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 영동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행사 예정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16명이 참여해 행사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게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거된 쓰레기는 마대에 담아 처리하며 쾌적한 행사장 조성에 앞장섰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에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으며, 1997년에는 서울에서 유엔환경계획(UNEP) 주최의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김기태 회장은 “2025세계국악엑스포가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영동군에서 열리는 뜻깊은 해를 맞아, 전 세계인들이 영동의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씨엔뉴스24) 충북 영동군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3곳을 새롭게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업소는 △건아미용실 △다담식당 △상촌맛집 3곳으로,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됐다. 군은 가격뿐만 아니라 위생과 청결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정 업소에는 △인증 표찰 제공 △운영 물품 지원 △공공요금 및 상수도 요금 감면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언론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영동군의 착한가격업소는 총 20곳으로 늘어났다. 군 관계자는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의 착한가격업소는 군청 및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씨엔뉴스24) 충북 증평군이 전통 혼례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특별기획전 ‘백년가약’을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2월 28일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전시는 단순한 과거의 재현이 아닌 결혼이라는 제도가 지닌 사회적 상징성과 공동체적 의미, 그리고 그 속에 담긴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 시선으로 해석하고자 기획됐다. 충청 지역의 전통혼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혼례의 의례적 구성과 상징성, 예법에 담긴 시대의 이야기를 유물과 함께 풀어낸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도안면 광덕리에서 기증된 전통 가마, 최근 박물관이 수집한 혼례물목, 사주단자, 충청도 반닫이 등이 있다. 또 증평군 규방공예 기능보유자인 이은실 선생이 재현한 혼례복식의 섬세한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의 몰입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전시 기간 운영되는 포토 체험존에서는 전통 혼례복을 직접 착용하고, 혼례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혼례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나만의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다. 이
(비씨엔뉴스24)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소규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용자 및 종사자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안전점검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안전점검 지원’ 사업은 부산지역 소규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이용자 및 종사자들의 안전환경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추진되는 안전진단 및 점검 분야는 4개 분야로 ▲소방 ▲전기 ▲가스 ▲방역 등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은 특히 안전점검 분야를 확대하여 소방 및 전기점검 이외에 가스와 방역 분야의 안전진단 및 점검이 실시하여 보다 폭넓은 사고 예방 활동과 전문적 안전관리를 제공한다. ‘가스분야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를 통해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소방·전기분야는 전문기관 및 관련 협회인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점검 중이고 방역 분야는 한국방역협회에서 사업 수행 예정이다. (재)부산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방점검(200개소)과 전기점검(204개소)를 각각 실시했고, 사회서
(비씨엔뉴스24) 충청북도교육청이 9일,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충북형 몸활동 90초 무빙릴레이 챌린지' 영상 공모전을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교육공동체 모두 몸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무빙릴레이 전용 누리집을 자체 구축했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신개념 신체활동 챌린지 방식을 도입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 지속 가능한 신체활동 습관 형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빙릴레이 챌린지'는 90초 이내 영상으로 구성된 개인 및 단체 과제를 수행하는 형식으로, 회차별로 다양한 민속놀이와 스포츠 활동이 과제로 제시된다. 초등학생의 경우 ▲제기차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이 포함되며, 중‧고등학생은 ▲팽이돌리기 ▲단체줄넘기 ▲전통놀이 '꼬마야꼬마야' 등을 포함한 활동에 도전하게 된다. 참여자는 챌린지 전용 누리집에 영상을 업로드하고 실시간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상품도 수여된다. 과정은 단순한 공모전이 아닌, '몸활동 문화의 일상화'와 '1인 1스포츠
(비씨엔뉴스24) 강릉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나도 친환경 도시농부!'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시농부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베란다 속 초록레시피’라는 주제로 한 차례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6월, 9월, 11월 각 계절별 주제를 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6월 도시농부 프로그램의 주제는 ‘제로웨이스트 텃밭, 함께 자라는 지구’이며, 음식물 쓰레기 및 커피 찌꺼기 등 버려지는 자원을 이용하여 퇴비나 환경 영양제를 만드는 방법, 제로웨이스트 텃밭을 가꿔 열매나 씨앗 등을 수확하는 방법을 실습과 병행하며 강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희 환경과장은 “도시농부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민들이 버려지는 자원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방법을 익혀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강릉시는 서민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을 위해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31명으로, 근로 시간을 하루 5시간으로 조정하여 당초 계획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참여자를 모집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다양한 업무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환경정비, 현장업무보조, 전산업무보조로 사업유형을 세분화하여 효율적인 인력 배치를 도모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의 강릉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가액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8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57개 사업에 배치되어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이 생계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다
(비씨엔뉴스24) 강릉시는 태풍과 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 재해 피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추진한다. 우선, 여름철 집중 호우시 빗물로 인한 토사 피해를 막기 위해 사방댐 6개소를 신규 설치한다. 아울러 사방댐 준설 2개소, 외관 점검 48개소, 정밀점검 10개소 등을 추진해 우기 전 사방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유출에 대비하여 산지 전용‧일시사용, 토석 채취지 등 297건의 산림 허가 부지를 일제 점검하여 재해 예방 조치 명령 등 점검 활동을 펼치고, 목적사업 미추진 허가지에 대하여도 사업촉구 할 계획이다. 이밖에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임목 벌채지, 임도 시설, 임해자연휴양림,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위험 우려지에 대해 우기철 집중점검하고, 토사 유출, 산사태 등 응급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전제용 산림과장은 “산사태와 같은 산림 재해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산사태주의보, 예비경보 등 발령 시 시의
(비씨엔뉴스24) 대구 서구의 원고개마을 협동조합이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커뮤니티와 경제가 주관하는 '2025년 대구광역시 마을기업 시그니처 상품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마을기업의 주력 상품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여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원고개마을 협동조합은 전문 컨설팅과 함께 상품 개발에 필요한 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협동조합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기업 시그니처 상품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체계적인 브랜딩 전략을 바탕으로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원고개마을 협동조합은 현재 ▲다락방 카페 ▲원고개 희망공작소 ▲원고개 마을뮤지엄 ▲원고개 스마트팜 등을 운영하며, 마을 답사 프로그램과 교육·체험활동, 공유공간 대여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공동체의 소중함과 가치 실현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원고개마을이 도시재생을 통해 만들어낸 다양한 콘텐츠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 마을기업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고령친화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노인이라 좋다(Know인 is good), 노(老)플루언서 '이다. 노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다른 세대 간 이해와 포용을 높이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시 슬로건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를 변형해 노인의 ‘노’를 ‘노(Know): 알다’로 바꾸고 노인이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닌, 많이 아는 사람으로 표현했다. 또한, ‘인플루언서: 영향을 주는 사람’의 ‘인’을 ‘노(老)’로 바꿔 노인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공모전은 ▲그림 ▲사진 ▲글 ▲6행시, 총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그림] 용지를 반으로 나눠 노인의 부정적인 모습과 대비되는 긍정적인 모습이 드러나도록 작성하면 된다. ▲[사진] 사진에 노인의 긍정적인 영향 또는 모습이 드러나면 된다. ▲[글] ‘노인이라 좋다(Know인 is good), 노(老)플루언서’ 주제에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여름을 맞아 오는 8월까지 '찬란한 푸른 물결'을 주제로, 매체 예술(미디어아트)과 책 추천(북 큐레이션) 전시를 시청 들락날락 등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벽면 매체 예술(미디어 월)은 ‘빛의 파동(Light Wave)’을 비롯해 12개 작품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인 ‘빛의 파동(Light Wave)’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항상 자리하고 있는 잔잔한 파도 물결을 형상화했으며, 빛이 물결을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 바다의 빛나는 파도를 연상시키는 작품이다. 그 외 ‘광속의 질주’는 빛과 에너지가 한데 모여 폭발하는 듯한 강렬한 움직임을 담고 있으며, ‘달이 떠오른 바다(Moon Floating Ocean)’는 달이 망망대해 바다 위에서 떠다니면 어떨까 하고 상상으로부터 만들어진 작품이다. 특히, 시청 들락날락에서는 6월까지 부산시립미술관 연계 디지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루프 랩 부산(Loop Lab Busan)' 작품 8편을 함께 전시한다. ‘루프 랩 부산(Loop Lab Busan)’은 온라인 세계에서 창작된 디지털 이미지를 재조합한 작품으로 부산시립미술관이 기획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일광해수욕장 일원에서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여섯 번째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부산일보사, 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비엔케이(BNK)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맨발걷기좋은도시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비엔케이(BNK)부산은행, 부산미래아이에프씨(IFC)검진센터 등 지역기업이 후원한다.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는 부산의 7개* 주요 해변을 차례로 걷는 행사다. 맨발로 해변을 걷는 어싱 활동은 단순히 걷는 것을 넘어, 아름다운 자연과의 연결을 통해 몸과 마음에 치유의 시간을 선물한다. 지난해(2024년) 4월 2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맨발걷기 좋은도시 부산 선포식과 어싱챌린지를 시작으로 광안리, 다대포, 송정, 임랑해수욕장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 편이다. 이날 행사는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싱 코스 안내 및 몸풀기(스트레칭) ▲세븐비치 어싱챌린지 순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체성분·뇌파맥파 검사 등을 위한 메디컬센터 공간(부스)을 운영한다. 이번 일광편 세븐비치 어싱챌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내일(10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과 1층 로비에서 '2025 상반기 부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예비)사회적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확대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49개 사와 시,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43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공공구매 상담회 ▲40개 기업의 제품 전시 및 마켓 운영과 함께 ▲부대행사로 제품의 과대포장 방지를 위한 상담(컨설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공구매 상담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시간대별로 미리 정한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늘(9일)부터 6월 30일까지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등에 공적이 큰 여성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27회 부산여성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부산여성상’은 1999년 제정 이래, 여성 리더십을 상징하는 시의 대표적인 상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변화를 이끈 38명의 여성이 수상했으며, 시는 올해도 양성평등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여성 주역을 발굴한다. 후보자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부산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0년 이상 이바지하고 봉사해 타의 모범이 된 여성이다. 후보자에 대해서는 서류심사, 현지조사, 외부전문가 심사,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2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열리는 양성평등주간(9.1.~9.7.) 기념식에서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제출서류를 갖춰 시 여성가족과(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nb
(비씨엔뉴스24) 부산시는 오는 7월 25일 벡스코 제1전시장 2비(B)홀에서 개최되는 '대기업·공공기관 중소기업 합동구매 상담회'에 참여할 지역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역기업의 공공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함께 추진해 온 행사로, 부산기업 제품 판매전인 '부산브랜드페스타'(7.25.~7.27.)의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행사를 공동 주최함으로써, 역대 최대 규모인 103개 수요처가 참가해 지역기업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성·에스케이(SK)·엘지(LG)·현대 등 대기업 계열사 64개 사를 비롯해, 부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준정부기관 및 공기업, 시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 39개 사 등 다양한 수요처를 만날 수 있다. 수요처 구매담당자들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지역 중소기업의 신청서를 참고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기업과 일대일(1:1)로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대기업 구매방침 설명회, 중소기업 지원사업 관련 상담 공간(부스) 운영 등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돼 참가기업이 다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