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의회는 11월 5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최태성(큰★별쌤, 역사 커뮤니케이터) 강사를 초청하여‘제4회 의회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회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명사(名士)를 초청하여 부산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기 위하여 마련된 강연으로서, 2023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제4회 의회아카데미에서는 '역사의 쓸모' 저자이며 '벌거벗은 한국사', '역사저널 그날'등 TV 강연에 다수 출연하여 대중에게 친숙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역사는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역사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나와 공동체를 위해 기여하는 삶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시의회와 시민 모두에게 역사를 통하여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유익하고 다양한 자리 마련을 통하여 시민에게 다가가고 소통하는 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QR코드를 통한 사전등록(선착순 650명, 무료)을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부산시교육청과 교육부가 교육개혁 과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양정초 등지에서 교육부 관계자들과 ‘교육개혁 현장 간담회 및 제50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시교육청에서 열린 ‘교육개혁 현장 간담회’에는 하윤수 교육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부산교육청·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부산교육청의 주요 정책추진 상황과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하 교육감은 학력 체인지, 늘봄학교, 아침 체인지, 직업계고 체제 개편, 특수학교 재배치, AIDT 도입 대비 디지털 역량 강화, 학교 밖 청소년 교육활동 지원, 학교행정지원본부 설립·운영 등 정책추진 현황과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교육개혁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성국 국회의원, 최윤홍 부교육감이 부산 양정초를 방문해 학부모, 교원과 함께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비씨엔뉴스24) 부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지역 사상 최대 규모인 2천589억 원의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자(子)펀드를 운용할 11개 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10월 16일부터 2일간 한국벤처투자사(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출자심의위원회가 선정했으며, 자(子)펀드 공모는 지난 8월에 진행됐다. 선정된 11개 운용사는 지역 리그 6개 사, 수도권 리그 5개 사다. ‘지역 리그’에서는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 ▲에스벤처스 부산대학교기술지주 ▲나우아이비캐피탈 비엔케이(BNK)벤처투자 ▲엔브이씨파트너스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시리즈벤처스 서울대학교기술지주, 6개 사가 선정됐다. ‘수도권 리그’에서는 ▲메이플투자파트너스(아이비케이캐피탈)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오픈워터 인베스트먼트 세아기술투자, 5개 사가 선정됐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지난 6월 시와 중기부, 금융기관 등 8개 기관이 협력해 1천 11억 원 규모로 조성한 지역 최대 규모의 모(母)펀드로, 이번에 선정된 2천
(비씨엔뉴스24) 하윤수 교육감이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에 대한 학생, 학부모 의견수렴과 늘봄 정책홍보에 직접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늘봄전용학교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영상은 학생, 학부모의 흥미를 유발하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브이로그 형태로 제작한다.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액션캠을 들고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를 소개하고, 학생·학부모 인터뷰에도 나선다. 하 교육감은 방송댄스 학습형 늘봄교실에 일일 학생으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동작을 배우고 따라 하는 수업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어 ‘교육감 만난Day! ’를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한다. 북부 학부모회 연합회장, 명지늘봄전용학교를 이용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4명, 정관지역에서 늘봄학교를 이용 중인 학부모 1명 등 총 6명과 만나 늘봄전용학교 이용 소감 등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영상에는 실제로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를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직접 출연해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2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유치원, 국·공·사립 초·중학교 행정실장 97명을 대상으로 ‘2024년 행정실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행정실 조직문화 개선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연수에는 커뮤니케이션 전문 강사인 이현진 더 유니크 교육연구소 대표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대표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참가자들에게 상호 존중·소통의 중요성 등을 알려준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소통과 공감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조직문화 개선과 역략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은 조직문화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방공무원 성장 단계별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교육지원청·관내 학교 소속 7급 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나는 K-공무원이다!’, ‘소통UP 능력UP 동래 신규아카데미 직
(비씨엔뉴스24)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해운대기초학력지원센터는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초·중 전 학년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보장 등을 위하여 12월 6일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는 하반기 운영을 위한 준비로 지난 7월 ‘학습지원단 역량강화 슈퍼비전’을 실시했으며, 9월 초에는 관내 전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추가 모집했고, 학습클리닉 운영에 필요한 교재도 지원했다. 이 중 11명의 학생은 하반기 추가 모집을 통해 신청한 학생이다. 학습클리닉 외에도 28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는데, 이 중 27가구에 대한 지원이 완료되었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기초학력 보장 사업은 해운대교육지원청이 동참해서 함께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을 지원해 나간다”며 “앞으로도 기초학력지원센터의 알찬 운영을 통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해운대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관내 46교 125명
(비씨엔뉴스24) 부산교육 주요 정책의 우수성과 성과를 널리 알릴 정책 홍보지가 첫선을 보인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교육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 성과 등을 담은 교육 정책 홍보지 ‘에듀 體·仁·智, 부산’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홍보지는 부산교육청의 우수한 정책들을 분석·검증하고, 그 효과에 대해 교육공동체와 부산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우수하고 특색 있는 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연구 위원, 교수 등 교육 전문가 10명을 연구진으로 꾸려 창간호 발간을 준비해 왔다. 시교육청은 전국적으로 부산발 아침 체육활동 열풍을 일으킨 ‘아침체인지(體仁智)’ 정책의 추진 배경, 현황, 성과 등을 창간호에 담았다. 잠자는 교실을 ‘깨어있는 교실’로 바꾸기 위해 부산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침체인지는 수업 시작 전 아침 시간을 활용해 체육활동을 실시하는 대표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침체인지는 교육부로부터 지난 2년간 특별교부금 110억 원을 교부받았고, 다른 시도교육청의 벤치마킹도 잇따르는 등 전국적으로 큰
(비씨엔뉴스24)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오전 10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6회 부산시민 건강 증진 걷기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체육인과 함께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부산 체육인들과 시민들이 한데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부산시민 모두가 가을의 정취 속에서 걷기운동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늘(21일) 오전 9시 롯데호텔 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회 부산글로벌금융 포럼'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 부산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비엔케이(BNK) 금융그룹, 부산대학교 금융대학원,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리빌딩 부산, 뉴 파이낸스 통한 대한민국 성장거점 부활'이라는 주제로, 투자금융(IB)과 인수합병(M·A)을 활용해 부산이 미래산업 선벨트(Sun Belt)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은 '거버넌스와 좋은 승계'를 주제로 강성부 케이씨지아이(KCGI) 대표가 발표한다. 강성부 대표는 ㈜엘케이(LK)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로 역임 후 현재 사모펀드(PEF)인 케이씨지아이(KCGI)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첫 번째 분과(세션)인 '부울경 리빌딩, 분야별 실천 전략'에서는 부·울·경 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인수합병(M·A) 및 파이낸스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이용운 한국산업은행 인수합병(M·A) 컨설
(비씨엔뉴스24)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부산 연고 게임단인 비엔케이 피어엑스(BNK FearX)를 운영하는 ㈜에스비엑스지(SBXG)와 '부산 기반 이스포츠 생태계 조성 및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과 임정현 ㈜에스비엑스지(SBXG) 대표,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7월 체결한 국내 최초 이스포츠 지역 연고 프로팀 유치 협약의 3년 연장으로, 이스포츠 지역 발전을 위한 각 기관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부산 지역 이스포츠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비엔케이 피어엑스(BNK FearX)의 부산 지역을 연고로 하는 이스포츠 활동은 연장된다. ▲부산 연고 게임단으로 이스포츠 리그 참여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을 활용한 스폰서십 유치 ▲지역 특화 이스포츠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 ▲학생 이스포츠 및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지역 이스포츠 팬들을 위해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