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2025년에는 반려견과 갈 여행지가 더 많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반려동물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대한민국 관광지와 체험 활동을 알아보아요! ◆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편한 곳 · 경주 보문관광단지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코스! · 순천 오천그린광장 근사한 잔디광장에서 맘껏 뛰기! · 울산 간절곶 흙길 산책로가 별도로 있음! ◆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요! · 태안 꽃지해수욕장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 · 포천 반려견 테마랜드 · 울산 반려동물 종합 문화센터 애니언파크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 문화체육관광부는 자유로운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환경을 만들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5년 전북 익산시·경북 경주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 · 전북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해 한옥 체험, 메디컬 펫스타 등 개최 · 경북 경주시 펫피아 조성과 함께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10선까지 선정해서 더욱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기 편한 도시 계획 문
(비씨엔뉴스24)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국민들이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통해 국내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유인촌 장관은 2월 27일 오전,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린 ‘여행가는 봄 캠페인’ 출범식에서 방송인 김아영 씨를 캠페인 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정부는 지난 12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감소세로 추산되던 방한 관광시장은 올해 들어 방한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였던 2019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안정세를 찾고 있다. 다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고 국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등 국내관광이 상대적으로 위축될 우려가 있어 관광을 통한 민생 지원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는 3월부터 5월까지 대규모 국내 여행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의 통합 표어
(비씨엔뉴스24)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시대의 포문을 열 ‘한강버스’ 두 척이 27일 여의도 인근 한강에 도착했다. 이번에 모습을 선보인 ‘한강버스’ 101호, 102호는 24일 경남 사천시를 출발해 사흘간 남해와 서해를 거쳐 27일 오전 한강에 다다랐다. 한강버스 101호, 102호는 지난해 11월 사천에서 선박 진수 후 계류 시운전(On Board Test), 선내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조정하는 STW(Setting to work) 작업과 해상시운전 등을 통해 선박 안전성과 성능 등에 대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검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에 도착한 한강버스들은 알루미늄합금 재질로 강 재질 대비 무게가 가벼워 연료 소모량이 적고, 섬유강화 플라스틱(FRP) 재질과 달리 재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추진체 탑재로 기존 디젤기관 선박 대비 CO2 발생량을 52%가량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수단이다. 한강버스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리튬이온 배터리와 디젤 발전기가 주 동력원이다. 입출항 시엔 배터리를 우선 사용해 선박의 추진과 선내 주요 설비의 동력원으로 사용하고 주행
(비씨엔뉴스24) 2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중심으로 성수, 한남, 강남 등 서울의 주요 패션상권에서 동시에 진행된 ‘2025 F/W 서울패션위크(춘계 패션위크)’에서는 올해 가을・겨울을 선도할 패션 트렌드를 엿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올해 춘계 패션위크는 25주년을 맞아, ▲패션포럼 최초 개최 ▲브랜드 마케팅에 최적화된 프레젠테이션 ▲투트랙(수주전시, 쇼룸투어) 세일즈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콘텐츠 다각화와 질적 내실화에 집중했다. 수주상담액에서 역대 최대치를 거둔 ‘2025 F/W 서울패션위크’의 성과를 숫자와 함께 되짚어본다. '1' 첫 패션포럼 - 서울패션위크의 역할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 위한 실효성 있는 인사이트 나눴다. 이번 춘계 패션위크에서는 국내외 패션 디자이너, 기업, 미디어 등 패션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모색해보는 ‘서울패션포럼’이 처음으로 열렸다. ‘패션도시 서울, K-패션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는 제임스 팔론(美, WWD 콘텐츠총괄책임자), 안토니오 데 마테이스(伊, Kiton그룹 회장),
(비씨엔뉴스24) 서울시와 시 산하 투자출연기관들이 올해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불합리한 규제를 덜어내는 ‘규제철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발굴부터 정부 건의, 샌드박스 활성화까지 신속하게 협업해 추진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경제단체와 머리를 맞댔다. 서울시는 2월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기업 규제발굴・철폐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 이종명 대한상의 산업혁신본부장,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김현우 SBA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그간 각 기관별로 규제발굴과 해소를 위한 개별적인 노력에 따라 법과 정부의 규제 해소에 집중됐다면,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신속히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서울시 규제와 그림자 규제까지 범위를 넓혀 개선해나간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서울 지역 규제 및 애로기업 조사, 간담
(비씨엔뉴스24) 서울시는 2025년 2월 26일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광진구 군자동 341-17번지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세종대학교 및 서울어린이대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하여 주거환경을 개선과 열악한 기반시설의 정비가 필요한 지역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31,580.2㎡ 부지에는 지하 2층 ~ 지상 20층 규모의 총 674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군자로 생활가로변에 근린생활시설 배치를 통해 기존 상권과 연계한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군자로와 동일로를 잇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여 시민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금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노후·불량 주거환경 및 기반시설 개선과 동시에 신규 주택 공급에 따른 서민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서울시는 26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도시관리계획(청담동 52-3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기존 프리마호텔 부지였던 대상지는 도산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에 위치한 곳이다.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이 일대엔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위례신사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 사업이 예정돼 있어 개발 잠재력이 큰 곳으로 꼽힌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이 일대엔 지상49층 규모의 관광호텔과 오피스텔, 공동주택,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관광호텔을 용적률의 50% 이상 도입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한 사례이기도 하다. 한류관광 문화 산업 벨트 내에 입지한 대상지 특성상 향후 업그레이드된 숙박시설을 통해 한류 관광거점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번 지구단위계획안 결정은 계획 방향과 지침을 우선 결정한 것으로서,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 등을 통한 세부계획 수립, 공공기여를 통한 지역활성화 등 향후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
(비씨엔뉴스24) 서울시는 2025년 2월 26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금천구 시흥동 903-4번지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 시흥대로변에 위치한 대상지는 2026년 말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과 함께 새로운 역세권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하지만, 주간선 도로임에도 활용도가 떨어지는 시흥대로, 전‧이면부간 단절된 보행환경, 인근에 위치한 노후‧저층 건축물 등으로 중심기능은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 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을 통해 지하5층, 지상29층 규모의 근린상가와 공동주택(200세대), 지역필요시설을 복합개발함으로써 시흥대로를 활성화하는 한편, 신규 역세권으로는 부족했던 중심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건축한계선을 지정해 전면공지를 확보하여 저층부 가로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이면부에서 시흥대로로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함으로써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이면부엔 숲정원(휴게공간)을 계획해 일상생활에 부족한 휴게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저층부를 계단식으로 배치해 인근 건물과의 이격 간격을 넓혀
(비씨엔뉴스24) 서울시는 2월 26일 개최한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빙고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관련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서빙고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위치한 대상지는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인근 부지로, 과거 아파트지구 내 중심시설 용지였다. 시는 이 같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업무·근린생활시설·지역필요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역세권 활성화는 물론, 한강변의 특성을 더욱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번 계획 결정에 따라 대상지엔 지하6층, 지상41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및 공동주택(123세대)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인근 공원 및 개발계획 등과 연계해 지역에 활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당시 재지정된 미집행 도로를 이번에 기부채납함으로써, 인근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사업(신속통합기획)과 연계한 강변북로변 도로 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편의시설인 데이케어센터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임대주택 18세대도 함께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강변 경
(비씨엔뉴스24) 서울시는 전기차 충전기 전문기업(모던텍)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AI 기반의 로봇 자율 충전 시스템 ‘서울 보이’를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공영주차장에서 선보인다. 시는 지난 2년간 무인 로봇충전시스템의 실증사업을 거치며 상용화 가능성을 검토했으며, 본격 상용화에 나서며 27일 14시 공개행사를 갖는다. ‘서울 보이’는 로봇 1대가 전기차 3대를 동시에 충전시킬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으로, 2023년 9월부터 16개월간 시범 운전과 안전 테스트를 거쳐 한국로봇사용자협회로부터 로봇 안전 인증도 획득했다. 시는 로봇팔 형태의 ‘서울 보이’가 충전소에 진입한 차량에 자동으로 충전 건을 연결·해제하며, 기존 전기차 충전 시 어려움을 겪었던 교통약자(장애인, 임산부 등)의 접근성이나 안전 우려 등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전기차 충전은 이용자가 직접 무거운 충전케이블을 연결해야 한다. 특히 휠체어 사용이 필요한 장애인들은 충전기까지 접근하기 어렵고, 조작하는 부분에 손이 닿지 않는 등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충전 효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