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10시 2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특수교육 대상 자녀를 둔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특수교육기관 재구조화 추진 방안 등을 알려줬다.
(비씨엔뉴스24) 새마을문고부산광역시지부는 10월 5일 10시 30분 APEC 나루공원에서 부산시민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특별히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며 부산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오은택 남구청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백옥자 부산시새마을회장, 김종철 새마을문고중앙회장, 허정태 새마을지도자부산시협의회장, 김선희 부산시새마을부녀회장을 포함한 내빈 및 새마을가족, 학생, 학부모 등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대축제의 장을 펼쳤다. 동의대학교 터틀스응원단의 시전공연을 시작으로 10시 30분에 개회식이 시작되었고, 행사를 주관한 김종숙 회장의 대회사 및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종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문화한마당이 앞으로도 부산광역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아 시민이 다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부산은 물론 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선도적인 역
(비씨엔뉴스24)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5일 오후 6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선수단, 시민 등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35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 전야제’에서 선수단을 맞이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35회째를 맞이한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은 16개 구·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소통·화합하는 부산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대축전이 부산 최대 규모의 범시민 축제의 장으로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오후 2시 30분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교원 37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단위학교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내년 초등 3·4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과 1~4학년 대상 ‘진로연계교육’의 내실 있는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장 적합도를 높일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 운영에 나선다. 이날 연수에는 교육부 선도 교원들이 강사로 나와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이해 및 실제’, ‘진로연계교육 편성·운영 이해 및 실제’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참가자들이 사전 제출한 ‘학교자율시간’과 ‘진로연계교육’ 편성·운영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 간 소통하며, 교사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앞서 교사들의 이해도와 운영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비씨엔뉴스24) 학생들에게 세대 통합 효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인성교육 저변 확대에 나서는 부산시교육청의 시도가 눈길을 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8일까지 관내 초·중학생 16학급 370명을 대상으로 학교 인근 구·군별 경로당에서 ‘1학급 1경로당 효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대를 통합한 효(孝)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조손 공감 활동으로 인성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기장군·동구·동래구·부산진구·북구·사하구·서구·영도구·해운대구 소재 경로당 9곳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질서·예정 등 사전 교육을 받고, 경로당을 방문해 이야기 마당, 체험 마당 등 반일제 효 체험학습에 나선다. 먼저, 어르신 세대의 삶과 이야기를 인터뷰하는 ‘이야기 마당’에 참여한다. 또, 고누놀이·산가지놀이·비석 치기 등 ‘전래놀이’와 오방색 팔찌·한마음 열쇠고리·존중 인형 만들기 등 ‘정서·협력 놀이’를 비롯한 ‘체험 마당’ 활동을 펼친다. 이어 ‘이야기 마당’을 통해 만든 어르신들의 생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과 10일, 11일 3차례에 걸쳐 부산교육연수원에서 각급학교장, 교육행정기관 총무과(팀)장 등 관리감독자 5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한다. 관리감독자는 사업장의 생산과 관련된 업무와 그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사람을 뜻한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교육인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위험성 평가 관리 및 관리감독자의 역할 ▲산업안전보건 관련 정책 방향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근로자 건강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이번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등 전문기관 강사의 특강으로 구성했다. 오길환 안전보건공단 부장, 마동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과장 등이 강사로 나와 주제별 강의와 토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현장의 안전 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안전 보호구를 착용하고 안전 사진을 찍는 ‘안전네컷’ 행사도 마련했다. 부산교육청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번 교육을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늘(7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지하 2층 대회의실에서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중구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최진봉 중구청장, 김익태 ㈜에프지케이(FGK) 대표(기업대표), 김병현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주민대표), 시·구의원, 지역 기업인, 공감정책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피티(PT) 발표 ▲정책브리핑 ▲토론 및 질의응답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15분도시'는 살기 좋은 도시의 핵심 가치인 좋은 사회적 관계의 구축을 위해 내가 사는 가까운 곳에서 보육, 교육, 의료, 건강, 문화, 환경, 복지를 위한 시설들이 충분히 제공되고, 이곳에서 다양한 이웃들과 만나 함께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중 하나다. 특히, '15분도시'는 공간구조의 재편 등 행정적인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 사회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정책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는 과거의 구민 만남 형태의 자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늘(7일) 오후 3시 30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제27회 IAVE(아이아베)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 대회의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박윤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자문위원, 기획실무위원 및 대회 협력기관·협찬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고회는 ▲대회 일정, 세부 프로그램, 행사장 조성 등 준비상황 총괄 보고 ▲의견 청취 ▲협찬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대회 준비를 위한 조직위가 출범, 자원봉사계·언론계·전시복합(마이스)산업계 등 20여 명이 자문위원회와 기획실무위원회로 구성돼 대회 기간 부산의 자원봉사 활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부산을 방문하는 각국의 참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 개발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우선, 기조 강연과 토론회(포럼), 세미나, 정보마켓플레이스 등의 학술행사에서는 다양한 콘퍼런스 주제를 선정해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원봉사 활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사업'의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설계의 경제성 및 현장 적용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 Value Engineering)’는 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건설사업에 대해 최소의 생애주기비용으로 최상의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200여 명으로 구성된 각 분야 전문가 중 사업 특성에 따라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E) 조직을 구성하고 설계 내용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 적용의 타당성을 기능별, 대안별로 검토하는 기법이다. 시는 '설계에 대한 경제성 등 검토(VE)'를 통해 예산 절감 효과와 시설물의 기능 향상, 구조적 안전 및 품질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각종 건설공사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등으로 그 중요도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시행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진입도로(장낙대교) 건설사업'의 경우 ‘설계에 대한 경제성 등 검토(VE)’를 통해 124억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 임원섭 시 도시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내일(8일)부터 9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2024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9.10.) 및 정신건강의 날(10.10.)을 기념해 ‘안녕 새로운 나, 잘가 예전의 나!(Hi Bye Me)’를 표어(슬로건)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유관기관 총 34곳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과 ▲체험관 ▲상담관 ▲정보관 ▲교육관 ▲문화관, 5개의 주제관이 운영된다. 기념식은 내일(8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정신건강 기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유공자 표창, 격려사·축사, 축하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각 주제관에서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오엑스(OX) 퀴즈, 마음건강 자가검진, 나에게 포토 응원메시지 보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유용한 정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