 충청북도는 11개 시군에서 56만대 558억원 자동차세를 부과했고, 이는 지난해 1기분 자동차세 부과액 524억과 비교해 34억원(6.5%)이 증가한 수치다. 시군별 부과액은 ▲청주시 317억원 ▲충주시 74억원 ▲제천시 44억원 ▲진천군 39억원 ▲음성군 36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로 이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세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1개월이 지날 때마다 0.75%에 해당하는 중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CD/ATM), 인터넷지로, 위택스,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은 후 궁금한 사항은 정부민원 콜센터 또는 전용콜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