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뉴스24)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예산군 사랑채에서 ‘2025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센터장을 비롯해 군청 교육체육과 위생팀, 순천향대학교 교수, 예산군어린이집연합회 지회장, 예산군가정어린이집연합회 지회장, 장기요양기관 연합회장,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운영위원으로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2025년 상반기 사업 운영 실적 및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 운영과 관련해 유관기관 간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경애 센터장은 “관내 영유아 및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반기 사업에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급식 서비스의 안전성과 영양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