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대전 서구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새마을부녀회 김화자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부녀회장과 지도자 및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결산과 2025년도 새마을부녀회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승인됐으며, 2025년 새마을부녀회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서철모 청장은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지역 공동체를 위한 그들의 헌신과 봉사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서철모 청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노력과 봉사는 서구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의 활동이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화자 회장은 “서철모 구청장님의 격려와 관심 덕분에 더욱 힘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덕구의회는 22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전석광 의장을 비롯한 양영자‧김기흥‧박효서 의원은 이날 노인 요양 공동생활가정인 늘기쁨요양원과 만민의집을 각각 찾았다. 이들은 시설 입소자 위로와 함께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지원 방안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도 경청했다. 전 의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계층 위로와 공동체 정신 함양을 위해 방문했다”면서 “사회복지시설 지원 방안 등 복지 정책 개선을 위한 관계자들과의 소통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22일 홍도시장 상점가, 유성시장 골목형상점가 등 전통시장・상점가를 방문하여 장을 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구매한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경기침체 및 대내외 환경변화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한 축을 지켜주시는 지역 상인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대전시장은 23일에는 중부건어물 골목형상점가와 오류시장을 방문하고, 24일에는 유천시장과 신탄진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2일 오후 아동양육시설 ‘천양원’과 노숙인 재활시설인‘자강의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유성구는 22일 유성구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유성지구협의회를 방문해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 긴급구호물품 제작, 재난구호 급식소 운영 등 다양한 적십자 사업에 활용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복지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유성구민이 행복한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대전의 대표 축제인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강화 △효와 뿌리, 가족 간 유대감을 증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지역 경제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목표로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중구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전문가, 문중,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축제의 성과와 아쉬운 점을 면밀히 분석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축제 홍보를 위한 사전 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써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서 열리는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세대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여러분을 초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에 개최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약 24만 명의 방문객과 1
(비씨엔뉴스24) 대전 중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별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중구는 대출 실행 시 발생하는 보증수수료 전액과 연 3%의 대출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1차 공고를 먼저 시행하고, 이후 일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2차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1차 공고에서는 출연금의 12배수인 총 48억 원 중 24억 원 규모로 특례보증이 진행되며, 대출 신청은 1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대전광역시 내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가능하다. 단, 자금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 및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소상공인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2025년 우수시책사업으로 선정된 ‘보안등을 활용한 방범 블랙박스 설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범용 CCTV 설치가 어려운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지역에 보안등 전원을 활용한 방범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4시간 현장 감시 체계 구축 및 범죄 심리를 억제해 보다 촘촘한 치안 안전망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범 블랙박스’는 기존 방범용 CCTV 대비 설치비용이 최대 80% 가까이 크게 절감되면서도 녹화 저장 기간은 30일로 동일하며, IP 공유기를 활용해 인터넷망이 불필요한 장점이 있다. 다만, 녹화 기능 확인은 현장에서만 가능해 주기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구는 올해 대전시 특별 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해, 동부경찰서와 협업으로 범죄 취약 지역 100개소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방범 블랙박스를 범죄 발생 지역, 여성 원룸촌, 주택가 골목길 등 주요 취약지점에 설치해 범죄 심리 억제 및 범죄 증거 확보 등의 역할을 기대하며, 추진 중인 안심귀가보안관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비씨엔뉴스24) 대전 동구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용운도서관에서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기관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독서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기관 및 단체에 도서를 장기간(최대 3개월까지) 대출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관의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대상은 동구 관내 기관 및 단체로 협의를 통해 최대 3개월 동안 20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필요시 대출 연장도 가능하다. 이용을 희망하는 기관은 대전 동구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독서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구민이 독서와 문화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동구가 품격 있는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관 도서대출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대전 대덕구는 구청 청년벙커에서 ‘e-커머스(electronic commerce, 전자상거래) 컨설팅 용역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10개 업체 선정해 ‘e-커머스 상품개발 컨설팅’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번 성과공유회는 해당 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성과공유회에서 컨설팅을 통해 제작된 △온라인 플랫폼 디자인 및 상세 페이지 △블로그·유튜브 등을 통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홍보 결과 △밀키트 제작 및 포장 디자인 등 결과물을 발표·전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컨설팅 사업에 참여한 한 업체 대표는 “이번 사업 참여 결과물을 통해 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장에 맞는 사업 역량을 갖출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체 대표는 “e-커머스 상품개발 컨설팅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 처음 도전하게 됐다. 설 명절부터 매출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