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보건복지부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7월 23일 홍천군 추모공원을 방문해 자연장의 한 방법인 산분장 조성지를 살피는 한편,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산분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일정한 구역에 뿌려 장사 지내는 자연장의 한 방법으로 25년 1월부터 시행했다.
홍천군 추모공원에 마련된 산분장은 국내 첫 공공산분장지로 조성됐으며, 땅에 흡수된 유골이 산분장지 밖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