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천 룰에 따라 총선에 출마할 후보들의 컷 오프 대상과 공천 받게될 후보를 판단하게 되는 작업에 양당이 착수 했다.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은 공히 시스템 공천이니, 국민추천공천이니 하면서 제 각각 청렴 공천을 경쟁적으로 내 세우고 있다 우선, 총선 약 두달 남짓한 가운데 출마 후보자들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검증 작업이 시작되면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가운데 현재 상태를 진단해 보자. 우선, 국민의 힘은 향후 가늠이 어려울 정도로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꽉 막혀 있다. 민주당 대전 유성구에서 내리 5선을 한 이상민의원이 입당하면서 분위기 전환 효과도 있는 듯 했다 그러나 한치앞 예측이 불가한 롤로코스터 같은 복잡 다난하고 험난한 정치판에 정치 초년생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휘봉을 잡고 젊고 참신한 이미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잘 나가는 듯 하다가 대통령실과 파열음이 일어나면서 폭풍전야 같은 형국이 되어 마치 당과 대통령실이 엇 박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 비춰줘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민주당은 이재명대표의 거듭되는 사법 리스크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지역 현장을 돌아 보다가 피습을 당해 한동안 당무를 직접 챙기지
몇일 전 전북자치도 축하행사에 윤 대통령 지방순회 입장시 모 야당 의원이 입장하는 대통령을 향해 국정을 바꾸라는 고함을 지르다가 경호원들에 의해 끌려 나가는 일로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야권의 대변인들은 일제히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사과하라고 포문을 열었다.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그런 행사장에서 자신의 생각에 반하는 대통령이면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의 특권으로 행사장에 참석하여 악수도 하고 고성을 질러 해당 행사가 어수선하게 만든다면 국민들도 법을 준수해야 할 가치나 기본적인 질서와 절차라는 메뉴얼 같은 것을 지켜야 할 필요없이 무시해도 되는 걸까?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때와 장소를 불문 하고 대통령을 향해 고성을 질러 대도 되는 것인지 알고 싶다. 누구든 그런 행사장에서 그런 말을 했다면 똑 같이 대통령에게 고성을 질러대댔으면 어떻게 되엇을까? 그러나 경호처 수행 경호원들은 메뉴얼에 따라 제지를 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대통령의 지방순회 행사장에서 뒤에 대고 "국정을 바꾸라.. "라고 고함을 지르는 모습과 경호원들의 대응에 대한 논란이 일었으나 이유가 어떻게 되었든 지자체 축하 행사장에서 모양새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펑소
올해는 국제적으로 선거의 해라고 할만 하다. 지정학적 인한 변화가 불가피 해 보인다. 따라서 우리는 북한이 지속적으로 도발하고 있는 현실적인 안보 관계가 더욱 민감하므로 이를 튼튼히 해 나가야 한다. 국제 관계 질서가 재조명 될 수 밖에 없는 해 이기에 4월 10일 이번 우리의 총선 결과에도 민감하게 주목 되는 이유이다. 국제적으로 보면, 지구촌 50여 개 나라에서 굵직한 정치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는 등 유독 많은 선거가 몰린 해로서 결과에 따라 각 나라의 정책은 물론 국제 정세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정치가 경제를 휘두르는'폴리코노미’의 해가 될 전망이라는 것이 증권가에서 전망하고 있다. 2024년, 사상 최초로 지구촌 인구의 절반이 넘는 40억 명 이상이 투표소로 향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는 역대급 ‘폴리코노미’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한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변화 무쌍한 불 확실한 미래, 올해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가늠조차 하기도 어렵다. 증권가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올 해는 폴리코노미(Policonomy) 현상으로 경제의 위축이 심화 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 되기도 했다. 폴리코노미(Policonomy)란? 우리 19대 대선때부터 증
신년 벽두부터 정치권에 난 기류를 만났다. 2일 오전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를 방문하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현장을 방문후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피습을 당했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요즘처럼 정치권이 양극화 흑백논리로 치 닷는 모습을 보면서 씁쓸함을 느끼지 않을수 없다. 항상 정치 지도자들은 많은 군중들과 힙쓸려 다닐 수 밖에 없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늘 신변의 위협은 도사리고 있는 것 또한 불가피하지만 사전 대처와 예방이 중요하다. 정치 지도자들의 일종의 테러라고도 볼수 있는 이번 사태와 같은 것은 오늘 이재명 대표의 피습만은 아니다.한나라당 전 대선후보였던 이회창을 비롯해 이명박, 노무현 전 대통령이 후보시절 계란 투척 세례를 받았고, 박근혜 한나라당 전 비대위원장 시절 컷터칼 테러를 받았고.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시절 망치 테러 등 각각 테러를 받은바 있다. 가까이 있는 일본의 아베 전 총리가 유세중 테러를 당해 사망한 일이 있다. 이번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감한 시기에 발생된 일로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또 발생한 것이다. 마치 설국열차 처럼 치닫고 있는 오늘의 정치 현실에서 여.야를 떠나 당사자
여러모로 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해가 마무리 됐다. 한 해의 석양에 걸쳐 있던12월에 현재로서는 정치 구도가 명확히 갈렸다. 여당인 국민의 힘 이준석 전 대표가 당의 여러가지 개혁을 요구하고, 몇 개월전부터 탈당을 예고하면서 당이 속 앓이를 하고 시한부 변화를 요구해 왔었다. 그러나, 김기현 전 대표가 용산 대통령실과 삐그덕 하면서 내년 총선 불출마 대신 당 대표 를 전격 사퇴하고 내년 총선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결국, 당의 시한부 변화를 요구했던 이준석 대표는 탈당하고 신당 출범 기자회견을 했다. 또, 야당인 더불어 민주당도 마찬가지 이다. 이재명 대표가 현 체제를 유지하는 총선을 주장하는 반면, 대선 후보 경선 당사자였던 이낙연 전대표는 온갖 사법 리스크로 당이 많은 상처를 입고 있다고 보고 이대표 사퇴를 내세우며 이재명 대표 사퇴후 당 비상대책위원회를 주장 하면서 연말 까지 지켜 본후 결정하겠다며 시간을 두고 있다가 지난 년말 회동을 했다. 그러나 이후 재 회동 계획 없이 회동은 서로의 입장만 제시하고 빈손으로 돌아섰다. 한해가 저물고 내일이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바뀌는 2024년 이다. 여느때도 마찬가지이긴 했지만 여.야
몇 십면전만해도 조선시대 얄말산이라고 불리는곳의 웅장한 대형건물을 멀리서 보면 저기는 누가 사는지 할 정도엿지만 요즘은 누가 사는지 거기서 누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 할일도 없다. IT 기술의 발달로 안해 이젠 모두 프리즘 처럼 속속들이 다 들여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 거대한 건물은 우리나라의 법을 만드는 입법부인 국화의사당이 자리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그 웅장한 건물엔 국민들이 지역별로 대표할수 있는 대표 즉 국회의원들을 선출해서 그들이 사용하는 일종의 특권층 권력기관 이다. 쉽게 말하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민의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그 건물을 사용하거나 특권적 규정에 따라 특권을 누리는 입법 권력 기관이다. 따라서 그 곳을 사용하는이들은 당연히 자역에서 선출해준 대표들 국화의원들아 국민들의 세금으로 온갖 특권을 누라며 알을 보는곳이다. 국민의로부터 위임받은 이들이 그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인데 이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모두가 국민을 위하여 일을 한다고 주장을하고 있지만 현재 그 모습을 보면 달라도 너무나 다른 양극화 현상, 당리당략에 따라 기득권을 주장을 하면서 합리화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남북이 분단된지 70년으로 아
조선시대에 지금의 국회의사당 자리를 양말산이라고 불렀다. 이는 홍수가 날때면 대부분 잠겨도 양말처럼 잠기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양말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쓸데없는 땅이니 너나 가져라 라는 의미로 너의섬 나의섬 이라해서 너섬이라고 불러왔다고 유래되고 있다. 그 자리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국가 입법기관인 국회의사당이 1975년 9월1일 준공이래 자리하고 있다. 그런 자리에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도 끌어 내리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세력이 자리 잡게 된 것이다. 그 양말산에 국민을 위하여 라는 말은 늘 하지만, 국민의 세금으로 많은 월급을 주고 고급 사무실을 제공해주고 여러명의 비서진의 월급 까지 국가가 제공하는 특권을 가진 헌법이 보장하는 이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서 당리당략이나 양비론을 놓고 각자 주장을 내세우며 싸우는 이기적 집단이라고 국민들의 질타를 받는 국회가 자리 잡은지 오래 됐다. 극심한 양극화로 인한 흑백 논리와 주장으로 대립만하는 정치판을 보면서 시중에는 그 '너섬이 너무 시끄럽다" 라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된다. 물론, 내년 총선을 앞 두고 있다보니 각당의 복잡한 계산이 깔려 있을 있다고 하자 그러나 요즘 그 정치판 일부 인사들의 언행을 보면서 또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은 누가 뭐라해도 파란만장한 역경을 이겨낸 나라라는 것은 자타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을 만들어 낸 나라가 됐다. 역사적 이야기는 공간 부족으로 나열하기가 어렵지만 이유야 어떻든 세계가 부러워 하는 눈 부신 발전을 이룬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다. IT 신기술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경쟁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변화 무쌍한 오늘의 현실을 어떻게 봐야하나? 어떤 분야든 말 할것 없이 진실은 숨겨지고 각종 묘수와 술수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어려운 현실적 삶과 생활의 그늘진 이면에는 말 없이 빛을 발하는 이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우리 사회는 대부분 자기중심 주의적으로 급속도로 바뀌어져 버렸다. 개인적인 삶은 물론, 정치.사회분야 등 여러분야에 걸쳐 이기적 양극화 현상이 심각할 정도가 되어 버렸다. 사실과 진실이 왜곡되어 힘을 잃고, 거짓 선동을 일삼는 가짜 정보들이 진실의 탈을 쓰고 활개를 치는 사회를 우리는 살아 가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의 신성장 동력 산업을 이끌어 온 한국의 IT 신 기술들은 세계가 부러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눈 부신 발전과 함께 첨단 신 기술들을 이용한 또 하
늘 꽉 막혀 생각이 달라도 어떻게 저렇게 다를까 하는 생각은 이제는 일반 국민들의 정차적 수준 감각으로도 대부분 느끼는 바다. 대통령의 국가 살림에 대한 설명을 하는자리, 늘 그랬듯이 항상 여당은 옹호내지 동조를 야당은 회의장내 의석에서 이ㅣ유성 소리를 지르거나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 왔었다. 물론, 이번에도 시정연설을 위해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했을 때, 일부 야당 의원들이 항의 또는 요구성 문구가 적힌 손 피켓을 대통령에게 보내는 모습은 여전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지도부 및 상임위원장단과의 오찬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통령 시정연설과 민주당인 야당대표를 가장 먼저 호칭을 하면서 예유하는 대통령 시정연설서두의 달라진 모습을 보면서 국회 여.야 의원들의 모습이나 대통렁 연설을 모두 취합해 보면 전에 보지 못한 모습을 본 것 같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과거 처럼 대통령 시정 연설이나 총리 또는 장관의 대정부 질문이나 연설에서 보여 주는 야당 의원들의 본 회의장 의석에서 야유성 소리 지르거나 삿대질 하는 모습은 볼수가 없었다. 물론 최근 여야합의로 맺은 신사 협정 탓 이기도 하지만 과거와 같은 국민들이 눈 살을 찌푸리는 볼 성 사나운 모습들은 없었다
요즘 정치권을 보면 참으로 숨이 막혀 온다. 무엇이 정당하고 무엇이 부당한지 일반국민들이 보기엔 정말 헷갈리고 앞을 가늠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일 것이다. 여당인 국민의 힘은 새 혁신위원장에 인요한 연세대 교수를 선임하고 민생을 위해 거의 전권을 맡기다시피 할 정도의 파격적인 예우를 하여 혁신을 요청하는 것으로 보이고 민주당인 야당은 야당대로 대표가 단식 후 업무에 복귀하면서 여당대표의 민생회담 요청에 다시 여야대표 영수회담과 내각 총 사퇴를 들고 역 제안하고 나섰다. 여야는 너나 할것 없이 입만 열면 협치를 하자고 한다. 협치는 커녕 흑백 논리, 진영싸움 그야말로 진흙탕이 따로 없을 정도로 보인다. 우리 정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움만 더할 뿐이다. 다시 생각해보자, 일단 대통령은 대통령이 된 이상 정당의 대표격이 아니라 국가의 통수권과 내.외치, 그리고 국가경영의 역할은 물론, 특히 국민들을 위하여 누구보다도 막중한 책임과 역할이 크다. 따라서 정당은 정당 대표간의 역할이 있다는 점은 당연하다. 더하자면, 가뜩이나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에 밀려날까 또,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불황인 마당에 내 맘에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