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일 인천시청 월례회의에서 ‘2025 인천교육 운영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교육청과 시청 간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교차 특강의 일환으로, 3월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바 있다. 도 교육감은 강연에서 미래 교육 방향, 인천교육의 비전, 2025년 정책 방향, 그리고 읽걷쓰를 비롯한 인천만의 특색 있는 교육정책을 소개하며 교육청의 주요 현안과 목표를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정책 공유를 통해 교육청과 시청의 연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는 4월 1일 인천시청에서 건축사사무소 바인의 황순우 대표를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총괄계획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원도심 정주환경 개선, 문화 및 관광 경쟁력 제고 등 주거, 문화, 산업, 항만 분야에서 혁신적 변화를 도모하는 제물포르네상스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시는 최근 내항1·8부두 재개발사업 정부 실시협약 체결 및 사업시행자 지정완료, 인천역 복합개발사업의 국토부 도시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 구역 지정 등 핵심 발전 거점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시민들의 요구가 컸던 거점·연계사업, 단위사업 시행에 적극 부응하고자 전담 전문가를 통해 지역 여론을 합리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과 시민이 공감하고 수용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총괄계획가로 위촉된 황순우 대표는 인천아트플랫폼 총괄계획가(2009년), 개항장 원도심 도시재생 MA(2015년), 인천시 건축자산 관리계획 총괄 MA(2023년) 등을 수행
(비씨엔뉴스24) 강화군의회는 4월 1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강화군의회 박흥열 의원을 비롯해 황운연 공인회계사(황운연세무회계사무소), 허제필 공인회계사(한길세무회계사무소) 총 3명으로 구성됐다. 박흥열 대표위원은 “2024회계연도 세출 집행명세와 계속비, 이월비, 재무제표가 장부와 증빙을 제대로 갖추고 있고, 금고 등의 자금과 일치하는지 집행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강화군의 재정운영 관리 시스템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 모두가 내실있는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희 의장은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지난해 집행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타당하게 사용됐는지 심사하여 우리군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엄격하고 면밀한 결산검사에 임해주실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강화군의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비씨엔뉴스24) 강화군이 과수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과수봉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과수봉지 지원사업은 병해충 방지, 조류로부터의 열매 보호, 햇빛 차단 등의 효과가 있는 과수 봉지의 구입비를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수 재배 농가의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 과수의 품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 군은 포도류, 배, 사과, 복숭아 등 품목에 대하여 봉지를 지원한다. 지원 단가는 물가 상승에 따라 지난해 대비 소폭 인상했으며, 품목별로 장당 18원에서 58원까지 지원이 된다. 지원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둔 과수 1,000㎡ 이상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작목반으로, 오는 18일까지 주민등록상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맛 좋은 강화섬 과일을 생산하고 계신 농업인은 봉지씌우기 작업에 필요한 수량만큼 신청하고 반드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과수 농가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정책을 발굴해 맛 좋고 품질 좋은 과수 생산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강화군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31일 박용철 강화군수와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사업대상지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장은 간담회를 통해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지금까지의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중앙정부와의 협의 방안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5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화도면, 길상면, 양도면 일원 10.03km²에 대해 경제자유규역 지정을 신청하게 된다. 또한 인천경제청은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경제단체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4일 인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기업인 초청 강화 남단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여러 경제단체와 연계해 기업들의 투자 의지를 적극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영종~강화 간 연륙교 건설이 탄력을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에 독서 자료를 제공하는 ‘맞춤형 순회문고’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상시 모집한다. ‘맞춤형 순회문고’는 병원, 소방서 등 도서 이용이 제한적인 기관에 맞춤형 도서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문고 운영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돕고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다. 현재 행정복지센터, 요양병원, 지역아동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 중이며, 순회문고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공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4월 한 달간 1층 디지털자료실에서 '우정'을 주제로 한 영화 DVD 추천 코너를 운영한다. 이번 코너에서는 ‘업사이드’, ‘리틀 큐’, ‘우리들’ 등 유쾌한 모험담부터 감동적인 실화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들로 구성해 친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감동을 선사한다. 이용자들은 디지털자료실 내 플레이어를 통해 해당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영화 추천을 통해 이용자들이 ‘친구’라는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공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오는 5월, ‘인류세를 여행하는 인간과 동물을 위한 안내서’를 주제로 온라인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인천시교육청 소속 8개 도서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문학 강좌 릴레이’의 일환으로, 연수도서관은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최명애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조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며, 동물권, 동물복지, 재야생화 등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참여 신청은 4월 2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는 ‘우수콘텐츠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 사업’의 배포처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사)한국잡지협회는 건전한 국민 정서 함양과 읽기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우수 잡지 및 배포처를 선정하고 있다. 서구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공공정책(公共政策)’ 등 23종의 우수 잡지를 지원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콘텐츠잡지는 서구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과월호는 1인당 5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우수 잡지를 통해 정보와 지식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4월 한 달간 ‘우리의 지구를 위해’와 ‘날씨와 계절의 비밀’을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북큐레이션은 특정 주제에 맞춰 도서를 선별해 독자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깊이 있는 사고를 유도한다. 이번 큐레이션은 환경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담은 도서를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도서는 ‘우리는 미래를 가져다 쓰고 있다’ 등 일반 도서 10권과 ‘숲속 재봉사의 옷장’ 등 아동 도서 12권으로,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서 전시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북큐레이션이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