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구리시에서는 지난 7월 24일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동북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복날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복조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 봉사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손수 삼계탕을 조리하고 김치를 담갔다. 이후 만든 음식을 포장하여 관내 희망풍차 결연세대 130세대와 소외계층 등 총 260세대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복조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십자봉사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개인 시간을 쪼개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지킴이 역할을 해주시는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의 온정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씨엔뉴스24) 구리시에서는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구리시 어린이를 위한 무료 음악회인 ‘키즈 클래식’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 자녀를 둔 구리시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다. 음악회는 오는 8월 16일 오후 3시에 구리시청소년수련관 1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키즈 클래식’ 음악회의 주제는 ‘이탈리아의 오색찬란한 비발디’이다. 이탈리아의 대표 작곡가인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Lucio Vivaldi)’는 오케스트라와의 조화 속에서 각 악기를 돋보이게 하는 협주곡으로 유명하다. 비발디의 대표작 ‘사계’는 사계절의 다양한 풍경을 음악으로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그 아름다움을 잘 전달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명작인 ‘사계’를 들으며, 악기로 표현된 계절감과 그 구성의 조화로움을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가 구리시 청소년과 가족분들께 클래식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로 참여할
(비씨엔뉴스24) 구리시는 지난 7월 24일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수택평생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수택평생학습센터 개관 이후 첫 번째 수료식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구리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수택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10일부터 시니어를 위한 ‘시니어 보컬’, ‘여행 영어’, ‘스마트폰 활용 교실’ 등의 실용 강좌와 ‘피아노와 반주’, ‘우쿨렐레’, ‘플루트’, ‘바이올린’ 등 음악 강좌를 포함한 25개 과정을 운영했다. 수강 인원은 총 324명이었으며, 이중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한 172명이 수료를 하여 53%의 수료율을 기록했다. 특히, 아로마 피부관리, 책 쓰기, 보드게임 놀이지도사 등 자격증 강좌는 100%의 수료율을 보여 학습자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택평생학습센터의 첫 수료식과 함께 오늘 수료를 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수택평생학습센터가 앞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성장하는 구리시 평생학습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
(비씨엔뉴스24) 구리시 수택1동에서는 지난 24일 수택1동 독거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복날 맞이 어르신들께 ‘건강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양촌리 구리점에서 장소 제공과 갈비탕 130그릇을 후원했다. 또한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와 구리 신협에서는 미숫가루와 국수 선물세트를 후원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권순임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해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드시고 기력을 찾으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건강보양식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양촌리 구리점, 한국마사회 구리지사, 구리 신협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구리시 동구동에서는 지난 24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한 끼 식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힘겹게 불볕더위를 견뎌내고 있는 동구동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였다. 특히 행사 비용을 회원들이 지난봄에 열린 유채꽃 축제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날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해 백반, 소불고기, 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직접 준비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회원들은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밥과 반찬을 나누어 포장하는 등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했다. 이날 포장한 반찬들은 동구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전달됐다. 김경순 부녀회장은 “유난히 날씨가 궂은 올여름 독거 어르신들께 조금이라고 힘을 드리고 싶어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통해 행복한 동구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지난봄 유채꽃 축제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이 무더운
(비씨엔뉴스24)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지난 7월 24일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섬김밥상’ 행사를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교문1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마련한 행사로, 교문1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8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문1동 새마을단체가 유채꽃 축제와 매실 수확 활동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식사를 준비하고, 대접하는 동시에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안부도 물으며 어르신들을 정성껏 대접했다. 또한 교문1동 기간단체장들과 회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훈훈한 교류의 시간을 가져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석환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장과 박영희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복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섬김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
(비씨엔뉴스24) 구리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이기 위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인 ‘찍고! 먹고! 올리고! 와구리맛집 방문 인증샷 이벤트’를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위축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가 지정한 지역 대표 음식점 브랜드인 ‘와구리맛집’ 28개소 중 한 곳을 방문하여 음식이나 매장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네이버 댓글이나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응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구리시민과 구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구리사랑상품권 1만 원권이 지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한 이벤트는 지역 음식점 영업주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시민들에게는 맛있는 경험과 즐거운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라며, “‘찍고! 먹고! 올리고!’라는 구호처럼, 구리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한 끼의 즐거움이 지역경제의
(비씨엔뉴스24) 강종일 구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3대 기초질서(교통질서, 생활질서, 서민경제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 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대통령 지시사항을 배경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교통질서(새치기 유턴 등 금지) ▲생활질서(음주소란 등 금지) ▲서민경제질서(매크로 등 이용한 암표 매매 금지) 준수를 통한 공동체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3대 기초질서 준수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다.”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장인수 구리고등학교 교장, 이미라 토평초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비씨엔뉴스24) 구리시는 7월 24일 구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협력하여 수택3동 학원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금연 홍보와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청소년의 흡연 예방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학원 주변, 버스 정류소,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도 흡연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것을 함께 홍보했다. 아울러 구리보건소와 구리경찰서, 금연 지도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현장을 순회하며, 청소년 대상 금연 홍보, 계도 활동, 금연 클리닉 연계 안내 등을 병행했다. 특히, 청소년 유동 인구가 많아 평소 흡연 민원이 빈번한 수택3동 학원가 일대를 중심으로 금연 홍보와 흡연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했다. 청소년이 흡연 환경에 노출될 시 성인보다 니코틴에 민감하므로 니코틴 의존도가 빠르게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금연에서는 첫 흡연이라는 경험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좋은 사례가
(비씨엔뉴스24) 남양주시는 조안면장학회가 24일 오전 11시 조안면 의용소방대 회의실에서 ‘2025년 조안면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안면 지역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회의 운영 취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관내 초등학교 교장, 학부모, 장학위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생 29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증서를 받았으며, 조안면장학회의 운영 현황과 조안면의 발전 방향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조안면장학회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에 따른 한강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비의 일부를 적립해 2004년부터 장학기금을 조성해 왔으며 지금까지 22년간 총 1,590명의 초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약 2억9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김와주씨는 “장학금 덕분에 학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지역의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공부해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만 조안면장학회 위원장은 “주민지원사업비로 마련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장
(비씨엔뉴스24) 진도군보건소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군민들을 직접 만나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폭염은 여름철 불볕더위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체감온도 31도 이상의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다.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어 진도군보건소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광판과 진도군청 누리집에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게시하는 등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조금시장(5일장), 진도군노인복지관, 마을경로당 등 군민들을 직접 만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수칙’(시원하게 지내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을 알리며 온열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온열질환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예방 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진도군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에 앞장서는 진도군보건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진도군은 지난 7월 15일, 진도군청소년문화의집과 진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조도면 청소년들의 진로 체험과 심리적인 지원을 위해 ‘도서 지역 청소년 마음을 두드리다. 청소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서비스는 진도군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도서 지역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지역 간의 문화와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뜻깊은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과제빵사 직업 체험’을 마련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다 건너 작은 학교 안에는 달콤한 냄새와 웃음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했고, 중독의 위험성과 자기조절 전략, 대안 활동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진도군 가족행복과 관계자는 “도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직접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비씨엔뉴스24) 진도군이 사업에 선발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 해소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사업 참여자는 도로변과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공공시설 관리와 운영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올해 하반기 사업에는 ▲읍면(7개) 공공근로 32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7명(진도개테마파크, 녹진‧회동 관광지, 삼별초공원과 파크골프장, 아리랑마을, 자생식물전시장과 국토공원화)이 참여할 예정이며, 총 15개소에서 59개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군은 사업 참여자들의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휴식 시간제를 운영하고,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 작업을 일시 중단하는 등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냉감 소재의 토시와 스카프, 아이스팩 등 물품이 지급된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혹서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참여자를 보호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취업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비씨엔뉴스24) 케이메디허브가 지에이치팜에서 발견한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프테로신 D’의 비임상시험 진입을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지에이치팜과 협력해 프테로신 D의 원료의약품 대량생산을 지원한다. 센터는 후보물질의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보다 생산성이 2배 이상 향상된 임상 수준의 품질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테로신 D는 고사리류 유래 화합물로 항암, 항염증, 항산화, 신경보호 등 다양한 생리 활성 효과를 보인다. 이를 활용한 치매치료제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뇌세포를 직접 자극하는 새로운 작용방식으로 염증·유전독성에 대한 부작용 위험이 낮고 안정성 측면에서도 뛰어나 안전한 신약 후보물질로 평가되고 있다. 지에이치팜은 이러한 프테로신 D의 효과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에 게재하며,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멈추거나 호전시키는 새로운 치료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치매치료제의 개발과 제약산업의 발전에 앞장서겠
(비씨엔뉴스24) 청년 음악가들이 올 여름에도 대구로 향한다. 국내외에서 모인 100여 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2025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무대 위에서 일주일간 갈고닦은 기량과 뜨거운 열정을 한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8월 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태양을 뜻하는 ‘Sol’과 아시아 ‘Asian’의 합성어로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0여 명의 청년 음악가들이 세계적인 지휘자와 국내외 유명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들을 멘토로 삼아 일주일 동안 실질적인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고 연주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청년 클래식 육성 프로젝트이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외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청년 음악가 육성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다. 과거 김선욱,이승원, 도밍고 힌도얀, 피아니스트 백건우, 손민수 등 저명한 지휘자와 협연자가 참여했으며,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하는 연주자들이 패컬티로 참여해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