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평창군에서는 오는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봉평생활체육관 및 봉평메밀꽃체육관에서 2025 HAPPY700평창 전국 오픈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와 평창군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약 1,400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20대부·30대부·40대부·50대부·60대부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5 HAPPY700평창 전국 오픈 배드민턴 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평창에 계시는 동안 천헤의 자연 속에서 평창이 가진 다양한 멋과 맛을 즐기는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구미시는 3월 21일부터 3월 23일까지 3일간 금오테니스장 외 관내 테니스장 3개소에서'제15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테니스협회 주관, 경북일보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KTA 랭킹대회로 5개부(△개나리, △국화, △지역신인, △전국신인, △세미오픈)로 진행되며 전국 550여개팀 1,40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각 부별 우승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참가 기준에 따라 순수 동호인 및 초․중․고․대학교 동호인 지도자 등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각 부별 예선 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각 부 우승자에게는 상금 120만원 및 상패, 그 밖에 준우승과 3위에게도 각각 상금, 상패가 전달되며 공동 8강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구미시는 매년 15개에 달하는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해왔다. 3월 테니스 대회를 시작으로 대회 기간 동안 단기 생활인구 증가로 인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를
(비씨엔뉴스24)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3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25 프로야구 개막전’과 ‘2024~2025 프로농구’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롯데와 LG가 맞붙는 ‘2025 프로야구 개막전’ 경기가 3월 22일(토)부터 3월 23일(일)까지 개최되어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SK와 KCC가 맞붙는 ‘2024~2025 프로농구’ 경기가 3월 23일(일) 개최되어 많은 프로농구 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 ’23년 9월부터 ’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새 단장 공사로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감소하여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3월 22일(토)부터 3월 23일(일)까지 약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
(비씨엔뉴스24)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올해 국내 첫 대회인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출전선수 전원이 개인전 금메달을 딴 데 이어 단체전 우승까지 거머쥐면서 ‘금빛 돌풍’을 일으켰다. GH는 19~20일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 여자일반부 자유형경기에서 50kg 김진희, 57kg 조은소, 62kg 성화영, 65kg 엄지은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창단 후 첫 단체전 출전에서도 우승을 거뒀다. 지난해 창단 직후 국내외 대회에서 금빛 돌풍을 일으키며 ‘괴물 신생팀’으로 주목받았던 GH는 이번 전국대회에서 출전 선수 4명이 모두 체급 우승을 따내면서 명실공히 국내 여자레슬링팀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서게 됐다. 개인전 첫 승전보는 19일 U-20 레슬링 국가대표 조은소 선수가 전했다. 57kg급 조은소 선수는 준결승에서 김보경(한국체대) 선수를 10:0 테크니컬 폴로 꺽은 뒤, 결승에서 민여진(광주남구청) 선수를 2:1 판정승으로 물리치고 시니어 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거머쥐었던 50kg
(비씨엔뉴스24) KBO는 지난 3월 7일(금) 기상청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오늘(3월 20일) KBO 임직원 및 경기운영위원을 대상으로 기상 데이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상청 우진규 기상사무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기상 예보의 개념을 설명하고, KBO 리그 운영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상 데이터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KBO는 경기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리그 운영에 기후적인 요소를 어떻게 반영할 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심판위원 등 참석하지 못한 관계자에게는 해당 교육을 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이번 기상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으로 기상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추후 기상청 출신의 기상 전문 어드바이저를 위촉하여 이상 기후에 따른 리그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비씨엔뉴스24) 말산업 특구인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2025 춘계 전국승마대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총 6일간 진행되며 21일부터 23일까지는 장애물 경기, 28일부터 30일까지는 마장마술 및 유소년(장애물 및 마장마술) 경기가 펼쳐진다. 대한승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마장마술, 장애물 2개 종목 총 15경기에 일반인과 유소년 등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차기 국가대표, 상비군, 청소년, 유소년 대표 선발을 위한 중요한 배점이 걸려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단위 승마대회 유치는 물론, 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더 많은 승마인들이 장수군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국제승마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승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이 가능해 선수들과 말의 컨디션 유지에 최적의 장소라고 평가받고 있다
(비씨엔뉴스24)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기 유도대회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양양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와 양양군유도회가 주관하며, 양양군·양양군의회·양양군체육회가 지원한다.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일반부 등 전문선수부 및 생활체육부 소속 선수 등 총 700여 명과 관계자 및 학부모 500여 명 등 총 1,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문선수부에는 개인전 57체급과 단체전 26팀이 출전하며, 생활체육부에는 개인전 57체급과 단체전 31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양양군유도회(회장 박은식)는 조산초등학교 유도부 12명, 양양초등학교 1명, 양양중학교 3명, 양양고등학교 3명 등 지역 학교 선수단을 꾸려 출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유도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유도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도 단위 이상의 대회를 적극 유치해 미래 체육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많은 이들에
(비씨엔뉴스24) 진도군에서 제39회 충무기 전국 럭비선수권대회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며, 개막식은 20일 14시에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15세 이하 중등부 8팀, 18세 이하 고등부 13팀, 대학부 3팀, 일반부 4팀, 총 28팀에서 약 800명이 출전한다. 예선은 리그전으로 각 조의 1위와 2위가 본선에 올라가 중등부는 4강, 고등부는 8강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방식을 거쳐 우승자를 결정짓는다. 진도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럭비대회 중 최장기간인 12일 동안 진행되는 대회이며, 올해 첫 럭비대회인 만큼 가족 단위 관람객과 응원단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럭비대회 개최를 통해 진도군의 식당과 숙박업소 등의 매출이 증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진도군은 이번 대회의 경제적 효과가 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비씨엔뉴스24) 속초시가 속초시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보치아팀을 창단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보치아 종목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3월 20일,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하고 첫발을 내디딘 보치아팀은 이문영 감독, 김승겸 코치, 정호원 선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문영 감독과 김승겸 코치는 국내외 대회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정호원 선수는 2024 파리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보치아 사상 최초로 패럴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보치아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속초시가 장애인 체육 육성과 전문 선수 지원을 위해 창단한 보치아팀은 향후 국내외 주요 대회에 참가하며 속초시를 대표하는 장애인 체육팀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특히 보치아팀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장애인 체육을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속초시 보치아팀 창단과 연계되는 다른 지역의 보치아팀 전지훈련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속초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이병선 속초시장은
(비씨엔뉴스24) 밀양시는‘연합뉴스TV-밀양시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하남·삼랑진·밀양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TV와 밀양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선수 약 2,500명이 참가해 남녀 우승 상금 각 1천만 원(총 상금 3,920만원, 상품 3,700만원 상당)을 두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주관사인 밀양시파크골프협회는 벚꽃 감성과 힐링을 콘셉트로 3, 4월 대다수 지역이 휴장 기간인 점을 기회로 포착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 참여에 목마른 동호인들의 입소문과 연합뉴스TV의 적극적 홍보에 힘입어 접수 당일 남성부 1,280명이 반나절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그룹별 개인전, 18홀 코스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하남파크골프장에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삼랑진파크골프장에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결선은 밀양파크골프장에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치러진다. 밀양 파크골프장은 총 6개소로 밀양강, 낙동강 등 모두 하천변을 따라 조성되어 경관이 수려하고, 접근성이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